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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M` 하늘로 출격하라!



(이미지=이카루스M 홈페이지 및 갤러리)


지난 달 26일 위메이드에서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이카루스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카루스M은 PC 온라인게임 MMORPG 이카루스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지난 2014년에 출시한 이카루스는 블록버스터급 규모와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한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다. 기존에 장착했던 PC 온라인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모바일게임에 최적화해 원작 게임의 분위기를 구현했다.

이카루스M은 모바일 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 동반·탑승·비행을 할 수 있는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 시스템’,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미지=구글 플레이 게임 캡처)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 MMORPG의 바람이 강하게 몰아치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구글 플레이 마켓 인기 순위 1위와 최고 매출 4위에 등극하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카루스M 운영 방침 공개 "노력한 자에게 복이 있다"

이카루스M은 앞서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작전’, ‘미들라스 사수작전’ 총 두 가지의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게임 안정성과 밸런스, 주요 콘텐츠를 점검했다. 위메이드에서는 정식 서비스 시작 전 첫 번째로 아이템 운영과 유료화 방침을 공개했다.

(이미지=이미지투데이)


송모헌 위메이드서비스 대표는 “이카루스M이 노력한 만큼 보상 받을 수 있는 공정한 게임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위메이드서비스)


 마마무X이카루스M, 눈·귀 호강시키며 홍보효과↑

위메이드는 걸그룹 마마무와 공동프로젝트로 제작한 음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하늘하늘’(청순)은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제작해 게임 내 분위기를 마마무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지난달 14일에 선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 기존에 카리스마 가득한 마마무의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만에 34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성공을 직감한 이카루스M은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마마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 ‘베스트 공략’과 ‘자기 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와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송 대표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만큼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서비스로 오래 사랑 받을 수 있는 모범생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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