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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넘기다…니체에게 배우는 삶의 태도

현실 청춘들의 고민에 책이 전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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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마음 놓고 웃거나 감동하게 하는 대중문화들이 최근 눈에 띕니다. 쉬어가라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하고 있죠.

하지만 책 ‘곁에 두고 읽는 니체’의 저자는 니체가 흐지부지하게 살아가는 인생을 제일 싫어했다며 전심전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니체는 “현재의 작은 성취에 만족하거나 소소한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다음 장벽을 걱정하며 발걸음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니체의 ‘영겁회귀(Eternal Return)’ 사상에는 실패해도 여전히 주어진 운명에 당당히 맞서라는 격려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 알베르 카뮈의 철학 에세이 ‘시시포스의 신화’와도 이 사상은 맞닿아 있죠.

시시포스는 제우스를 속인 죄로 바윗덩어리를 산꼭대기로 굴려 올리는 벌을 받게 됩니다. 바위가 봉우리에 다다르면 떨어지고 시시포스는 무의미한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차라리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시시포스는 무의미해 보이는 행위를 쉬지 않고 반복해 절대자에게 굴복하지 않고 삶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여주죠.

니체는 “묵묵히 순종하는 삶에서는 창조성을 찾아볼 수 없다. 운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때 자기만의 새로운 삶을 이루게 된다”고 조언합니다.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중에서

[본 카드뉴스는 tyle.io를 통해 제작했습니다.]

tab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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