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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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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

지난 6일 현대자동차에서 청각장애인 택시기사가 운전하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에 광고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현재까지 1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광고를 스킵하지 않고 끝까지 본 적은 처음이네요”, “광고보고 처음으로 광고 따로 보려고 들어왔습니다”등 감동을 표하고 있다.

전국의 약 30만 명의 청각장애인에게 희망을 가져다줄 ‘조용한 택시’는 어떤 것일까?

이 자동차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량 주행지원 시스템(ATC:Audio-Tactile Conversion)’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운전자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통해 청각정보를 시각화해 전방표시장치(HUD : Head Up Display)로 노출한다. 이를 진동과 빛으로 발산시켜 운전자에게 정보를 전달한다.

청각장애인이 상대적으로 시각과 촉각에 예민하다는 것에 착안해 차량 내·외부의 모든 소리정보를 시각화, 촉각화한 것이다.

실제로 청각장애인은 장애때문에 직업 선택에 제약이 많다. 장애인경제실태조사에 의하면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청각장애인의 고용률은 33.3%로 전체장애인 고융률 36.1%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다.

반면 시립 서대문농아인복지관에서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서울시 청각장애인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들은 가장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로 ‘취업’과 ‘문화생활’을 꼽았다.

의사소통의 어려움때문에 직접 손님을 응대하기 어려웠던 청각장애인들…모든 사람이 ‘이동의 자유’를 누리길 바라는 따뜻한 기술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위 카드뉴스는 tyle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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