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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핫한 셀프성형 잇템 직접 써보니(영상)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다양한 제품 광고 영상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다. 뷰티·헬스·가전 등 제품 종류도 다양하다. 일부 업체는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허위 혹은 과장해 광고하는 탓에 SNS 광고만 믿고 제품을 구매했다 피해를 당한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016년 한국소비자원이 SNS를 이용하며 광고를 접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35명(47%)이 하루 평균 최소 6편 이상의 광고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SNS 이용에 불편을 느낀 소비자 319명(63%) 중 263명(82.4%)은 가장 큰 불만으로 '상업적 게시물이 과도한 점'을 꼽았다.

비록 제품에 이상이 없을지라도 제품이 SNS 광고에 지속적으로 노출돼 오히려 제품 광고가 지겹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SNS 광고 제품을 직접 써보고 광고 내용이 사실인지 솔직한 후기를 보여주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피해가 계속되며 일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의 이미지도 덩달아 나빠지는 가운데 스냅타임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성형 제품을 직접 사용해봤다. /스냅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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