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
◇한국인에게 밥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먹방과 쿡방이 유행하고 밥이 없으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흔한 한국인의 인사법은 다음과 같다.
만났을 때 : 밥 먹었니?
헤어질 때 : 밥이나 한번 먹자
◇K-욕 : 콩밥 먹고 싶니?/개차반/바보/밥맛없는 놈
◇우리네 속담 :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밥 먹을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다 된 밥에 재 뿌린다/한 술에 배부르랴?
◇한국인에게 밥은 곧 ‘인생’이다 : 밥값 했다/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밥벌이는 하고 사니?
◇불량식품은 언제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살충제 계란 이슈와 속초 유명 닭강정 매장의 위생불량 논란은 빠르게 퍼졌다.
◇‘밥은 소중하니까’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스냅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