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를 위한 뉴스

snaptime logo

우울증에 아픈 20대가 잉여인간이라고요?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네 번째 이야기는 김연서 인턴기자의 ‘마음의 병 생긴 20대, 힘들 때는 쉬어요’ 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우울증이나 번아웃 등 정신건강이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해·자살을 시도한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20대라고 할 정도로 20대의 정신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0대의 마음이 병들고 있다는 통계적 증거도 있습니다. ‘2016년~2018년 20대 진료 현황’에 따르면 2018년에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로 병원을 찾은 20대는 19만 8378명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44.5% 급증한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20대의 정신적 고통은 이해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스냅타임)


이번 기사 댓글에서도 20대들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이를 읽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을 통해 함께해 주세요.

/스냅타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