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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설날에 어디갈래? 설 연휴 여행지 추천!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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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스피디아)


(사진=익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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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다른 해보다 조금 짧은 감이 있는 2020년 설 연휴. 연차 쓰기는 눈치 보이고 그래도 설 연휴 여행은 가야겠고... 4일 동안 어디를 다녀올지 못 정한 사람들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어요.

설 연휴에 연차 내지 않아도 다녀올 수 있는 3박 4일 여행지 5곳 추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BEST 5’로 함께 떠나보아요~

◇ 마카오

직항 3시간 45분이면 도착하는 마카오는 ‘아시아의 유럽’,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등 많은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로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도시가 그렇게 크지 않아 2박 3일이면 다 돌아볼 수 있다는 것. 부모님을 모시고가거나 친구와 가볍게 여행하기에 최적이다. 포르투갈 요리와 광둥 요리가 섞인 매캐니즈 요리를 꼭 먹어보도록 하자!

◇ 다낭

다낭은 이미 한국인들 사이에서 해외 휴양지로 입소문을 탔죠. 최저가 항공 20만 원대에 비행시간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정도로 한국과 가까워요. 가격은 두말할 것도 없죠. 쌀국수가 단돈 2천원에 5만원 내외 가성비 좋은 호텔, 리조트들이 즐비해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에게도 딱이랍니다. 일정은 다낭 2박, 호이안 1박이 적당해요. 베트남가면 필수코스인 마사지와 생망고도 잊지 말자고요!

◇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에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어 30만원대에 비행시간 5시간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에요.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만나볼 수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투어’도 잊지 않고 꼭 가보도록 해요! 참,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니 일몰 시간에 선셋투어도 잊지 말아요!

◇ 방비엥/비엔티안

인천과 비엔티안은 직항으로 약 6시간이 소요돼요. 라오스는 몬순 기후의 나라로 11월부터 4월이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죠. 물가도 싸지만 라오스는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해요. 탐남동굴 튜빙, 블루라군 다이빙, 버기카 등 즐길거리가 매우 많아 요즘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동남아 베스트 여행지랍니다. 자유여행의 성지이자 우정여행에 최적인 라오스로 떠나볼까요?

◇ 울산 주전마을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국내편도 준비했어요. 설 연휴에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때요? 마을 근처의 대왕암 공원, 장생포 고래박물관도 방문하면 재미는 2배~ 이곳은 성게미역국과 전복요리가 유명하다고하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명절 선물로 돌미역도 잊지 말고요! 아마 아이들에게나 어른들에게나 이색적인 여행지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줄거예요.

지금까지 2020년 설 연휴 여행지 추천 'BEST 5'를 만나보았어요. 벌써 1월도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길 바라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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