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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자료실

1월 2020

[밑줄 쫙!]미·이란 갈등 고조…핵 위기까지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미국-이란 고조되는 긴장감 미국-이란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어요. 사실상 이란이 핵합의 탈퇴를…

‘졸업이냐 유예냐’ 그것이 문제로다…고민하는 대학생

대학생 김시연(25·가명)씨는 올해 2월 졸업을 포기하고 졸업유예를 선택했다.  학내 언론고시반에 속한 김 씨는 “졸업을 하면 언론고시반의 토익이나 한국어 등 시험 응시비를 지원받을 수 없어 유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학생 최정은(24·가명)씨는 졸업요건을 모두 채웠지만 유예를 신청했다.  최씨는…

[밑줄 쫙!] 나 안철수, 정계로 돌아갈게요. 느낌 아니까!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 돌아온 탕아, 안철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해외 체류 생활을 끝내고 정계 복귀를…

아무도 못 알아듣는 지하철 안내방송(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두 번째 이야기는 민준영 인턴기자의 서울교통공사의 황당한 변명..“듣는 승객마다 개인차 존재” 입니다. 지하철 중국어 안내방송이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2019년 중국인 관광객 수는 500만 명이나 됩니다. 하지만 안내방송조차 알아듣지 못하는데, 과연 여행객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겨울 지하철의 민폐 ‘꼬리족’을 아시나요?

직장인 이유정(29,가명)씨는 최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하철이 제 시간에 출발해야 했지만 지하철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면서 출발이 지연되서다.· 지연출발의 원인은 바로 승객들의 옷 때문이었다. 무리하게 탑승한 승객의 롱패딩 끝자락이 문에 끼이다보니 지하철이 제 시간에 출발하지…

개인 자전거 ‘주차장’ 돼버린 따릉이 대여소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유경제정책인 공공자전거 사업 '따릉이'가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따릉이 대여·반납이 동시에 이뤄지는 대여소에 개인 자전거를 거치시키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다. 서울시는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법적으로 규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어느새 '내 집 안방’ 된 따릉이…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해가 거듭할수록 넷플릭스는 2030세대들과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영화와 영화 아닌 것을 가르던 경계로서의 극장은 희미해진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광고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세웠다. 하지만 디즈니, 애플, HBO 등의 참전으로 경쟁이…

[밑줄 쫙!]국회 문턱 겨우 넘은 공수처, 화난 한국당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21년 만에 국회 문턱 넘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