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밑줄 쫙!] 바이든 시대 시작…트럼프 ‘불복’에 멜라니아도 등돌려

① 바이든 시대 시작 ... 트럼프 불복에 비판 이어져
② 성범죄자 신상 이제 '카톡'으로 확인 가능
③ 국민 절반 이상 청약통장 가입 ... 청약 경쟁률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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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집중하세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도 남편과 승리를 자축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첫 번째/ 바이든 시대 시작 … 트럼프 ‘불복이냐 승복이냐’  

조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꺾고 승리를 거뒀어요.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공화당 소속 인사들에게서도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을 축하했어요. 차기 조 바이든 행정부와도 한미 외교 관계를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조 바이든 대역전 승리 … 트럼프 ‘불복’ 이어져 

조 바이든 당선인은 내년에 공식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정권 인수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해요.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소송전에 나서겠다고 예고했지만, 이로 인해 차기 정부 수립에 필요한 절차를 지체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언급했듯 대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있어요.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째 공식 일정 없이 골프만 치고 있다고 해요.

◆공화당 내 비판 … 멜라니아 여사도 ‘승복’ 설득

하지만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을 두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같은 공화당 소속 인사들 사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승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공화당 소속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대선은 공정했고 결과는 분명하다”며 성명을 발표 했고,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그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역시 ‘우아한 승복’을 해야 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해요.

◆문 대통령 “바이든과 다방면으로 소통할 것”

한편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에 따라 한미 외교 관계를 새롭게 다져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로운 행정부를 준비하는 바이든 당선인 및 주요 인사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특히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어떠한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러면서 “남북관계에도 새로운 기회와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밝혔어요.

(사진=여성가족부)

두 번째/ 성범죄자 신상 이제 ‘카톡’으로 확인하세요

오는 25일부터 성범죄자의 이름, 나이, 사진, 주소 등 신상정보를 카카오톡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여가부 25일부터 모바일 고지 … 기존 우편배송 ‘분실’ 문제 

그동안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는 19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정에 우편으로 알려졌어요. 이에 따라 배송지연이나 분실 또는 개인정보 노출 같은 문제가 지적됐었죠.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곧 해결될 예정이에요. 여성가족부가 앞으로 성범죄자의 신상을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해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바꾸었기 때문이에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가입하면 확인 가능

이에 따라 모바일로 성범죄자 신상을 고지받고 싶은 세대주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에 가입해 본인인증 절차를 밟으면 돼요. 만약 세대주가 아니라면 성범죄자알림이 홈페이지나 앱을 이용해 별도로 신청하면 돼요.

한편 여가부는 모바일 고지 서비스를 시행한 후 연말까지만 우편 서비스를 병행해 제공한다고 해요. 내년부터는 모바일 고지를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만 우편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라고 하니 꼭 참고하는 게 좋겠어요.

(사진=이미지투데이)

세 번째/ 국민 절반 이상 청약통장 가입 … 청약 경쟁률 신기록

국민의 절반 이상이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청약통장만 있으면 언젠가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파트 매매값이 급등하며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청약 당첨에 쏠리면서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은 이제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어요.

◆청약 통장 가입자 2681만 명 돌파

한국감정원 청약홈과 부동산 전문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포함) 가입자 수는 2681만2867명을 기록했다고 해요. 전체 인구의 절반을 훌쩍 넘은 셈이지요.

이에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서울의 1순위 일반공급 아파트 청약 평균 경쟁률은 71.0대 1로 집계됐어요. 31.6대 1 수준이던 지난해 경쟁률의 2배를 뛰어넘었죠.

◆아파트 청약 경쟁률 서울 2배, 경기·인천 3배 뛰어 

특히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훌쩍 뛰었어요. 수도권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1.4대 1로 지난해(10.4대 1)와 비교해 3배 넘게 높아졌어요.

이달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동시 분양한 3개 단지와 경기도 하남시 감일푸르지오마크베르 분양에는 청약자만 수십만 명이 몰렸어요. 

◆전문가 “전국 매맷값 올릴 수 있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어요.

청약 경쟁률의 고공행진이 전셋값과 매맷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에요. 무주택자들이 청약 대기를 하게 되면 전세를 찾게 돼 전세값이 뛰고, 가점이 낮은 예비 청약자들이 청약을 포기 하고 매매로 전환하면 매맷값 마저 오를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청약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 스냅타임 박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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