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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생네컷이 온라인에 오르내린 뜻밖의 이유

 



인생네컷이 온라인에 오르내린 뜻밖의 이유

MZ세대들은 셀프 스튜디오를 자주 이용합니다. 전문 기사 없이도 예쁜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셀프 스튜디오의 대표 주자인 <인생네컷>에서는사람들의 사진이 매장 여기저기 붙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생네컷을 찍고 사진을 뽑을 때 QR코드를 체크하면 사진이 매장에 임의 게시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인생네컷을 찍었다가 자신의 사진이 동의 없이 사진관에 부착되었다고 주장하는 동조 댓글도 올라왔습니다. 인생네컷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촬영일 포함 3일이 지나면 사진은 자동으로 폐기되며 연구소를 제외한 본사 직원이나 점주는 개인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하다며 사실 관계를 분명히 했습니다.

또 매장에 붙어있는 사진은 "고객님들 자의로 매장 내 부착"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오픈 이벤트로 고객님들 동의 후 이미지를 부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인생네컷'.  앞으로도 지금처럼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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