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목돈을 원하는가? 적금을 부어라!

강지훈(25)씨는 내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다. 그는 과외를 하며 번 돈을 쪼개 적금을 들려고 한다. 졸업 전까지 적금으로 돈을 모아 노트북을 바꾸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그가 구매를 원하는 노트북은 시가 200만원에 이른다. 회사원 서강민(28)씨는 지난해 입사한 사회초년생이다. 그는 독립을 원한다.…

간편송금의 모든것

대학생 최지원(22)씨는 며칠 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그녀와 친구들은 식사를 마친 뒤 계산대로 갔다. 계산대 앞에 줄을 서려고 하던 찰나에 지원씨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내가 일단 계산할 테니까 나중에 계좌로 보내” 20대의 더치페이 문화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들은 송금할 때 기존…

CGV ‘미소지기’의 삶이란?

이 글은 알바생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집중한다 #미소지기의 고충 퇴사자 A씨: 사람을 응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사람에게서 오는 스트레스가 퇴사자들의 공통된 이유가 아닐까 싶어여. 아무리 열심히 하고 친절하게 응대해도 고객이 저에게 안 좋은 소리하면 기분이 좋을 수는…

“女농부 편견 딛고 농업 유튜버 될래요”

https://www.youtube.com/watch?v=c3aInRhhT10 “농부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한국농수산대학에 진학했지만 여학생에게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았어요. 여학생이 한 과에 7명일 정도로 적은데다, 집안 빚을 떠안고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과연 농업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편견에 회의감까지 들었죠”…

‘빕스’ 알바의 모든 것

오늘은 알바생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집중한다. 내 얘기로 시작한다. “나는 한때 빕스 알바생이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그곳에 있었다. 빕스를 선택한 이유는 평소 그곳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때문이었다. 고급짐. 내게 빕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그곳의 고급짐을 배워보고 싶었다. 그래서 빕스에…

대학생, 인턴도 신용카드 발급 가능해?

사례1. 지난달부터 서울 소재 중견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하는 김지훈(26)씨. 그는 인턴 월급으로 160만원을 받는다. 현재 자산은 30만원의 비상금이 전부다. 사례2. 박준현(24)씨는 지난해 11월 군 제대를 한 이후 이번 학기에 3학년으로 복학했다. 별다른 수입이 없는 그는 부모님에게서 매달 50만원의 용돈을…

은행원이 추천한 ’20대 it 체크카드’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주요 시중은행에서 발급하는 것만 191개다 . . . . . . 체크카드 이야기다 수많은 체크카드 중 20대에게 추천할 만한 카드를 알아보고자 5대 시중은행(KB국민·KEB하나·신한·NH농협·우리)을 직접 찾아가 물어봤다 커피·배달음식 즐기는 김진서씨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