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휴식이 아니었네? 대학생 휴학 기간 취직 준비로 더 바빠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대학생들은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개강 맞이에 분주하다. 입학과 복학을 앞둔 학생도 있지만 그 와중에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제3의 대학생 라이프를 보내는 휴학생도 있다. 이들의 주된 휴학 이유는 학자금 마련과 취업준비, 어학연수 등이다. 휴학해도 계속하는 공부...취직이 먼저 대학생인 이동하(24‧여) 씨는 이번에 졸업을 한 학기 남기고 휴학계를 제출했다. 바로 9급 공무원 시험을…

북한에도 롱패딩이 인기?

지난 주말 내내 일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사람들의 발목을 꽁꽁 묶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 영향권 내에 머물렀다. 이번 겨울철,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까.  ◇ 북한식 롱패딩은 '뿌찐 동복' 남한에서는 한파가 닥치는 날이면 어김없이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남한에서 인기가 많은 롱패딩 같은 외투가 북한에도 있다. 이…

이거 실화냐, ‘팩트체크’가 도대체 뭔데?

팩트체크(Factcheck), 말 그대로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다. 가짜정보가 경종을 울리고 있는 지금, 거짓과 사실을 정확히 검증하고 바로 잡는다. 사람들을 의심하게 하는 모든 정보는 팩트체크의 대상이 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로 잡나? 팩트체크 인턴이 살펴봤다. 팩트체크 후보군과 아이템 선정 먼저 팩트체크의 후보군을 선별한다. 일반적으로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가와 근거가 명백한가, 사실이…

평양에서도 카드 결제 가능..곳곳에 현금인출기도

한반도신경제센터가 지난 11일 발표한 '북한의 금융서비스 현황과 의의' 보고서에서 최근 북한에서 평양을 중심으로 카드와 현금인출기(CD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직불카드와 선불카드를 통한 카드결제도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IC현금카드가 등장한 것은 2005년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카드 등장 2000년 초반...北, 동북아시아은행 발행 시작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

하루 일당 1만원..’폐지수거’로 밥도 먹기 힘들어요

“사장님, 박스 이만큼이면 얼마 받아요?” “3kg 조금 넘었네. 300원”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대문역 인근을 몇 시간가량 돌면서 수거한 폐지는 3kg 남짓이었다. 가격은 300원. 손에 끼고 있는 700원짜리 목장갑만도 못한 금액이었다. 밥값이라도 벌려면 동네를 몇 번은 더 돌아야 했다. 함께 폐지를 수거한 김(78) 할아버지는 그래도 설을 앞두고 폐지가 많이 나온다며 즐거워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업은 했니?”…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무서운 명절 질문

명절이면 빼놓을 수 없는 스트레스. 과도한 가사 노동, 사생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명절 스트레스의 주된 요인 중 하나로 ‘듣기 싫은 말’을 빼놓을 수 없다. 취업포털에서 성인남녀 대상으로 진행된 ‘설 스트레스 여부’ 응답자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친척들이 스트레스를 주는 질문 Top 5와 그 이유를 들어봤다. 친척 무심한 잔소리, ‘설 스트레스’ 작용 취업포털 사람인이 성인남녀…

[퇴사가 희망이다]2030 “갑질 문화 지겨워…철밥통 안 하면 그만”

 '호모스펙타쿠스'(자격증·학점 등 스펙에 매달리는 취업준비생), '고시오패스'(고시생+사이코패스) 고용절벽 속 취업난을 겪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비유하며 생겨난 신조어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취업률 증가폭, 약 20년 만의 최다 실업자 행진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고용 현실 속 어렵게 취업에 성공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를 선택하는 등 회사에 등을…

최악의 미세먼지…북한도 주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로 고생한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남한에서만 유효한 것은 아니다. 북한도 조선중앙TV 날씨 코너에 미세먼지 예보가 등장할 정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남한보다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北 조선중앙TV도 미세먼지 예보 등장 지난 22일, 기상청은 오후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탁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북한 관영매체인…

음원 사재기와 차트 조작, 처벌 조항 있지만 사례는 ‘미미’

밴드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DJ인 숀이 음원 사재기와 차트 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악플러에게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이렇게 몇몇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최근 들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음원 사재기나 차트 조작이 명백한 처벌이 되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원 사재기 대행 조직...대부분 해외에  지난해, 가수 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어팟 아니고 ‘도청팟’ 우려…”저기요, 다 들려요!”

애플이 지난해 공개한 iOS 업데이트 버전의 ‘실시간 듣기’ 기능이 도청 기능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이 기능을 켜기만 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어팟만으로 단말기 주변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고 녹음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들은 소리, 도청일까? 팩트체크 해봤다. 회의 내용 안 놓치고 화장실만 잘 다녀와 아이폰 ‘실시간 듣기’ 기능을 켜고 에어팟을 꽂으면 단말기…

외국 가서 대마초 흡연, 한국에서 처벌 가능할까?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초가 합법화돼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판매를 허용하는 등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한국에서는 대마초 흡연은 물론 이를 소지하는 행위까지 금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마초 흡연이 합법인 외국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뒤 한국에 돌아와 이 사실이 적발됐을 때 처벌 사유가 될까? 팩트체크 해봤다. 대마초…

“안녕하세요, 저는 ‘청진 오징어’입니다”

“I'm from North Korea. So what?(저는 북한에서 왔습니다. 그런데요?)” 서울 신촌의 한 팟캐스트 지하 녹음실. 작은 방에 다섯명이 옹기종기 모여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다. 녹음보다는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 처럼 가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즐거워 보인다. 인터뷰를 "허락해줘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웃고 떠들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다섯시가 됐다. 개성도 제각각이다. 이들은 …

김정은 생일은 왜 국가 명절이 아닐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이 평일로 지정되면서 국가 명절로 지정된 아버지(김정일) 할아버지(김일성)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궁금점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북한을 정상 국가로 보여주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 생일을 공식 명절로 지정하지 않았을 뿐 내부 축하 행사는 성대하게 치러졌다. 올해 북한 공휴일은 총 68일이다. 김…

드라마 SKY 캐슬 속 자소서 대필, 처벌이 될까?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만 살 수 있다는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이 남편과 자식에 대한 욕망을 실현하고자 처절하게 분투하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대한민국의 입시 경쟁이 만들어낸 그늘을 신랄히 풍자해 최근 네티즌들에게 인기 열풍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장면이 실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갑론을박도 팽팽하다. 스냅타임이 네티즌들 사이…

[작심7일] 내 피는 수분이 아니라 ‘카페인’이 분명하다

커피에게 잠 대출...밀린 수면을 '상환' 예민으로 점철된 날들...괜히 했다는 후회 가득 작심7일 프로젝트 성공, 변화도 느껴 "너 일찍 죽고싶어?" 작년 여름, 내 커피 하루 섭취량을 듣고 질겁을 한 의대생 친구가 말했다. 만나는 내내 침 튀기는 조언을 듣고 언젠가는 꼭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 새해에는 어김없이 계획과 다짐의 연속 아니겠나. 신년도 됐겠다 이 찰나에 커피를 끊어보기로 했다.…

“놀러와요..하다가 같이 살게 됐어요”

문영훈 논스 공동대표(사진=스냅타임) 블록체인 하기도 놀기도 좋으니까 강남 한 복판에 논스(Nonce)를 만들어버린 당돌한 이 남자. 바로 논스 대표 문영훈(29) 씨다. 단순히 재밌어서 시작한 일인데 듣다보니 꽤 진지한 운영 철학도 있다. 논스는 블록체인을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공유오피스다. 블록체인에서 임의의 숫자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5평 피난민 캠프에서 50평 강남에 둥지 문…

조성길 망명 타진에 탈북 엘리트 ‘재조명’

작년 11월 공관 탈출...金 사치품 밀수 담당설 영화 '의형제' 모티브 된 이한영 피살사건 주체사상 창시자 황장엽, 태영호 전 공사까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 부부가 지난 11월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의 망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7년을 넘겨 체제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갑작스레 발생한 만큼 북한 내부에 충격도 만만치 않다. 이번 일을 기점으로 북한…

북한 새해 사흘 연휴 ‘드론’까지 동원한 축하무대

조선중앙TV, 약 1시간 가량 불꽃놀이 생중계 새해 첫날 동상 참배...이튿날 가족들과 차례 남한과 다른 북한의 새해 인사 북한 주민들이 신정을 보내는 모습은 남한과 다소 다르다. 북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사흘 간 연휴를 보내며 새해 인사법도 남한과 차이가 있다. 신년 불꽃놀이에 드론 첫 개시 1일 새해를 맞은 북한 김일성 광장에서는 불꽃이 터졌다. 남한에서 연예 대상을 중계하듯…

확 바뀐 김정은 신년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고도의 전략?

 연단 아닌 쇼파 앉아 신년사 발표 金, 인민복 벗고 양복에 넥타이 北 신년사, 경제와 대외 정책 주력에 초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왔지만 올해 신년사에서는 특히 이례적인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신년사에는 2018년 북한 내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2019년 대내외 과업과 방향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슬릭 해봤다”…매일 끙끙 앓아도 피트니트 센터로

‘운동 제로’ 본지 장휘 배진솔 기자…어제 들이켠 술과 안주가 ‘원망’개인 식단부터 몸매 변화, 운동 계획까지…데이터로 자세히 훑어줘  (사진=슬릭 프로젝트 제공) “헉헉. 아우 죽겠네.”“장휘씨. 할 수 있어요. 빨리. 더 빨리” “진솔씨도 힘을 더 내요. 허리 업. 빨리빨리.” 낮 12시, 서울 여의도의 한 피트니스 센터. 20여명의 직장인이 한데 어우러져 “아우 죽겠네”를 연방

다 봤는감? 2018 이슈 픽!

미투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 종로 고시원 화재 ‘안타까워’ 피씨방 살인사건인 ‘충격적’ 다사다난했던 2018년의 마지막 날. 정치, 사회, 연예계 이슈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스포츠까지. 올해의 각종 사건·사고를 20대의 시각으로 스냅타임이 내 마음대로 정리해봤다. 스냅타임 영상 갈무리(사진=스냅타임) 진솔 무조건 남북 정상회담이 둘이 산책하고 막 이런 것까지 다 생중계되고. 성광

‘2018 북한 사건 사고’…김정은, 폴더 인사 왜?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숨 가쁘게 돌아갔던 한반도 시계. 복잡하게 돌아간 국제 정세 따라 북한 내부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북한의 사건 사고부터 변화까지 기억에 남는 7가지를 짚어봤다. 북한도

‘핑크레이디’ 리춘히 아나운서, 北 역사의 뒤안길로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④ 북한 방송계도 세대 교체 바람…30대 아나운서 대거 기용 열병식·대집단체조에 ‘드론’ 등장…항공 촬영기법 선보여 김정일 위원장 회고 무대에 등장한 리춘히 아나운서(사진=연합뉴스) 북한 미디어도 변화의 바람이 한창이다. 지난 9월 진행한 열병식에는 드론이 등장했다. 조선중앙TV 프로그램은 새로운 방송 진행을 시작했다. 북한의 대표 아나운서 리춘히의 은퇴설도 사실로 굳어지는

2019년에도 주목 필수! 북한 주요 고위급인사 6인은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③ 北, 경제, 외교 분야 활발한 활동 대북 제재 리스트, 박광호·최룡해 등장 2018년, 북한을 움직인 6인을 선정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건설과 외교 행보에 주력하는 한 해를 보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도 갑자기 권력 실세로 떠올랐다.  대내 경제부터 외교까지, 2019년에도 주목해야 할 각 분야의 사령탑들을 직접 한 자리에 모아봤다. 어디서…

미디어·SNS에 만연한 ‘원나잇 스탠드’

영화·음악 등 확산 불 지펴…대학가 커뮤니티에 관련 게시판도 있어자기 합리화 경향 더 커져…SNS에선 노골적 성관계 요구 글 쏟아져 미디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원나잇 스탠드 확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를 주제로 하는 영화나 음악도 이제는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노골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기도 한다. 미디어의 확산 탓에 원나잇 스탠드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화 '극적인

“안녕하세요 책과 향기가 있는 곳입니다”

최승진 Prescent(프레센트)14 대표파트리크 쥐스킨트 ‘향수’ 읽고 ‘조향’의 세계로‘향기에 담은 생각’…사람들에게 작은 위로 되길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5가. 동네를 조금 걸어 내려가다 보면 숨어 있는 책방을 발견한다. 문을 열기 전부터 따스함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 최승진(31) Prescent(프레센트) 14 대표는 2년 전 이곳에 ‘향기가 있는 책방’ 콘셉트로 자리를 잡았다. ‘소설 향수’가 바꿔놓은 삶…조향…

“선대 유훈 따르겠다”…북한, 경제 회복 주력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②‘경제 건설’ 집중…고위급 현지 지도“안 되면 되게 하라”…외화벌이 ‘총력’김정일 경제 노선 이어나갈 것 ‘표명’ ’ 지난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의주화학섬유공장에서 간부들을 질책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북한은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고위 간부들은 지속적인 현지 지도를 통해 활력을 도모하고자 했다.

한라산에서 문재인-김정은 맞손 볼 수 있을까?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①중국과 ‘순망치한’ 미국엔 ‘좌고우면’남북관계 해빙 시작 ‘평창동계올림픽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이 동시입장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숨 가쁘게 돌아갔던 한반도 체스판이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2018년, 남북 관계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긴박하게 움직였다. 올 한해 북한은 어떻게 지내왔는지 키워드로 그 변화를 되짚어봤다. 평창동계올림픽부터 김정은 북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린 ‘올해의 가짜뉴스’

올해 ‘가짜뉴스’라는 단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하나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올해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가짜뉴스가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져 나가 사람들에게 허위 정보를 전달했다. 언론들은 사실을 확인하는 보도를 발 빠르게 내보냈다. 그렇다면 2018년 네티즌을 혼란에 빠뜨린 가짜뉴스, 어떤 게 있었는지 스냅타임이 직접 꼽아봤다. 문 대통령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지난 6월28일…

“재개발 구역의 변신”…젊은 예술인 보금자리로

이문동 ‘낯선’ 은평구 ‘황금향’ 강남구 ‘어반스페이스’ 등 공유 개념에서 출발 비용부담 줄여…관객 소통으로 연결 최근 젊은 예술인을 위해 전시 공간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거나 대여하는 문화가 곳곳에서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는 창작자의 전시 욕구를 없애주는 동시에 대중과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서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작 예술의 대중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서울 동대문구…

내년 평양 마라톤 대회 참가하는 창원시

창원시, 내년 4월 대회에 선수단 나흘간 파견 추진 北, 독일·네덜란드 기업 등과 공식후원사 계약 체결 국제마라톤 참가·관광상품 선보여…240만원 웃돌아 북한이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내년 4월 평양에서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경남 창원시도 선수단을 보내기로 했다. 북한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1981년부터 만경대상 마라톤대회를…

밀레니얼 세대 취향 저격…‘타다’를 타다

택시보다 20%가량 비싸지만…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에 요금 생각은 ‘안드로메다 行’…이동 중 와이파이 등 제공해 디지털 기기 이용 강점…승차 거부 없이 호출 시 동시 배차 카카오 카풀서비스의 출발을 둘러싸고 택시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조용히 출범한 ‘타다’ 서비스가 ‘2030밀레니얼 세대’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타다’는 출범 2개월이 채 안 된 신생 서비스지만…

김정일 사망 7주기…김정은 2주 만에 공개 행보

금수산태양궁전 찾아 “억세게 싸워나가자”…경제 건설 총력 메시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7주기 추모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주 만에 잠적을 깨고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평양 주민들은 지난 16일 만수대 기념비를 찾아 추모에 참여했다. 북한 전역에 추모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 2주 만에 공개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주 만에 김정일…

북한,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 재지정 불명예

17년 재지정 기록…경제 제재 대상 교황청 “내년 방북 계획 없다” 일축…미사도 黨 감시받아 미 국무부가 지난 11일(현지 시각)으로 북한을 포함해 10개국을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재지정했다. 북한은 지난 2001년 이후 17년 연속으로 특별우려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방북 여부를 두고 줄다리기를 했던 프란치스코 교황도 내년에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일성 정권 당시 종교를…

북한 스마트폰 사용자 500만 넘었다

고위층에서 일반인 확대 추세…이집트 오라스콤와 합작 모바일 서비스 사진 앱 등 젊은 층에 인기…노동신문도 부수 줄이고 앱으로 기사 제공 북한의 모바일 시장이 확대하면서 휴대전화사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현송월 단장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의…

북한 축구 대표 감독에 ‘35세 사령탑’

‘정대세와 한솥밥’…김영준 前 대표팀 주장 새 사령탑 이달 25일 베트남 ‘박항서호’와 친선경기…관심 집중 북한이 축구 국가대표 새 사령탑에 김영준 전 북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을 선임했다. 지난 12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축구협회가 35세의 젊고 능력있는 김영준을 국가남자축구종합팀 책임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보도했다. 북한 대표팀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KTX가 민망하다고?”…‘고 유로’ 평가 ‘세계 2위’

고속철도 이용객 수...타 운송수단보다 많아 韓 KTX... 고 유로(Go Euro) 평가 '세계 2위' 지난 9일 강릉발 서울행 KTX(Korea Train eXpress) 열차 사고 현장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실력으로 다른 나라 철도 사업을 수주하고 남북철도를 연결하겠다는 큰 꿈을 진행하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KTX 사고가 잇따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두…

대학가로 확장하는 ‘김정은 환영 단체’

지난 11월 김정은 찬양 단체 등장…게릴라식 확장 나서이적단체 논란 ‘대학생진보연합’ 등 주축돼 대학가 공략 지난 11월 국민주권연대와 한국대학생연합 주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 환영 백두칭송위원회 결성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답방을 환영한다는 목적으로 김정은 찬양 단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들은 환영 행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며 길거리에서

미디어까지 세력 확장하는 ‘김정은 환영단’

영상 제작·환영단 구인 등 공중파 비롯해 온라인에서 세(勢)확장KBS, 김수근 위인맞이환영단장 발언 여과 없이 방송 ‘여론 뭇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환영단체들은 온라인에서도 세(勢)를 확장하고 있다. 이들은 길거리 행사와 모금활동 내용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며 현재도 구글 독스(Google Docs)로 환영단을 모집하는 중이다. 최근 위인맞이환영단장은 방송에 출연해 김정은 위원장의 팬이라고까지

‘배달서비스’ 바람 부는 북한

음식 배달, 수요 늘어…냉면부터 명절음식까지‘휴대전화’ 보급 늘면서 배달 문화 빠르게 확산 지난 9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통일TV 출범' 기자회견에서 진천규 준비위원장이 북한 저작권 사무국에서 받은 저작물 사용 협력 의향서를 공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북한에서도 음식 배달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다. 이른바 휴대전화인 ‘손전화’ 보급이 늘면서 자연스레 배달서비스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

북, 평양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한·일 제외

내년 4월 콘퍼런스에 ‘韓·日·이스라엘’ 금지 대북제재 피해 암호화폐 외화벌이 수단 삼아 “외국 기술력과 자본 파악 등 정보획득 목표” 북한이 내년 4월 평양에서 평양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콘퍼런스(Pyongyang Blockchain and Cryptocurrency Conference)를 개최한다. 북한이 이번 콘퍼런스에 한국 등 3개국을 참가 금지국으로 지정했다. 배경을 두고 대북제재를…

남북 씨름 유네스코 유산 등재…북한 씨름 특징은?

남한은 ‘천하장사 대회’…북한은 ‘대황소상 대회’ 우승자에 황소와 금소방울, 상장·메달 각각 수여 남북 무형문화유신인 씨름이 사상 처음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공동 등재됐다. 대한민국에서는 20번째, 북한에서는 3번째 무형유산이다. 남한의 천하장사결정전과 같이 북한에서도 매년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연예인 ‘빚투’, 자식이 다 갚아야 하나

부모가 진 채무, 자식이 갚을 의무 없어 부모가 세상을 떴다면…상속포기·한정승인제 이용 유명 연예인의 부모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자식이 피해를 보는 ‘빚투’ 논란이 거세다. 지난 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모 연예인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연예인들이 연일 빚투에 휘말리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부모가 빚진 것을 왜 자식이 갚느냐’는 의견과 ‘자식도 책임이…

‘월평균 20.3명’…베이비박스에 맡기는 아이들

올 들어 9월말까지 183명…전년 대비 20% 증가 아이 보호 차원…정부 차원 ‘콘트롤타워’ 필요 “특별법 제정해야 베이비박스 사라질 수 있어” 베이비박스가 국내에서 첫선을 보인지 벌써 10년이 됐다.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아이 울음을 점점 더 듣기 어려워지고 있다. 저출산이 심각한 국가문제로 떠 오른지 오래지만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해 세상에 나오자마자…

북한, 대홍단 왕 감자 이어 ‘왕 배추’ 등장

배추 한 포기 10kg…김치에 제격왕 배추 원조는 ‘대홍단 왕 감자’김정은, 올해만 삼지연 세번 방문 북한이 최근 농업 생산량 증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홍단군에서는 올해 사상 최대 감자 수확량을 기록했고 평양에서는 10kg에 달하는 대형 배추가 재배됐다. 지난 10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삼지연 감자가루생산공장을 현지지도했다. ‘왕 배추의 등장’ 지난달 22일 북한 조선중앙TV에 대형…

북한 철도 상황 ‘열악’…최고 속도 45km

2007년 이후 철도 공동조사 첫 진행 北 철도, 속도 느리고 운행도 불규칙 90년대 경제난 후 개발 투자 어려워 낡은 선로 등으로 잦은 탈선사고 발생 남북 철도 공동조사단이 총 18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북측 철도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처음이며 분단 이후 동해선에서 우리 측 열차가 최초로 달리게 됐다. 남북 철도 공동 조사단이 꾸려진 것은 북한의 철도 상황이 꽤 열악하기 때문으로…

연간 가정폭력 여성 사망자 수 40만명?

최근 10년간 총 사망자수 30만명 안 넘어 “사실 아니야”…여성 사망 원인 1위는 ‘암’ 지난 27일 한 언론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연간 가정폭력에 의한 연간 여성 사망자 수가 4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게시물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과연 정말 40만명이 넘는 여성이 가정폭력에 의해 목숨을 잃었는지 펙트체크 해봤다. 결론부터…

‘으니 굿즈’…김정은 상품화 증가 논란

‘남북화해 무드 작용 vs 독재자 미화’ 반응 엇갈려 도 넘은 미화 수준…섣불리 앞서 가는지 고려해야 요즘 곳곳에서 등장하는 북한 관련 물품들로 연일 시끌벅적 이다. 최근 EBS 미디어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미화하는 교구를 내놔 큰 논란이 일었다. 전량 회수하는 헤프닝이 일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 위원장의 ‘은’을 귀엽게 부르는 ‘으니’와 상품을 의미하는…

‘첫눈’ 온 서울…평양에도 내려

24일 서울에 이어 이튿날 평양에 첫눈 관측 지난 24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며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첫눈임에도 8.8cm가 내려 1981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평양에도 첫눈이 관측됐다.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평양에 눈이 내렸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25일 ‘평양에 첫눈이 왔다’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실었다. 노동신문은 사진과 함께 “설경이 펼쳐진 대동강…

“과일군에선 과일이 많이 나요”…북한의 특이 지명

과일군·김책시, 김형직군, 김형권군, 김정숙군 등 김일성과 관계있거나 북한식 사회주의 색채 짙어 ‘과일군·낙원군·은덕군·김책시’ 최근 물꼬가 트인 남북관계로 평양, 개성 등 북한의 지명이 전보다 자주 눈에 띈다. 북한의 지명이 크게 낯설지는 않지만 찾아보면 꽤 독특한 지명을 가진 곳도 많다.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지명부터 사람 이름이 붙은 지명까지 다양하다. 과일 생산 때문에 이름 붙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