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SKY대학 70%가 금수저..’부모 통장에서 용난다’

교무부장이 시험문제를 유출해 쌍둥이 딸에게 전달한 의혹으로 화제가 됐던 ‘숙명여고 사태’는 교육열이 뜨거운 대한민국의 교육정책을 단면적으로 보여줬다. 또한, 서울교통공사와 강원랜드 등 채용과정에서 벌어진 직원 친인척 입사 의혹이 취업준비생들을 좌절시켰다.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불합리한 제도를 해결하기 위해 수시전형이 도입됐지만 ‘금수저 전형’이라고 불리는 것이 현실이다. 블라인드 채용으로…

경쟁사회 속 포기 못할 붕붕드링크…’졸음만 쫓을수 있다면…’

(사진='붕붕드링크' SNS 검색 결과) 취준생 김인호(가명)씨는 쏟아지는 잠을 쫓기위해 붕붕드링크를 자주 제조해 마신다. 처음에는 두 잔 정도 마셨더니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어지러웠지만 이제는 양 조정을 좀 더 강하게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기간 필살기, 붕붕드링크 제조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넘쳐난다. 붕붕드링크는 커피, 이온음료, 에너지드링크, 비타민

안전불감증 대한민국…2019년, 소 잃기 전 외양간 고칠까

2018년은 사건사고로 다사다난했다. 특히 대한민국이 안전불감증이란 늪에 빠져 일어난 안전사고가 잦았다. 많은 생명을 잃은 뒤에야 정부는 안전문제의 실상을 파악하고 뒤늦게 개정안을 상정하거나 새로운 법안을 도입하기 바빴다.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안전불감증' 검색 결과, 안전사고에 대비하지 못한 정부를 고발하는 글이 쇄도하고 있다. '안전 때문에 눈물 흘리는 국민이 한 명도 없게 하겠다'라는 청원글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돌도 씹어먹을 나이’ 옛말…마음도 몸도 아픈 20대

정신적·신체적 병 앓는 20대 늘어 혼밥족, 소화기 질병에 쉽게 노출 높은 취업·학업 문턱 스트레스 탓 삼수생 김모(21)씨는 대학 진학에 계속 실패하자 가족에게 눈치가 보이고 친구들과 비교당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고 자신감도 하락했다. 결국 김씨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취준생 이모(25)씨는 서울 노량진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부터 학원에서 종일 앉아…

‘스냅타임 선정’…올해 워스트·베스트 인물은

△정치 -Best 심상정: 정의당 심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은행권의 채용비리를 밝히면서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3법을 발의했다. 이 밖에 금융회사의 신뢰와 건전한 경영이 이뤄지도록 힘썼다. “청년들의 성실한 노력이 제대로 평가 받는 공정한 채용과정을 확보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다.” 부디 그의 발언이 2019년에는

장애인공동체의 시작 그리고 베이비박스

서울 관악구의 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 운영 10주년을 맞이한 이종락 목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으로 낳고 가슴으로 운다고 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도 어려운데 여러 명을 한번에 돌보기란 죽을 만큼 힘들다고 말하는 이 목사는 아이들이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베이비박스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생명을 살려온 이종락 목사의 육아일기를 스냅타임에서 연재합니다.…

‘태국 숫자에 아랍어까지’..교묘해진 음란물 해시태그

단속·감시 강화에 “피하자”…암호화 방법까지 등장  성인인증 없는 SNS 이용 탓에 청소년 접근 못막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음란 게시물을 의미하는 해시태그가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SNS운영사의 감시와 삭제 조치를 피하고자 특정 문자나 생소한 외국 숫자를 이용한 해시태그(SNS에서 #뒤에 특정 단어를 쓰면 관련해 모든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는 기능)가 등장하고 있다. ‘#섹스타그램’이나 ‘#몸스타그램’…

“나나나 세대 취향을 저격하라”

개인주의·소확행 중시 ‘밀레니얼 세대’ 인스타그램에 관련 게시물 2만개 넘어 ‘개성 표현’ 주문 제작 인기 얻으면서 ‘특별함’ 마케팅 나선 기업 매출 ‘쑥쑥’ 美선 폐점 서브웨이, 韓서 역주행 인기 SNS발달…다른사람과 비교 쉬워진 탓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향수, 샴푸, 운동화, 소파와 같은 생활용품·가구·의류부터 샌드위치, 커피,…

논술·서술형 시험 평가에 ‘뿔 난’ 학부모·교사

교육청 발표에 청와대 청원까지 등장…“조희연 교육감 사퇴하라” 학부모·교사 “공정한 평가 불가능해…사교육비 부담 불 보듯 뻔해” 전문가 “체계적 평가 도입해 공정성 확보…교사 역량 늘릴 방안도” 지난 12일 서울시 교육청이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시험에 논·술서술형 평가와 수행평가의 비중을 높이겠다고 발표하자 학부모와 학생들이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수시’로 대학을 가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외모는 어떠세요”…결혼정보회사 상담했더니

김민지 기자, A결혼정보회사에 직접 상담 키·몸무게 질문에 얼떨결 대답…“딱 좋다” 외모 질문엔 살짝 빈정…“다행이다” 답변 여성은 외모·나이부터…남성은 재력·직업 “1100만원 내면 조건男 찾아주겠다” 멘붕 최근 결혼정보회사가 매긴 남녀 직업 순위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S결혼 정보회사라는 곳에서 정리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결혼시장 직업등급표’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등급표는…

“삶이 고단한데 연애요? 꿈도 못꿔요”

높아지는 취업 문턱·생활물가…“데이트 비용도 부담돼” 연애에도 자격이 필요한 20대…“현실은 텅장인데 무슨” 취준생 김모(27)씨는 친구에게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 마침 지원한 회사에서 서류전형 합격통지를 받아 들떠 있던 터라 주저하지 않고 소개팅을 했다. 2주 정도 만남을 이어가다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첫 데이트를 즐기던 중 그는 면접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블로그 등에 업체 비방 글 올리지 마세요”

온라인 부정적 후기 글, ‘명예훼손·모욕죄’ 처벌받을 수 있어 “공공 이익 글 처벌 면해”…비방 목적 아닌 사실에 근거해야 직장인 박모(29)씨는 서울 명동의 회사 근처 일본식 D라멘집을 찾았다. 국물을 맛보자 간이 맞지 않았다. 양념장을 달라고 하자 라멘집 사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바빠죽겠는데”라며 “XX새끼”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박씨는 그 자리에서 더는 밥을 먹을 수 없다고…

밖으로 나온 성인용품점…‘19금 놀이터’로 변신

‘신세계’ 등 대기업도 시장 진출…2030커플 방문 점차 늘어 ‘2년 후 전 세계 시장 58조라는데’…관련 통계조차 없는 韓 ‘붉은 간판과 암막’ 성인용품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이런 성인용품점이 확 바뀌었다. 마치 인테리어 소품점처럼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밝은 인테리어는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다. 2030세대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가로수길, 이태원, 홍대, 종각역의 젊음의 거리 등에서도…

“미대 입시 트랜드가 바뀐다”…새로운 대안 ‘미대 비실기’

창의력·잠재력 있는 인재 선발 장점 부각…62개 大 비실기 전형 채택 “입시 미술과 전공 미술은 달라”…컴퓨터 이용한 작업 많아진 영향도 실기실력은 부족해도 교과지식 확인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에서 비실기 전형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재 서울대와 홍익대를 비롯한 전국 62개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미대 입시가 변화하고 있다.…

“2019년 학교를 책임진다”…서울 주요 대학 총학 공약집

서울 주요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끝이 났다. 2019년을 이끌어갈 각 학교 총학은 어떻게 구성했고 공약은 무엇인지 스냅타임이 낱낱이 파헤쳐봤다. 앞으로의 학생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길 바라며. 2019 총학생회장단, 한번 확인해 보시라. (서울 내 4년제 대학 기준. 총 35곳) △Show Me The Money! 학생회가 매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약, 바로 ‘돈…

미혼모 범법자로 내모는 한국…여성만 고통받아

사문화한 ‘낙태 금지법’…영유아 유기·사망 매년 늘고 있어 65년간 안바뀐 낙태법 실효성 논란…여성과 의사만 처벌해 아기들이 세상의 빛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고 버려지는 이른바 영유아 유기 살해 사건이 늘고 있다. 범죄자로 모는 낙태법 때문에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인공유산(낙태) 수술을 받을 수 없다. 부모나 남자친구는 물론 사회적으로 경멸하고 손가락질 받는 게 무서워 화장실 등에서 아이를…

여성 권리 ‘뒷전’ 낙태법…배우자, 책임·처벌도 없어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도록 옭아매…여성 떠나 인권박탈하는 것” 낙태 선택 여성 ‘낙태후증후군’ 시달려…“낙태란 단어도 편향적”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낙태수술을 ‘비도덕적 의료 행위’로 규정해 이를 시행한 의사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정부가 여성의 선택권을 박탈한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정부의 주장과 달리 여성은 자신의 아기를 포기했다는…

스냅한컷…미니스커트

△몸매에 자신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숨겨진 각선미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을 품고 있죠. 이러한 여성의 욕망 표출구로 탄생한 미니스커트는 영국의 의상 디자이너 매리 퀀트(Marry Quant) 여사의 발명품입니다. 퀸트는 1963년 긴 다리와 히프를 강조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부각하려는 아이디어로 미니스커트를 창안했죠. 그러나 초기에는 도덕성을 잘라낸 옷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여성이 이처럼…

스냅한컷…청개구리 심보

△늘 반대로 행동했던 청개구리 이야기 다들 아시죠. 이 이야기 때문인지 반대로 행동하는 사람을 ‘청개구리 심보’라고 표현하는데요. △사람들은 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사진 속 주차금지 표시 밑에 세워져 있는 자전거. 점심시간에 ‘모두가 짜장면으로 통일합시다’라고 하면 왠지 누군가는 짬뽕 먹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 청개구리 심보. △이를 심리학에서는 ‘리액턴스 효과’라고 하는데요. 원래…

“10년째 운영한 베이비박스 사라지길 바라죠”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 목사 2007년 첫 유기된 아이 받은 후 10년간 1499명 거쳐 6년 새 베이비박스 아이 9배 늘어…특별법 제정 ‘총력’ “미혼모·아이 모두 국민…정당하게 보호받을 권리 있어”  “저는 딸이 아주 많아요. 나만큼 딸 많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지난 2007년 동장군의 추위가 다 가시지도 않은 어느 늦겨울 새벽 3시쯤 전화벨이 울렸다. 한 남자가 아기를 대문 앞에 두고…

편견·인권유린 ‘민낯’ …후원단체 ‘빈곤 포르노그라피’

후원단체 광고, 과장·극단적 가난 연출…인권유린 문제까지 “빈곤 포르노그라피 없어져야 할 때”…정부, 모니터링 확대 큰 눈망울에 눈물이 가득히 고인 아이들, 팔다리와 갈비뼈가 앙상한 아이들, 정수되지 않는 물을 마시는 아이들의 모습은 후원단체의 광고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동정심을 유발한다. 이른바 ‘빈곤 포르노그라피(Poverty…

한류 타고 ‘K 타투’ 훨훨…국내 현실은 ‘암울’

실력 인정받아 해외에서 공동작업 의뢰 러브콜 정교함과 재능을 갖춘 타투이스트 2만명 ‘시대’ “예술로 인정받았으면”…합법화로 체계적 관리 스냅타임은 지난달 21일 ‘시선바뀌는타투’ 기획시리즈를 연재하면서 한국의 타투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우리 사회에서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불편하다. 타투가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여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불법’이라는…

첫 성관계 나이 평균 13.1세…10대 “콘돔을 어떻게…”

의료기기 콘돔…‘성인용품’ 취급 첫 성관계 나이 평균 13세…불법 낙태시술로 사망까지 합리적 피임 방법 절실하지만…실질적 정책 마저 없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에 청소년이 콘돔을 살 수 없어 비닐봉지나 랩을 사용해 피임한다는 글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 대부분 콘돔은 성인인증을 하거나 성인용품코너에 있어 10대가 접근하기 어렵다. 외면받는 10대의 성. 제대로 된 피임을 하지 못한…

“응급실 서비스 질 제고는 왜 뒷전인가”

정부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 추진에…의료서비스 불만목소리 터져  英 연구결과…‘안내 부족·긴 대기 시간’ 등으로 환자 공격성 높아져 응급실에서 의사 등 응급의료 종사자를 폭행하고 진료를 방해하는 ‘응급실 폭행범’들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사건이 중하면 구속 수사하고 ‘형량하한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은 지난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응급실 폭행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만능티켓 ‘수험표’ 혜택 이벤트

1. 우리은행: 만 17세~19세 우리은행 계좌의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그램노트북(3명)·최신 아이폰(5명)·에어팟(12명) 증정한다. (2018.11.16~2019.1.31) 2. 서울랜드: 수험표를 제시하면 자유이용권을 1만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018.11.15~12.31) 3. 에버랜드:  수험표를 제시하면 한해 주간권과 오후권을 할인받을 수 있다.…

‘집중력 파괴 갑’…수능 금지곡은?

후렴구가 반복되는 후크송, 멜로디가 쉬운 곡, 박자가 빠른 곡은 온종일 머릿속을 떠다닙니다. 중독성 강한 수능 금지곡들을 알아볼까요? #1 김연자-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하면 당장에라도 춤을 추고 싶을 정도로 절로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면 말도 필요 없어요. 이 노래 그냥 듣지 마세요. #2 태진아-진진자라 ‘진진자라 지리지리자’ 구절 반복과…

‘빛 좋은 개살구’ 인턴십…“우리는 소모품”

단순 인력 보충 위해 채용…“현실과 달라” 이뤄지지 않는 정규직 전환 가장 큰 문제 “김OO씨 일을 너무 잘해줬는데 이번에 TO(table of organization·정원)가 없어서. 미안해요.”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A 화장품 회사에 6개월 ‘인턴’으로 일한 김모(25)씨는 회사 통보에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평소 관심이 많았던 화장품 MD(상품기획) 직무라 열심히 배우겠다는 결심에 열정적으로…

“대기업 준비반은 148만원입니다”

‘문전성시’ 취업학원…취업난에 학원으로 발길 강사 역량에 따라 1:1강의 1회 100만원 넘기도 취준생 김모(27)씨는 2년 동안 홀로 취업을 준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결국 서울 강남의 한 취업아카데미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학원비 안내를 듣고 더 좌절감을 느꼈다. 취업아카데미에서 제시한 가격은 24회 기준에 148만원. 고민 끝에 김씨는 결국 148만원을 내고 취업 준비에 나섰다. 그는 “미뤄지는…

스냅한컷…수험생이여 꽃을 피우라!

△겨울을 맞이하기 전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가을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한 목표를 향해 수년간 달려온 노력의 결실을 볼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바람을 이겨낸 저 코스모스처럼 힘든 시간을 이겨낸 당신도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믿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핀 꽃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영화 뮬란의 대사처럼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수능 D-5, 반입금지 물품과 부정행위는

블루투스 이어폰·전자담배 금지 물품 새롭게 지정 아날로그 시계 외 사실상 모든 전자 기기 반입 불가 까다로운 4교시 탐구영역 부정행위 기준 미리 알아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작년 2018학년도 수능 시험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총 241건으로 시험이 무효 처리됐다고 발표했다. 그 중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이 약 48.9%,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가 약…

스냅한컷…공짜 하늘

△선생님께서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셨다 그러나 공짜는 정말 많다 공기 마시는 것 공짜 말하는 것 공짜 꽃향기 맡는 것 공짜 하늘 보는 것 공짜 나이 드는 것 공짜 바람 소리 듣는 것 공짜 미소 짓는 것 공짜 꿈도 공짜 개미 보는 것 공짜 △초등학교 2학년 박호현 학생이 쓴 시다. 순수한 아이에게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공짜’로 얻을 수 있는 행복이다. 물질적 행복에 길들어 애써 찾아야만…

“학교의 소극적 태도를 규탄한다”

이태준 국민대소녀상건추위 ‘세움’ 대표 인터뷰 “대학 최초 소녀상 건립, 민족사학으로 해야할 일” “제기된 문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고 밝힐 것” “믿고 모금해준 학우·교직원 위해 이달 중 추진” 국민대 본부가 학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두 차례나 허락하지 않은 데 대해 국민대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세움’의 이태준(27·정치외교학과 4학년) 대표는 “역사적인 아픔을 공감하고 해결해야 하는…

“길거리 기부, 왜 강요하죠?”

‘사이비종교 전도인 줄 vs 기부 필요성 환기 필요’ “금전보다 참여형이 효과적…문화로 정착시켜야”  대학생 이부연(24)씨는 최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을 지나다 한 환경단체의 길거리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에 스티커를 붙인 후 단체에서 나온 직원의 설명을 5분가량 들었다. 그런 다음 정기후원을 해달라는 부탁을 들었다. 이씨는 “이동 중에 불러 세워서 기부 캠페인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

스냅한컷…유리관 속 강아지

△사진 속 곤히 잠들어 있는 강아지. 귀여우신가요. 아직 어미 젖을 채 떼지 못한 듯 작은 저 강아지가 과연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까요. 아니면 어미와 생이별한 후 슬픔과 두려움, 그리움에 떨면서 잠들었을까요, △서울 중구 충무로 애견거리에 가면 이런 수많은 강아지가 유리관 속에 진열돼 있습니다. 그 중 몇 개의 유리관 앞에는 ‘A급’이라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습니다. 모두 2~3개월 된 작은 크기의 강아지이죠.…

“탈코르셋 운동이 여·여 갈등 조성한다고?”

“내 자유 강요하지 마”의견 거세져…일부서 취지 변질 우려 강요 아닌 자발적 운동 참여 주장…상대 존중하는 인식 필요 “너 집에서 화장 안 하잖아. 근데 학교에는 왜 화장해?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꾸민다는 증거야.” 화장품 모으기가 취미인 대학생 이다솔(21)씨는 요즘 학교 가기가 부담스럽다. 요즘 유행하는 메이크업을 하고 새로 산 원피스를 입고 학교에 갔다가 친구에게 원치 않은 잔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작고 어린 강아지가 좋아”…근친교배·노견유기 횡행

비인도적 인간중심의 반려견 문화, 부작용 많아 인간에 의한 ‘犬 외모지상주의’, 티컵강아지 생산↑ 유기견 보호소…늙고 병들어 버려진 노견이 80% 서울 중구 충무로 애견거리. 충무로의 한 반려견분양업체에 많은 강아지가 유리관 속에 진열돼 있다. 그 중 몇 개의 유리관 앞에는 ‘A급’이라는 포스트잇이 붙어 있다. 모두 2~3개월 된 작은 크기의 강아지다. 애견판매업소에서는 “강아지 크기나 외모에 따라…

미투 운동 확산 후 회사서 고립되는 여성들

기피대상 낙인 女직원…“이것도 미투?”라며 비아냥 자리재배치·따돌림 등 심해져…직장 내 성차별 확산 회사원 이모(29)씨는 요즘 한 직장상사의 발언과 남자직원들의 말과 반응이 귀에 거슬린다. “화장 좀 하고 다녀. 그러고 다니니까 결혼을 못하지. 이 선생, 여기 오고 나서 점점 살찌고 있는 건 아나?” 등의 외모 지적 발언은 미투 운동 전후나 다를 게 없다. 문제는 그런 발언을 하고 난 후…

좀 놀아본 언니와 청춘의 고민 함께 풀고 싶다

‘청춘상담소 좀 놀아본 언니들’ 장재열 대표 해답자가 아니라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 “날 위해 시작한 고민상담이 상담사 길로” “전 해답자(Solver)가 아니라 리스너(Listener)입니다. 요즘 화두는 모든 청년들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생력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지 돕는 거에요. 단지 고단한 현실에 지쳐 잠재된 자생력을 끌어내지 못하는 것일 뿐이죠. 그 자생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스냅한컷…고되지만 청춘아 기를 세워라

△청춘에 네 기를 세워라 청춘에 네 그 기를 지켜라 기 아래 네 그 청춘을 엮어라 누구보다 땀 많이 간직한 생명 누구보다 피 많이 간직한 생명 누구보다 눈물 많이 간직한 생명 청춘은 푸른 바다라 하더라 청춘은 푸른 산이라 하더라 청춘은 푸른 하늘이라 하더라 해는 항시 가슴에서 솟아오르고 즐거운 젊은 날 흘러내리는 날이 우릴 키운다 청춘에 네 기를 세워라 청춘에 네 그 기를 지켜라…

‘정기교육 의무화했지만’…애견숍·관청 ‘나 몰라라’

 동물판매업체 “새로운 법안 공문 봤는데 관심 없어” 해당 구청 “새 동물보호 교육 법안 처벌 규정 몰라” “동물보호에 대한 교육 관련지도하겠다는 문구를 봤던 것 같다. 교육은 아직 받은 적 없다.”(서울 강남구 A반려동물판매업체) “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른다. 교육을 받았는지 구청에서 점검하는지도 몰랐다.”(서울 광진구 B애견분양업체) 올해 3월부터 애견숍 등 동물판매업체는…

‘파란 눈 예쁘네·얼굴 엄청 작아’…긍정적 선입견, 결국 차별

외국인 유학생 증가하지만 선입견 여전해 외모평가에 ‘흑형’ 등 피부색 강조 별칭 등 다문화 수용성지수 100점 만점 52점 그쳐 “칭찬인 것 같은데 이질감이 들어요.”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국내 S대학에 오게 된 인도계 미국인 케빈(22)씨. 그는 첫 수업부터 친구들에게 “인도인? 그럼 수학 잘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엔 칭찬이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양이와 사람이 어울리는 곳 만들고파”

 ‘101마리 고양이 엄마’ 박서영 고양이정원 대표 패션업계 회사원, 고양이 엄마로 ‘변신’ “성공한 공생 문화 보여주는 사례 됐으면 해요” 도도한 모습의 고양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사람들에게 머리를 들이미는 고양이부터 쓰다듬어 달라고 동그란 손으로 사람을 툭툭 건드리는 고양이까지. 사람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랑스러운 냥이들이 가득하다. “고양이정원은 고양이가 주인이고 우선인…

“광고는 페미니즘을 싣고”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오른 20~30대 여성 타깃 ‘걸음마 한국' 펨버타이징…성차별적 광고 여전 “소녀처럼 달리라는 어떤 의미일까요.” “최대한 빨리 달리라는 의미요.” 지난 2014년 다국적 기업인 P&G의 생리대 브랜드 위스퍼가 전 세계적으로 ‘소녀답게(#Like A Girl)’ 캠페인을 펼쳤다. 올웨이즈(always)는 ‘소녀다움’에 관한 편견을 깨는 이미지 광고로 큰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강서구 PC방 살인은 고의·계획적 범행”

“흉기사용은 계획한 것…심신미약은 변명에 불과” “심한 우울증 환자, 정상적인 사회 활동 불가능해” “개인 폭력적 성향 원인일 수도…품행장애 등 의심”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한 PC방에서 흉기로 끔직한 살해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르바이트생이었던 피해자는 얼굴에만 30개가량의 깊은 자상을 입었고 사망했다. 가해자와 그 가족은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약을 복용했다며 사건 이후 진단서를…

‘리벤지 포르노’ 넘치는데…“법망은 느슨, 처벌은 허술”

실형 선고율 8%에 불과…벌금형·집행유예 그쳐 형법에 리벤지 포르노 범죄로 규정한 조항 없어 “연인·부부간 합의했다고 감형이라니” 딜레마 형량 늘려야…별도조항 만들어 처벌 강화해야 최근 연예인 구하라와 낸시랭·왕진진 부부 사건을 계기로 리벤지 포르노(Revenge Porn)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리벤지 포르노는 연인 간에 촬영한 성적인 동영상을 헤어진 후…

카카오 카풀, ‘교통난 해결 vs 시기상조’ 팽팽

국민 사이에서도 찬반 의견 갈려 “택시 카풀 반대 자격 없어” 찬성 “범죄 악용할 수도” 우려 목소리도 카카오 “안전장치 마련 적극 검토” 이달 16일부터 카카오가 ‘카풀 애플리케이션 출시’에 맞춰 사업자 사전 모집에 나서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발로 택시업계가 18일부터 하루간 전면 파업에 나선다. 전국 최대 25만대에 이르는 택시가 파업에 동참할 전망이다. 카카오 T 카풀 서비스는 출퇴근 시간대…

달라진네이버…①모바일베타서비스 ‘검색창 디자인’ 도입, 정보 접근성↑(영상)

모바일 베타서비스 사용해봤더니… ‘그린닷’ 기능 신설, 정보·콘텐츠 찾기 쉬워져 생소한 ‘좌·우 넘기기’ 불편해…적응 기간 필요 세 개로 나뉜 화면 ‘사용자 지정’ 기능 없어 아쉬워  네이버가 지난 10일 모바일 화면을 개편한 베타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익숙함과 새로움이다. 첫 화면은 너무 빈 느낌이어서 생경하기까지 했다. 익숙해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편리해진…

“노브라 개인 자유라며?”…부정적 시선 ‘여전’

“다른 사람은 돼도 내 가족·여친은 안돼” 여성 몸에 대한 가부장적 시각 남아 있어 지난해 페미니스트로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이 가슴 일부를 노출한 화보로 여성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그의 화보에 대해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가 여성인 자신의 가슴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며 비판했다. 이에 엠마 왓슨은 “페미니즘은 자유, 해방, 평등을 뜻하는 것”이라며 “나의 가슴과 페미니즘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국인보다 한국어 더 잘하는 외국인 누구?

매년 10월9일은 세종대왕이 한자를 배울 수 없는 백성을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한글날입니다. 올해는 572돌을 맞이했는데요. 한류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글, 즉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말 한글이 탄생한 한글날을 맞아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외국인’에 대해 알아볼까요. △조쉬 이미 한국사람 사이에서 유명한 유튜버…

욱일기논란…①일본·중국 청년 “잘 모른다” 반응은 달라

韓, 욱일기 역사적 배경 교육 통해 배워…부정적 시각 강해 日 “본적 드물고 관심 없어”…中 “전범기인줄 몰라 日각성”  이달 10~14일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관함식에 일본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자국 군함에 달겠다고 ‘몽니’를 부리면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분노를 사고 있다. 국제관함식은 해군간 친선 교류와 군함의 발전상 등을 알릴 목적으로 주최국가 대표가 다른나라 함정의 사열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