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버리지 못하는 질병, 저장강박증을 아시나요?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쓰레기 소굴을 연상시키는 원룸 사진 한 장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건이 산더미로 쌓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모습에 일제히 경악할 수밖에 없던 것이다. 원룸 주인임을 밝힌 원글 게시자는 사진 속 방이 저장강박증에 시달린 환자의 방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저장강박증이란 버리는 것을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물건을 모으는 병을 말한다. 헌옷, 신문, 영수증부터 심한 경우…

“왜 학생 예비군만 하루 훈련인가요?”

‘교육부에서 인가한 대학은 「예비군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대학·직장 예비군부대를 편성한다.’ ‘예비군 조직·편성과 운영에 관한 훈령’을 골자로 한 예비군 편성 기준 내용 중 일부다. 해당 시행령에는 대학·직장예비군 편성 대상자에 대학 재학 중인 학생 예비군을 포함시켰다. 올해 6월 일부 개정됐지만 오래 전부터 논란이 돼왔던 학생 예비군 훈련 방침은 변경되지 않은 것이다. 이에 맞서 일부 시민단체와 인권위원회에서는 학생…

[카드뉴스]취업 과정에서의 오해와 진실

취업준비생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 1.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취업에 불리하다? 많이 알려진 소문인데요.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돼 진료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 열람이 불가능해요. 특히 회사에 진료 기록을 유출하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지니 회사도 함부로 알 수 없어요. 결론 : 정신과 진료 기록, 절대 열람할 수 없다! 2.공백기가…

‘큰 돈’ 벌게 해주겠다…취준생 노린 재무설계사 유혹

“우리 회사에 매우 적합한 분 같습니다. 같이 일 할 생각 없으신가요?” 주형민(28) 씨가 얼마 전 취업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자마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공대생인 주 씨에게 "재무설계사를 할 의향이 없냐"며 입사 제의를 건낸 것이다.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유명 대기업이었지만 미완성 이력서를 보고 직접 채용 전화를 했다는 게 영 꺼림칙했다. 더군다나 회사 측은 “한 달에 500만원을 보장하게 해주겠다”는…

[밑줄 쫙!] 법안 ‘부스터’ 필요한데 지체되는 필리버스터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한국당 없는 국회 정상화? 지난 29일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했었죠. 선거법 처리를 막기 위한 승부수였는데 자유한국당은 뭔가 일이 잘못 흘러가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

고기홀릭 육식주의자의 절약 방법 (영상)

깔깔시스터즈 is back. 이번에는 집돌이 인턴기자의 영수증을 살펴봤습니다. 깔깔시스터즈 멤버들은 이번에도 영수증을 보며 인턴기자의 소비습관을 분석해봤어요. "김치 없이는 살아도 고기 없이는 못산다"는 민준영 인턴기자의 지출 내역. 집돌이어서 비교적 소비가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역시 고깃집 지출에는 아낌이 없었네요. 깔깔 멤버들은 인턴기자의 영수증을 보면서 "집에서 요리를 해보면 어떨까?", "자기개발비,…

[폴리아모리]②“우리의 사랑이 어때서?”

최선영(25·가명) 씨는 올해 초 폴리아모리를 처음 알게 됐다.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본 뒤 관련 평론을 읽고 나서부터다. 최 씨는 그렇게 폴리아모리에 관심을 보이더니 석 달 뒤 실제 폴리아모리 연애를 시작했다. 그의 남자친구 역시 폴리아모리를 선호했고 부담 없이 받아들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 씨는 두 달간 두 애인과의 연애 끝에 헤어졌지만, 여전히 다자 연애적 가치관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폴리아모리]①독점 거부..관념을 탈피한 사랑 ‘다자 연애’

‘폴리아모리.’(Polyamory) 속칭 ‘다자(多者)연애’라고도 하는 이 용어는 둘 이상의 상대와 교감하는 연애 방식이다. 흔히 알고 있는 ‘양다리’와는 성격이 다르다. 서로 동의하에 두 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연애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쌍방 합의에 따른 ‘여러 명과의 사랑’쯤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 '모닝글로리 젤'의 기사에 등장한 낯선 어휘 이 독특한 연애방식의 태동은 1990년 5월로…

[밑줄 쫙!] 홍콩 시위, 71.2% 표심으로 드러나다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투표소로 몰려든 71.2% 지난 24일 홍콩 구의원 선거 투표율이 71.2%(294만여 명)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어요. ◆3년 전 기록도 갈아치운 선거 홍콩은 3년 전 입법회 의원…

MC몽 복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수 MC몽 씨가 자숙 후 9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지만 이를 보는 시선은 엇갈린다. 특히 현재 20대 군필자들에게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다. 지난 6~7일 스냅타임이 이데일리 페이스북을 통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2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MC몽 복귀, 군 필자 기만하는 행위이기에 반대한다'라는 의견이 65%로 우세했다. 이에 반해 응답자의 35%는 'MC몽 복귀, 충분한 자숙기간 거쳐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돈 내고 일하는 알바생들..의류 구매는 자율?

의류 브랜드 아르바이트를 하던 조진희(23·가명)씨는 얼마 전 일을 그만뒀다.  예상치 못한 지출 부담에 버는 것보다 나가는 게 더 많았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근무를 하려면 해당 브랜드 의류를 입어야 했기에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구입했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 게다가  조 씨가 근무하던 곳은 스포츠 의류 매장이어서 평소 입고 다니기에는 무리였다. 결국 일상복을 구입하려면 또 다시 지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조 씨의…

손님 몰래 음식 ‘냠냠’…간 큰 배달기사들

‘꼬리가 길면 밟힌다.’ 최근 손님 음식에 손을 대는 일부 배달원들이 덜미를 잡혔다. 배달원들이 손님이 주문한 음식에 손을 데다 적발된 사례가 급증한 것. 하나 쯤 빼먹어도 모를 거라 생각하고 행해왔던 양심 없는 행동의 꼬리가 잡힌 것이다. 고객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상상만 해봤을 법한 일이 실제로 벌어지자 “누구를 믿고 주문하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나도 모르게 배달원과 나눠 먹었던 배달음식 배달 기사의…

20대 88%, “소년법 형량 부족하다”

악질 소년범죄가 늘어나면서 소년법 형량이 약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2018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통계’를 보면 18세 이하 소년범죄 문제를 실감할 수 있다. 이들 중 공갈·폭행·상해 등 폭력 범죄 비율이 2015년 24.6%에서 2017년 28.9%로 증가했다. 하지만 소년법상 이들이 죄질에 비해 형량이 약해 소년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일고 있다. 그렇다면 청소년과 어느 정도 세대…

연봉 정보 미공개에…구직자만 발동동 ‘속앓이’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업 정보는 아무래도 연봉이다. '내 연봉이 얼마인가'는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더 나아가 자존심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에게 직원들의 연봉은 숨기고 싶은 정보인 것 같다. 이들이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도 다양한데 ‘회사 내규에 따름’ 혹은 ‘협의 후 결정’ 등이다. 하지만 구직자들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다. 많은 이들이 구직활동시 연봉 정보를…

영화 ‘조커’로 살펴본 정신질환 감정실금

※이 기사에는 영화 ‘조커’에 대한 일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은 영화 관람 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웃기지 않아도 웃음이 나는 병 감정실금(Emotional incontinence). 전전두엽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부분이 손상돼서 발생하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다. 최근 ‘조커병’으로도 불리는 이 질환은 요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조커’의 주인공 아서 플렉이 앓고 있는…

[르포] “돌고래도 동료에 느껴요”

“제가 돌고래 연구한다고 그러면 친구들이 꼭 돌고래가 저를 알아보냐고 물어봐요.” 돌고래 해양생태연구자인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수진 연구원이 연단에 서자 한마디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의가 시작되고 30여 명의 시민들이 스크린에 시선을 집중한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학 강의 현장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과학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린 이…

젓가락질은 기본예절, 혹은 식사의 자유?

“친구네 집 부모님께 젓가락질 못 한다고 혼났어요”, “서른 살이 넘었는데 어머니가 유아 교정용 젓가락으로 젓가락질 다시 배우라고 하네요.” 얼마 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른바 ‘젓가락질 논쟁’이 화두였다. 젓가락질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네티즌이 친구 부모님께 야단맞았다는 글이 올라온 것이다. 글이 게재되자 네티즌들은 젓가락질을 못 해 혼이 난 경험들을 털어놨다. 젓가락을 올바르게 쥐는 게…

왜 일본 전범기는 사라지지 않는가?

한일 관계의 긴장감이 팽팽한 가운데 일본의 전범기인 '욱일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이 2020 도쿄 패널림픽(장애인 올림픽)의 문양으로 전범기를 연상시키는 도안을 그려 공분을 사고 있고 미국 팝 가수가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공개적으로 찬양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뜩이나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시점에 발생한 욱일기 사건에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도쿄 패럴림픽 메달,…

“청년 희로애락 나눌것” 청년 위한 길 택한 정현곤 이사장

“처음에는 선배들 장난 때문에 내기로 시작했는데 허허허.”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설립 계기를 묻자 정현곤 이사장은 호탕하게 웃으며 얘기를 꺼냈다. 부산에서 진행했던 1회 리더십 아카데미 당시 선배들이 “너는 이런 거 못하지?”라며 장난으로 말하길래 오기로 시작했다며 운을 뗐다.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정 이사장은 인터뷰 내내 청년 정책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이 가득했다. 내달 21일 ‘제3회 청년의 날’ 행사 준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