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이거 레알???

이거 실화냐

100퍼 정확한 ‘실화 감별기’

대체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뭐길래?

지난 7일 드디어 국회가 개원했다. 각종 안건을 둘러싸고 여야가 충돌을 벌인지 두 달 만이다. 어렵게 개원한 국회지만 순탄치만은 않다. 선거제 개편안을 두고 여야가 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소수 정당은 선거제 개편안에 적극 찬성하며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개편안을 신속처리 안건으로 강행하면 의원직…

[팩트체크]국내 미세먼지에 북한도 영향을 미칠까?

지난달 28일부터 전국은 일주일 내내 재난안내 문자가 잇달아 발송될 정도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국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오갔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충청과 호남, 제주 등에서 미세먼지가 늘 수 없는 상황인데, 발생한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이장우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미세먼지는 북한에서도 많이 내려온다고 본다”고 답했다. 최근 언론과…

드라마 ‘킹덤’ 속 대모, 시신 빼돌려 피난길 오른 이유는?

"3대 독자 귀하디귀한 내 아드님 시신에 털끝만큼이라도 손댔다간 가만두지 않겠다." 지난 1월 첫 시즌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대사 중 일부다. 양반댁 대모가 아들의 시체를 화장(火葬)하려는 현감에게 "양반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어 현감 옆에 서 있던 이방이 "맞습니다. 양반의 시신을 태운다면 지체 높은 분들의 반발이 심할 것입니다."라며 거든다. 현재 한반도 북녘의 누군가처럼,…

주말 여행은 무조건 저가항공? 가격 따져보니…

주말 근거리 해외여행을 즐기는 직장인 김지원(가명·31) 씨는 두 달에 한번꼴로 저비용항공사(LCC)을 이용한다. 김씨는 평일의 경우 국적항공사와 LCC의 요금차가 다소 있지만 주말이나 연휴에는 오히려 국적항공사가 더 요금이 저렴한 것을 경험했다. 김 씨는 “만 원 정도 싸다는 이유로 저가 항공을 탄 적이 있었지만, 기내에서 물 이외에 아무런 음료도 제공해 주지 않아 불편했다”며 “만 원 더 내고 자리도 더 넓고…

[팩트체크]에이즈 환자와 함께 살면 감염된다고요?

지난달 28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한국교통대 게시판에 "에이즈에 걸려도 기숙사 입사가 되느냐. 보건증엔 이상 없다고 나왔다."라는 질문 글이 게시됐다. 잠시 후 "(감염인이) 병의 유무를 전혀 외부에 알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면서 "소량의 피라도 남기고 여러분이 접촉하는 순간 평생 치료하지 못하는 불치병에 걸리게 된다."라는 반박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지난 4일 교통대 자체 조사 결과, 기숙사 입사…

[팩트체크] “한국 플라스틱 소비 세계 최대” 언론보도, 사실일까?

지난 3일 미국 CNN 방송은 경북 의성의 쓰레기 더미 문제를 취재하며 "한국은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최대 수준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CNN은 'South Korea's plastic problem is a literal trash fire'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015년 한국은 1인당 대략 132kg의 플라스틱을 소비해, 미국과 중국을 앞질렀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5월 8일…

[팩트체크] 전광훈 “3.1 운동은 이승만이 일으킨 것”, 사실일까?

지난 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한기총)은 광화문 인근에서 '문재인 탄핵 3.1절 범국민대회'를 주최했다. 이 행사에서 한기총 회장인 전광훈 목사는 "공부도 안 한 녀석들이 오늘도 전국에서 3.1 독립운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3.1 운동은 이승만이 일으킨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전광훈 목사의 발언은 사실일까? 검증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만 전 대통령 없는 3.1 운동 주도체…

“돈 없으면 박사 포기해야 하나요”…학자금대출 상한한도 논란

“학부·석사·박사 다 포함해서 학비로만 8000만원이 훨씬 넘는데 6000만원이 한도니까 나머진 알아서 하고 아니면 이제와서 박사를 포기하라니. 선거 때마다 반값등록금 정책 시행한다고 해놓고 인제 와서 너무 무책임한 것 아닌가요?” 현재 공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 수료를 1학기 남겨둔 류소연(가명·29·여) 씨는 최근 등록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신청했지만, 승인이 거부됐다는 공지를 확인했다. 류 씨는 이번 학기에…

[팩트체크] 4.16 생명안전공원 ‘납골’ 표현은 적절할까?

4.16 생명안전공원(이하 안전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건립 예정 중인 세월호 참사 추모공원이다. 세월호 참사 3주기인 2016년부터 안산시는 '4·16 세월호 참사 안산시 추모사업협의회(이하 추모사업협의회)'를 구성해 안전공원 건립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유력한 건립 부지 후보였던 안산 화랑유원지를 두고 지역 내 갈등이 발생했다. 화랑유원지를 반대하는 시민들은 안전공원을 '세월호 납골당'으로 칭하고 반대로…

미세먼지 탓?..청소년 세 명 중 한 명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이 심해지는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면 눈을 못 뜰 정도로 눈 주위가 간지럽고 코가 막혀서 숨쉬기조차 힘들어요” 김우주(가명·18) 씨는 어렸을 때부터 알레르기 비염을 달고 살았다고 밝히며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소개했다. 또 다른 알레르기 비염 환자인 강소라(가명·19·여) 씨도 “수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비염이 심한 날이면 재채기가 멈추지 않고 머리가 아파서 집중하기가 어렵다”며 고충을…

[카드뉴스] 자취생들을 위한 유통기한 꿀팁

자취생들을 위한 유통기한 꿀팁 자취 7년차 인턴이 들려주는 자취 식품 꿀팁! 입학과 개강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본가에 있던 대학생들은 다시 자취방에 돌아와 한 학기를 시작하겠죠. 자취생들이 자주 먹는 식품들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스냅타임이 파헤쳐봤습니다. 우유 - 우유는 미개봉 상태에서 냉장보관할 경우 최대 45일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수업 넘겨받기 현금 거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번의 클릭이 한 학기를 좌우 한다” 대학생 김가영(가명. 23) 씨는 “개강을 앞둔 대학생에게 수강신청은 한 학기의 인생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며 수강신청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다보니 매학기 초 일어나는 ‘수강신청 대란’에 인기 수업을 수강하기 위해 현금을 제시하고 사고파는 학생들까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학점과 취업이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사회 구조상…

등록금 내고도 수강신청 못하는 대학생들의 고민

서울 소재 A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모(22)씨는 며칠 전 수강신청 경쟁에 실패해 휴학까지 고민 중이다. 이번 학기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전공 수업을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수님께 선처를 구하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이미 인원이 많아서 어렵다는 답장을 받았다. 이씨는 "수업이 한 학기씩 밀려 추가학기를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며 "돈을 더 내고 추가학기를 듣는 것보단 차라리 휴학하고 다음 학기에 수강신청때 다시…

화장하기 딱 좋은 나이, 7세? ‘키즈 뷰티 열풍’

“저 오늘따라 못생겨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라(만화 캐릭터) 메이크업을 준비했습니다.” 한 미취학 아동은 만화 캐릭터 화장을 따라 해 보겠다며 영상을 시작한다. 이어 아이는 쿠션 형태로 된 선크림을 얼굴에 바르면서 "라라처럼 하얘지는 거 같다"고 좋아한다. 한 커뮤니티 10대 게시판에는 “화장은 그냥 초딩 답게 아이섀도와 마스카라를 떡칠했다”며 자신의 메이크업을 평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렇게…

북한에도 롱패딩이 인기?

지난 주말 내내 일부 지방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사람들의 발목을 꽁꽁 묶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에 머물며 한파 영향권 내에 머물렀다. 이번 겨울철, 북한 주민들은 어떻게 겨울나기를 하고 있을까.  ◇ 북한식 롱패딩은 '뿌찐 동복' 남한에서는 한파가 닥치는 날이면 어김없이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남한에서 인기가 많은 롱패딩 같은 외투가 북한에도 있다. 이…

이거 실화냐, ‘팩트체크’가 도대체 뭔데?

팩트체크(Factcheck), 말 그대로 사실을 확인하는 일이다. 가짜정보가 경종을 울리고 있는 지금, 거짓과 사실을 정확히 검증하고 바로 잡는다. 사람들을 의심하게 하는 모든 정보는 팩트체크의 대상이 된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바로 잡나? 팩트체크 인턴이 살펴봤다. 팩트체크 후보군과 아이템 선정 먼저 팩트체크의 후보군을 선별한다. 일반적으로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가와 근거가 명백한가, 사실이…

평양에서도 카드 결제 가능..곳곳에 현금인출기도

한반도신경제센터가 지난 11일 발표한 '북한의 금융서비스 현황과 의의' 보고서에서 최근 북한에서 평양을 중심으로 카드와 현금인출기(CD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직불카드와 선불카드를 통한 카드결제도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IC현금카드가 등장한 것은 2005년부터라고 알려져 있다. 카드 등장 2000년 초반...北, 동북아시아은행 발행 시작 북한에서 본격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

수 많은 상점, 휠체어 장애인은 못 들어간다

서울 시내에 즐비한 상점들 가운데 휠체어 장애인을 위해 경사로를 설치한 상점은 극히 소수다. 스냅타임에서는 서울 시내 경사로를 설치한 상점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직접 서울 내 번화가에 있는 상점들을 조사했다. 서울 마포구 신촌역 인근 상점 100군데를 직접 조사한 결과 그 중 경사로가 설치된 상점의 수는 단 9곳이었다. 사정은 다른 번화가도 마찬가지였다. 홍대입구역 근처의 상점 100군데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도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이상연(가명·17) 씨는 청소년이 콘돔을 사는 것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때문에 최근 콘돔 구매를 포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청소년 콘돔을 구매하려하면 까졌다, 불량하다, 학생답지 못하다 등 곱지 않은 시선이 따라온다”며 “심지어 혼내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소년의 콘돔 구매는 불법이 아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누구나 안전하게 사랑할 권리가 있다’는 목표를 토대로 청소년, 여성, 성소수자 등 사회적…

최악의 미세먼지…북한도 주범?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로 고생한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가 남한에서만 유효한 것은 아니다. 북한도 조선중앙TV 날씨 코너에 미세먼지 예보가 등장할 정도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남한보다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주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北 조선중앙TV도 미세먼지 예보 등장 지난 22일, 기상청은 오후 중국발 미세먼지와 스모그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탁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북한 관영매체인…

음원 사재기와 차트 조작, 처벌 조항 있지만 사례는 ‘미미’

밴드 칵스(THE KOXX)의 멤버이자 DJ인 숀이 음원 사재기와 차트 조작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악플러에게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이렇게 몇몇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최근 들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음원 사재기나 차트 조작이 명백한 처벌이 되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원 사재기 대행 조직...대부분 해외에  지난해, 가수 숀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청소년 성소수자의 외침 “이성만 교제하나요?”

지난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자신을 중학교에 재학 중인 동성애자라고 밝힌 한 학생이 ‘초·중·고 교과서에 이성 친구라는 단어를 고쳐주세요’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그는 “제 존재가 학습의 장에서 부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이성 친구·이성 교제를 애인·연인·연애와 같은 말로 변경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네티즌들은 이 글이 올라온 후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충분히 일리가 있다"는 사람들과 "일부…

구급차 거꾸로 글자 119차의 비밀

2012년 1월 ‘Ambulance’ 글자가 거꾸로 쓰여 있는 해외 구급차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당시 정자로 쓰여있던 우리나라 119구급차와는 달리 사소한 것까지 배려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다행히 7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도 누리꾼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는 거꾸로 글자를 정확히 언제부터 시행되었는지에 대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에어팟 아니고 ‘도청팟’ 우려…”저기요, 다 들려요!”

애플이 지난해 공개한 iOS 업데이트 버전의 ‘실시간 듣기’ 기능이 도청 기능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이 기능을 켜기만 하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에어팟만으로 단말기 주변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고 녹음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들은 소리, 도청일까? 팩트체크 해봤다. 회의 내용 안 놓치고 화장실만 잘 다녀와 아이폰 ‘실시간 듣기’ 기능을 켜고 에어팟을 꽂으면 단말기…

외국 가서 대마초 흡연, 한국에서 처벌 가능할까?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기호용 대마초가 합법화돼 한 차례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판매를 허용하는 등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국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반면 한국에서는 대마초 흡연은 물론 이를 소지하는 행위까지 금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마초 흡연이 합법인 외국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뒤 한국에 돌아와 이 사실이 적발됐을 때 처벌 사유가 될까? 팩트체크 해봤다. 대마초…

[카드뉴스] 서울시내 수 많은 상점, 저는 왜 못가죠?

-서울시내 수 많은 상점, 저는 왜 못가죠? -서울시내 1시간 동안 걸어봤더니... 수 많은 상점 중 경사로가 설치된 곳은 10% 내외였습니다. -"편의점, 카페 외에도 공적인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든 경우가 많아요." 조현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실장 -이에 장애인 단체들과 공익 변호사들은 유명 커피 전문점, 편의점, 숙박 시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정은 생일은 왜 국가 명절이 아닐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생일이 평일로 지정되면서 국가 명절로 지정된 아버지(김정일) 할아버지(김일성)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궁금점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북한을 정상 국가로 보여주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북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 생일을 공식 명절로 지정하지 않았을 뿐 내부 축하 행사는 성대하게 치러졌다. 올해 북한 공휴일은 총 68일이다. 김…

경쟁사회 속 포기 못할 붕붕드링크…’졸음만 쫓을수 있다면…’

(사진='붕붕드링크' SNS 검색 결과) 취준생 김인호(가명)씨는 쏟아지는 잠을 쫓기위해 붕붕드링크를 자주 제조해 마신다. 처음에는 두 잔 정도 마셨더니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어지러웠지만 이제는 양 조정을 좀 더 강하게해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험기간 필살기, 붕붕드링크 제조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넘쳐난다. 붕붕드링크는 커피, 이온음료, 에너지드링크, 비타민

드라마 SKY 캐슬 속 자소서 대필, 처벌이 될까?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만 살 수 있다는 가상의 마을을 배경으로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이 남편과 자식에 대한 욕망을 실현하고자 처절하게 분투하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다. 대한민국의 입시 경쟁이 만들어낸 그늘을 신랄히 풍자해 최근 네티즌들에게 인기 열풍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 속 장면이 실제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갑론을박도 팽팽하다. 스냅타임이 네티즌들 사이…

조성길 망명 타진에 탈북 엘리트 ‘재조명’

작년 11월 공관 탈출...金 사치품 밀수 담당설 영화 '의형제' 모티브 된 이한영 피살사건 주체사상 창시자 황장엽, 태영호 전 공사까지 조성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 부부가 지난 11월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의 망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집권 7년을 넘겨 체제 안정기에 접어드는 시점에 갑작스레 발생한 만큼 북한 내부에 충격도 만만치 않다. 이번 일을 기점으로 북한…

북한 새해 사흘 연휴 ‘드론’까지 동원한 축하무대

조선중앙TV, 약 1시간 가량 불꽃놀이 생중계 새해 첫날 동상 참배...이튿날 가족들과 차례 남한과 다른 북한의 새해 인사 북한 주민들이 신정을 보내는 모습은 남한과 다소 다르다. 북한 주민들은 1월 1일부터 사흘 간 연휴를 보내며 새해 인사법도 남한과 차이가 있다. 신년 불꽃놀이에 드론 첫 개시 1일 새해를 맞은 북한 김일성 광장에서는 불꽃이 터졌다. 남한에서 연예 대상을 중계하듯…

확 바뀐 김정은 신년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고도의 전략?

 연단 아닌 쇼파 앉아 신년사 발표 金, 인민복 벗고 양복에 넥타이 北 신년사, 경제와 대외 정책 주력에 초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일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해 왔지만 올해 신년사에서는 특히 이례적인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신년사에는 2018년 북한 내부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2019년 대내외 과업과 방향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2년째 이어지는 ‘82년생 김지영’ 열풍 왜?

국내외를 막론하고 2년째 베스트셀러로 올라 Just’ Feminist 운영위원, “82년생 김지영, 하나의 상징으로” (사진=카카오톡에서 실시한 ‘올해의 띵작’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는? 순위)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의 열풍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23만846명이 참여한 “‘올해의 띵작’ 내가 뽑는 베스트셀러는?” 설문 조사에서 82년생 김지영은

‘돌도 씹어먹을 나이’ 옛말…마음도 몸도 아픈 20대

정신적·신체적 병 앓는 20대 늘어 혼밥족, 소화기 질병에 쉽게 노출 높은 취업·학업 문턱 스트레스 탓 삼수생 김모(21)씨는 대학 진학에 계속 실패하자 가족에게 눈치가 보이고 친구들과 비교당하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하고 자신감도 하락했다. 결국 김씨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취준생 이모(25)씨는 서울 노량진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부터 학원에서 종일 앉아…

‘2018 북한 사건 사고’…김정은, 폴더 인사 왜?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25일 밤 평양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국인 관광객 사상자들을 후송하는 전용열차를 배웅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숨 가쁘게 돌아갔던 한반도 시계. 복잡하게 돌아간 국제 정세 따라 북한 내부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북한의 사건 사고부터 변화까지 기억에 남는 7가지를 짚어봤다. 북한도

‘핑크레이디’ 리춘히 아나운서, 北 역사의 뒤안길로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④ 북한 방송계도 세대 교체 바람…30대 아나운서 대거 기용 열병식·대집단체조에 ‘드론’ 등장…항공 촬영기법 선보여 김정일 위원장 회고 무대에 등장한 리춘히 아나운서(사진=연합뉴스) 북한 미디어도 변화의 바람이 한창이다. 지난 9월 진행한 열병식에는 드론이 등장했다. 조선중앙TV 프로그램은 새로운 방송 진행을 시작했다. 북한의 대표 아나운서 리춘히의 은퇴설도 사실로 굳어지는

2019년에도 주목 필수! 북한 주요 고위급인사 6인은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③ 北, 경제, 외교 분야 활발한 활동 대북 제재 리스트, 박광호·최룡해 등장 2018년, 북한을 움직인 6인을 선정했다. 북한은 올해 경제 건설과 외교 행보에 주력하는 한 해를 보냈다. 북한 관영 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인물도 갑자기 권력 실세로 떠올랐다.  대내 경제부터 외교까지, 2019년에도 주목해야 할 각 분야의 사령탑들을 직접 한 자리에 모아봤다. 어디서…

“선대 유훈 따르겠다”…북한, 경제 회복 주력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②‘경제 건설’ 집중…고위급 현지 지도“안 되면 되게 하라”…외화벌이 ‘총력’김정일 경제 노선 이어나갈 것 ‘표명’ ’ 지난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의주화학섬유공장에서 간부들을 질책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북한은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고위 간부들은 지속적인 현지 지도를 통해 활력을 도모하고자 했다.

‘태국 숫자에 아랍어까지’..교묘해진 음란물 해시태그

단속·감시 강화에 “피하자”…암호화 방법까지 등장  성인인증 없는 SNS 이용 탓에 청소년 접근 못막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음란 게시물을 의미하는 해시태그가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SNS운영사의 감시와 삭제 조치를 피하고자 특정 문자나 생소한 외국 숫자를 이용한 해시태그(SNS에서 #뒤에 특정 단어를 쓰면 관련해 모든 사진과 글을 볼 수 있는 기능)가 등장하고 있다. ‘#섹스타그램’이나 ‘#몸스타그램’…

한라산에서 문재인-김정은 맞손 볼 수 있을까?

2018년 북한을 돌아보다①중국과 ‘순망치한’ 미국엔 ‘좌고우면’남북관계 해빙 시작 ‘평창동계올림픽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남북이 동시입장 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숨 가쁘게 돌아갔던 한반도 체스판이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2018년, 남북 관계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긴박하게 움직였다. 올 한해 북한은 어떻게 지내왔는지 키워드로 그 변화를 되짚어봤다. 평창동계올림픽부터 김정은 북한

내년 평양 마라톤 대회 참가하는 창원시

창원시, 내년 4월 대회에 선수단 나흘간 파견 추진 北, 독일·네덜란드 기업 등과 공식후원사 계약 체결 국제마라톤 참가·관광상품 선보여…240만원 웃돌아 북한이 국제 사회의 대북제재에도 내년 4월 평양에서 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0회째인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경남 창원시도 선수단을 보내기로 했다. 북한은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1981년부터 만경대상 마라톤대회를…

“외모는 어떠세요”…결혼정보회사 상담했더니

김민지 기자, A결혼정보회사에 직접 상담 키·몸무게 질문에 얼떨결 대답…“딱 좋다” 외모 질문엔 살짝 빈정…“다행이다” 답변 여성은 외모·나이부터…남성은 재력·직업 “1100만원 내면 조건男 찾아주겠다” 멘붕 최근 결혼정보회사가 매긴 남녀 직업 순위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S결혼 정보회사라는 곳에서 정리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결혼시장 직업등급표’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등급표는…

김정일 사망 7주기…김정은 2주 만에 공개 행보

금수산태양궁전 찾아 “억세게 싸워나가자”…경제 건설 총력 메시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7주기 추모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주 만에 잠적을 깨고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평양 주민들은 지난 16일 만수대 기념비를 찾아 추모에 참여했다. 북한 전역에 추모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 2주 만에 공개 행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주 만에 김정일…

“블로그 등에 업체 비방 글 올리지 마세요”

온라인 부정적 후기 글, ‘명예훼손·모욕죄’ 처벌받을 수 있어 “공공 이익 글 처벌 면해”…비방 목적 아닌 사실에 근거해야 직장인 박모(29)씨는 서울 명동의 회사 근처 일본식 D라멘집을 찾았다. 국물을 맛보자 간이 맞지 않았다. 양념장을 달라고 하자 라멘집 사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바빠죽겠는데”라며 “XX새끼”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박씨는 그 자리에서 더는 밥을 먹을 수 없다고…

북한,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 재지정 불명예

17년 재지정 기록…경제 제재 대상 교황청 “내년 방북 계획 없다” 일축…미사도 黨 감시받아 미 국무부가 지난 11일(현지 시각)으로 북한을 포함해 10개국을 ‘종교 자유 특별 우려국’으로 재지정했다. 북한은 지난 2001년 이후 17년 연속으로 특별우려국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방북 여부를 두고 줄다리기를 했던 프란치스코 교황도 내년에 방문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김일성 정권 당시 종교를…

“미대 입시 트랜드가 바뀐다”…새로운 대안 ‘미대 비실기’

창의력·잠재력 있는 인재 선발 장점 부각…62개 大 비실기 전형 채택 “입시 미술과 전공 미술은 달라”…컴퓨터 이용한 작업 많아진 영향도 실기실력은 부족해도 교과지식 확인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에서 비실기 전형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재 서울대와 홍익대를 비롯한 전국 62개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미대 입시가 변화하고 있다.…

북한 스마트폰 사용자 500만 넘었다

고위층에서 일반인 확대 추세…이집트 오라스콤와 합작 모바일 서비스 사진 앱 등 젊은 층에 인기…노동신문도 부수 줄이고 앱으로 기사 제공 북한의 모바일 시장이 확대하면서 휴대전화사용자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지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이 북한 관영매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현송월 단장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의…

미혼모 범법자로 내모는 한국…여성만 고통받아

사문화한 ‘낙태 금지법’…영유아 유기·사망 매년 늘고 있어 65년간 안바뀐 낙태법 실효성 논란…여성과 의사만 처벌해 아기들이 세상의 빛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고 버려지는 이른바 영유아 유기 살해 사건이 늘고 있다. 범죄자로 모는 낙태법 때문에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인공유산(낙태) 수술을 받을 수 없다. 부모나 남자친구는 물론 사회적으로 경멸하고 손가락질 받는 게 무서워 화장실 등에서 아이를…

“KTX가 민망하다고?”…‘고 유로’ 평가 ‘세계 2위’

고속철도 이용객 수...타 운송수단보다 많아 韓 KTX... 고 유로(Go Euro) 평가 '세계 2위' 지난 9일 강릉발 서울행 KTX(Korea Train eXpress) 열차 사고 현장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실력으로 다른 나라 철도 사업을 수주하고 남북철도를 연결하겠다는 큰 꿈을 진행하기 민망하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최근 KTX 사고가 잇따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