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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

괜찮아, 20대야

‘미생’들의 솔직한 이야기

지역사회 발전·청년실업 해결…동반성장 꿈꾸는 포스코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협력사·중소기업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청년 고민 해결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걷고 나섰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청년 취업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中企 인력난·청년 취업난 해소 동시에…

(영상) 인싸들이 한다는 ‘김밥 눈치게임’, 해봤습니다!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선 ‘떡볶이 눈치게임’, ‘김밥 눈치게임’ 등이 유행이다. 각자 떡볶이, 김밥, 삼겹살 등의 요리재료를 가져와 요리 만들기에 성공해야 하는 게임이다. 서로 무슨 재료를 준비할지는 철저히 비밀로 해야 한다. 김밥에는 김, 떡볶이에는 떡처럼 꼭 있어야 하는 재료를 살까 싶다가도 ‘이미 누군가가…

펜팔 앱도 ‘레트로’…슬로우 메시지에 빠진 2030

“전부터 펜팔(pen pal) 같은 걸 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밤편지’를 시작했는데, 익명의 낯선 사람에게 편지를 쓰기 때문에 오히려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말하지 못하는 어떤 감정이나 기분을 공유하고, 위로도 받아요. 운이 좋으면 제가 쓴 편지에 답장도 받을 수 있구요. 편지를 기다리는 설렘이…

(영상) 부장님 몰래 립싱크…직장인 콘텐츠 도전!

최근 직장인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무실, 직장을 배경으로 한 콘텐츠들에 직장인들이 공감을 보내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피키픽처스의 ‘부장님이 잠든 후에’는 사무실에서 부장님이 깨지 않게 몰래 치킨먹방, 곱창먹방을 시도하는 웹 콩트+ASMR형식의 영상 콘텐츠입니다. 사무실이라는 공간 안에서 큰 소리를…

‘처돌이’는 어떻게 치킨 2만 개를 팔았을까

처갓집양념치킨(이하 처갓집)은 지난 5일 가정의 달 기념으로 ‘화이트 치킨‘ 구매고객에게 처갓집 마스코트 인형 ‘처돌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처돌이’는 ‘처갓집‘+‘~돌이’를 합친 단어로, 앞치마를 두른 닭 모양 인형이다. 처돌이 인형 증정 이벤트는 2016년에도 시행된 적 있지만, 당시에는 큰…

대학생들 “SNS 하기 싫은데 막상 안 하면 소외감 느껴요”

“가끔 쉬는 날엔 집에서 연락 안 하고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연락을 안 하면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걱정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심지어 서운해하기도 하니까 싫어도 억지로 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에도 안 하고 싶어도 친구들이 다하니까 안 하면 소외되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대학 졸업식 왜 가요”…청년 취업난에 마음·시간적 여유 없다

“총장님을 포함해서 학교에 높으신 분들이 한 명당 최소 10 분씩은 말씀하시잖아요. 모 기업 사장님이라는 선배들도 오셔서 축사도 하시고요. 솔직히 다 좋은 말씀이겠지만, 너무 허례허식 같고 끝까지 듣고 있을 여유도 없네요” 고려대 졸업식에서 만난 강진호(가명·26) 씨는 졸업식이라 학교에는 왔지만, 졸업식…

휴식이 아니었네? 대학생 휴학 기간 취직 준비로 더 바빠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대학생들은 수강신청부터 시작해 개강 맞이에 분주하다. 입학과 복학을 앞둔 학생도 있지만 그 와중에 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는 제3의 대학생 라이프를 보내는 휴학생도 있다. 이들의 주된 휴학 이유는 학자금 마련과 취업준비, 어학연수 등이다. 휴학해도 계속하는 공부...취직이 먼저…

대학생 10명 중 3명, ‘졸업식 안 간다’

졸업예정자인 장영희(가명·25·여) 씨는 25일 열리는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부모님께서도 졸업식 같이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가면 동기들도 그렇고 심지어 후배들까지 취업했다는 소식 들려와서 불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 씨는 “겉으로는 축하하는 척하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취향껏·간편히·어디서든…밀레니얼 세대 차례상 이렇게 변했다

회사원 정유미(26·여)씨의 가족은 올해부터 명절 때 차례상에 올릴 음식 중 한가지를 가족 구성원들끼리 돌아가며 원하는 메뉴로 정하기로 했다. 이번 설에 먼저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기로 한 정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월남쌈을 차례상에 올릴 생각이다. 정씨는 "조상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만류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차피 가족들이…

2030 직장인, 이제 설날에 식용유 말고 다른 것 받고 싶어요

중소기업에 종사 중인 강아름(가명·30·여)씨는 명절을 맞아 회사에서 선물을 받았다. 올해 명절 선물도 여러 종류의 식용유가 담겨 있는 선물 세트였다. 1인 가구인 강 씨에게 5병이 넘는 식용유는 필요하지 않았다. 강 씨는 “혼자 사는 집에 5병이 넘는 식용유는 오히려 처치곤란 신세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알바생 감시하는 CCTV… 점주 처벌가능할까?

대학생 안광희(23 ·가명)씨는 최근 집주변 편의점에서 새벽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한 달은 일을 배우느라 정신없었지만 어느새 업무에 익숙해지자 남는 시간에 앉아서 핸드폰을 하며 시간을 때웠다. 그럴 때마다 새벽 2~3시인데도 불구하고 점주에게 메시지가 왔다. ‘핸드폰 좀 그만하시고, 유통기한 확인 좀…

“성인용품=반려용품”…性 앞에 당당해진 여성·청소년

얼마전 첫 20대 생일을 보낸 대학생 서현지(19·여)씨는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만 생각하면 낯부터 뜨거워진다 했다. 정성스레 포장된 선물 상자를 열자마자 여러가지 종류의 성인용품과 콘돔 세트가 쏟아져나왔기 때문이다. 서씨가 더 놀란 건 친구들의 답변 때문이었다. 서씨는 "자신을 뺀 친구들 모두가 성인용품을 하나씩 가지고…

[퇴사가 희망이다]10명 중 8명 퇴사 꿈꾼다…”일과 자신 모두 찾고 싶어”

중견기업 마케팅팀 대리 강민정(가명·29·여)씨는 이번 설 연휴까지만 일하고 3년 간 몸담은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졸업 전 이른 나이에 취업해 모두의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취업난을 뚫고 졸업 직전 사원증을 목에 걸었다는 자부심은 1년도 채 가지 못했다. 낮은 연봉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아 야근이…

[퇴사가 희망이다]이럴 때 퇴사 충동…초년생 울리는 직장 말말말

2030 직장인들은 상사가 자신이 수행한 업무에 대한 피드백 없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말을 할 때 퇴사의 충동을 느낀다고 했다. 퇴사를 준비 중인, 또는 결심한 2030 직장인들이 꼽은 '퇴사 욕구 솟구치게 하는 상사의 말' 5가지를 순위별로 모아봤다. ◇5위 : 이래서 여자애들은~ 성별이 '여성'이라는…

[퇴사가 희망이다]”피드백과 관찰, 사랑 받는 기업문화의 시작”

 "구성원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와 복지 제도의 시작은 직원들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찬찬히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많은 비용을 들여 제도를 만들어놨다 한들 직원들이 그 제도가 주는 혜택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거든요." '엄마의 마음이 깃든 건강복지', '활발한…

[퇴사가 희망이다]”퇴사가 유일한 탈출구”…초년생 울리는 직장갑질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김보라(가명·33·여)씨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상사의 갑질과 업무와 상관 없는 과도한 잡무 전가 때문이다. 하루는 사장이 팀장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행사에 김씨가 사장과 동행했던 적이 있다. 그날 행사에서 김씨는 무대 조명을 조절하는 리모콘이 고장났으니…

5060… 대화끝나면 ‘읽씹’, 20대…이유없이 ‘ㅋㅋ’

“왜 읽고 답을 안 하시지? 내가 뭐 잘못했나?” 최근 윤지석(가명·28) 씨는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카카오톡으로 안부인사를 주고받다가 ‘읽씹(메신저를 읽고 씹는 것)’을 당했다. 카카오톡을 들어갔다 나오기를 30분째 반복하고, 그전 내용이 어떤 것이었는지 단어 하나하나 곱씹어보며 거듭 읽어봤지만,…

청년들이 직접 청년 정책을 만든다고?

박은우(가명·26) 씨는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중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수당'을 처음 알게 됐다. 박씨는 6개월간 매달 50만원씩 지원 받는 이 제도로 작년 하반기 중소기업에 취직했다. 박씨는 “아르바이트하는 시간이 길어 취업 준비를 할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르바이트 시간을 줄여 취업 준비에…

성형의 불편한 시선…”자기만족이죠”

“성형이 죄인가요” “성형하는 건 자기만족이지” 한 때 지하철에서 눈두덩에 붉게 그어진 자국과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사람이 지나가면 웅성거리던 사람들이 있었다. ‘성형미인, 성형괴물’ 등의 이름을 붙이며 그들을 독특한 사람으로 분류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요즘은 분위가가…

빠른 1월생 이력서에선 ‘개이득’?

인사담당자…'빠른년생' 이력서에서는 이득이긴 해 취업준비생에게 '나이'는 부담으로 작용… 채용의 마지노선도 여전히 존재 “나 빠른 년생이니까 아직 24살이다” 해가 지나 떡국 한 그릇에 나이도 한 살씩 더 먹었다. 반면 ‘반 오십’의 나이 25살이 되자 슬며시 한 살 내리는 친구가…

“나 생리해”..쉽게 말할수 있어?

‘생리’는 부끄럽고 창피한 게 아님에도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그녀들 여성의 생리적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절실 생리를 표현하는 다양한 말말말 ‘그날이야’, ‘마법 걸렸어.’, ‘딸기 주간(독일)’, ‘영국 군인이 상륙했다(프랑스)’, ‘토마토 수프가 너무 많이 익었다(네덜란드)’, ‘꼬마 여자애가 내…

피크시간대만 알바쓸텐데…업주-알바생 ‘엇갈린 시각’

대학생 77.4%…'조금이라도 알바를 한다' 물가 올라 대학생 월 평균 생활비 51만4000원 업주들 쪼개기 알바로 주휴수당 피해 대학생 이모(23)씨는 방학을 맞이해 아르바이트 중개사이트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다. 평일에는 영어공부와 자기계발 등으로 바빠 주말 이틀 풀타임으로 근무할 수…

상생을 위한 상호 투쟁, 택시와 카풀 같이 살 수 있을까?

2030세대 역시 택시 파업에 불만 토로 택시 존중 의견 있지만, 카풀 찬성 의견 절반 넘어 SNS상 연일 이슈화, 접점 못 찾아 난항 예상 지난달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김이영(가명 25)씨는 아침 출근길에 택시를 기다렸지만 20분간 잡히지 않아 당황했다. 그는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고…

“2019년 학교를 책임진다”…서울 주요 대학 총학 공약집

서울 주요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끝이 났다. 2019년을 이끌어갈 각 학교 총학은 어떻게 구성했고 공약은 무엇인지 스냅타임이 낱낱이 파헤쳐봤다. 앞으로의 학생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길 바라며. 2019 총학생회장단, 한번 확인해 보시라. (서울 내 4년제 대학 기준. 총…

“출근 당일 해고 통지받았어요”…일용직의 눈물

호텔·물류 일용직 등 출근 당일 해고 ‘일쑤’ ‘단기 알바’ 선호 이용한 기업 갑질 이어져  10명 중 4명 임금체납·해고, 부당대우 겪어 대학생 신모(23)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울 모 호텔에 일용직으로 근무하게 된 신씨는 첫 출근일에 입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 필요보다 인원이 많아…

직장인 5명 중 2명 “난 퇴준생”

일에 대한 낮은 만족도와 성취감 부족…이직 골든타임 경력 3년 차 꼽아 실제 직장 구조·문화 사이의 ‘갭’ 원인…‘역량·성향 고려’ 신중히 선택해야 최근 이직한 직장인 신모(31)씨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신씨에게 이직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결근이나 조퇴 한 번 없이…

스냅한컷…’즈믄둥이 봄이에게’

△봄이에게 민들레가 어디서든 잘 자랄 수 있는 건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는 바람에 기꺼이 몸을 실을 수 있는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겠지 어디서든 예쁜 민들레를 피어낼 수 있는 건 좋은 땅에 닿을 거라는 희망을 품었고 바람에서의 여행도 즐길 수 있는 긍정을 가졌기 때문일 거야 아직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