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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안

괜찮아, 20대야

‘미생’들의 솔직한 이야기

20대, 코로나19에 “난 늘 술이야~맨날 술이야~”

"술이요? 안 마셔야 하는데 ... 상황이 술을 술술 부르네요"  직장인 박지영(가명·28세)씨는 요새 부쩍 술을 많이 마신다. 박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회사 재정이 나빠지면서 월급이 3분의 1가량 줄었다”며 “돈은 훨씬 적게 버는데 업무 환경은 이전보다 열악해져 스트레스가…

불안한 청년들, 유튜브로 ‘점(占)’보고 ‘주파수’ 듣는다

“2번을 뽑으신 분들은 이번 9월이 많이 바쁘시게 될 것 같아요. 몸이 바쁘고 피곤한 만큼 수확하는 게 많으시거든요.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서, 의욕적으로 집중하게 되시는 모습이에요." 점집 안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다. 구독자 41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타로 호랑'에 올라온…

“낯선 사람과 대화가 더 편해요”… 언택트 친구 사귀는 2030

“낯선 상대와의 통화가 솔직히 처음엔 무서웠어요.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는 셈이잖아요. 하지만 그래서 제 속마음을 진실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보다는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됐죠. 상대방도 저와 같은 취준생이더라고요. 오롯이 하나의 공통점만으로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게 좋았어요”…

“남들 행복한 모습 보기 싫어요”… ‘자발적 고립’ 택한 청춘들

2년 째 취업 준비 중인 이모씨(27·남)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삭제했다. 이씨는 “같이 취업 준비를 하던 친구들이 취업에 성공해 잘나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심 부럽기도 하고 상대적 박탈감이 많이 들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게시물을 보지 않는 것을…

“선물 드리고 싶지만”…어버이날이 부담스러운 취준생

취업준비생 이모씨(27,남)씨는 어버이날이 다가오면서 무거워지는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취업에 성공한 친구들은 부모님께 번듯한 선물을 해드릴 수 있지만 수입이 없는 취업준비생인 이씨는 부모님께 예쁜 카네이션 한 송이 사 드리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취준생들의 마음은 무거워져만…

“20대 여성 대표하겠다”…선거때 화제였던 ‘그때 그 사람들’

4·15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당들은 20대의 젊은 표심을 잡겠다며 앞다투어 ‘청년 맞춤형 공약’을 내세웠다. 그러나 정작 청년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다. 20대 국회의원 당선자의 평균 나이는 55.5세. 20대 총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중 30세 미만…

“화면발 안 받는데…” ‘언택트 채용’ 바람에 취준생 혼란 ↑

졸업 후 2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씨(28세·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각 기업들이 내놓은 ‘언택트(비대면) 채용 계획’을 듣고 혼란에 빠졌다. 그는 “전형 과정을 변경하면 분명 취업 준비생뿐 아니라 회사 측에서도 많은 혼선이 생길 것”이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모든 것이 급하게…

확 바뀐 ‘국민내일배움카드’…취준생 혼란만 가중했나

공기업 입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김모씨(27·남)는 최근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지만 원하는 강의를 들을 수 없었다. 김씨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관련 정책이 바뀌며 들을 수 있는 강의들이 늘어난 줄 알고 신청했는데 실상은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명절 차례 문화’ 어떻게 생각하나요…20대의 생각은

‘명절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는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차례 문화를 이어가야하는가에 대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의견차가 엇갈리고 있다. 분당메모리얼파크가 회원 1만37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9%는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답했다.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사람 중 20%도…

세뱃돈, 몇 살까지 받고 싶으세요?

설 명절에 설날 덕담과 함께 받는 세뱃돈은 1020세대들의 큰 관심거리다. 세뱃돈 문화는 일종의 명절 풍습이어서 세뱃돈을 주고받는 나이가 정해져있지 않다. 그래서 설 연휴를 앞두고 ‘올해도 세뱃돈을 받아야 하나’고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구직·구인 포털 ‘알바천국’은 2018년 ‘세뱃돈 받는…

명문대 합격 현수막 설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년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1~2월이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는 현수막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다름 아닌 해당 학교나 학원 출신들의 명문대 합격 현수막이다. 이같은 관행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벌 줄 세우기’라는 비판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문제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2년과…

‘졸업이냐 유예냐’ 그것이 문제로다…고민하는 대학생

대학생 김시연(25·가명)씨는 올해 2월 졸업을 포기하고 졸업유예를 선택했다.  학내 언론고시반에 속한 김 씨는 “졸업을 하면 언론고시반의 토익이나 한국어 등 시험 응시비를 지원받을 수 없어 유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학생 최정은(24·가명)씨는 졸업요건을 모두 채웠지만 유예를 신청했다.  최씨는…

[카드뉴스]취업 과정에서의 오해와 진실

취업준비생이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 1.정신과 진료 기록이 있으면 취업에 불리하다? 많이 알려진 소문인데요.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돼 진료 기록은 본인 동의 없이 열람이 불가능해요. 특히 회사에 진료 기록을 유출하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지니…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 백래시에 대한 20대의 생각은···

최근 인하대 총학생회장 후보자 A씨가 자신의 과거 사이버 스토킹 행적에 대해 황당한 해명을 했다. 그는 “상대가 극렬 페미니스트여서 (일부러 괴롭히기 위해) 좋아한다는 게시물을 써서 괴롭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3월 학내 익명 커뮤니티에 B씨의 실명을 적은 공개 고백글을 올린 이후 수차례 쪽지를 보내…

감성품은 지하철역, 그림 감상 해볼까?

지하철 역이 감성을 품기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한결 따뜻해진 지하철 감성을 느껴보기로했다. 지난 23일 퇴근길, 보문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는 에스컬레이터 양옆으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평소라면 급하게 걸어 내려갔을 텐데 시선이 그림에 멈춰 가만히 서 있었다.  지친…

마음의 병 생긴 20대, 힘들때는 쉬어요

자해·자살을 시도한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20대라고 한다.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자해·자살 시도 응급실 내원 현황’을 발표했다. 최근 5년간 자해·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찾은 내원 건구 14만 1104건 중 20대가 2만 8082건으로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열정페이로 스펙 쌓는 사회, 정상인가요?

언제부터인지 대학생들은 대외활동을 취업을 위한 필수 스펙으로 여기게 됐다. 교통비, 활동비가 지급되지 않아도 혜택에 비해 활동량이 아무리 많아도 어쩔 수 없다. 자기소개서에 한 줄이라도 적기 위해 아등바등 뛰어 다녀야 한다. 몇 해 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이른바 ‘열정페이’는 여전히 대학생, 취업 준비생을 괴롭히고…

우승하면 1000만원 ’24시간 잠 안자기 대회’ 도전(영상)

마약베개, 마약이불로 유명한 수면제품 브랜드 ‘바디럽’에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잠 안자기 대회’를 개최했다. 룰은 간단했다. 대회 시간은 3일 오후 3시부터 4일 오후 3시. 24시간 동안 잠을 자지 않는 참가자가 우승해 상금 천만 원을 받게 된다. 우승자가 여러 명일 경우, 우승자들은 천만 원에서 우승자…

“일본에 대한 분노, 마음껏 푸세요” 화내며 영화보는 ‘앵어롱 상영회’

‘보헤미안 랩소디’와 ‘알라딘’으로 관객이 영화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반응하는 ‘싱어롱(Sing-Along)’ 관람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영화를 보면서 화가 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 땐 싱어롱이 아닌 앵어롱(Angry-Along) 상영회를 가면 된다. 지난 4일 독립영화전용관…

7만원 갚으라니깐 사람잃고 싶냐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겨우 7만 원 안 갚았는데... 사람 잃고 싶냐는 친구" 지난 14일 한 사이트에는 "7만 원 갚으라니까 안 갚는 친구... 고민입니다"라는 글이 14만 여명이 조회한 인기글로 올라왔다. 글쓴이는 "친구에게 7만 원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며 "줄라고 하니까 친구가 사정을 호소하며 치사하게 왜 그러냐"고…

‘핑크슈트’ 입는 BTS…남녀가 아닌 내가 중요!! 젠더 뉴트럴 Z세대

여성용, 남성용이 무슨 소용이야? 그냥 나답게 살자! '2019년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젠더 뉴트럴’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젠더, 즉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얼핏 들으면 ‘유니섹스’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완전히 똑같은 개념은 아니다. 유니섹스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에 초점을…

밀레니얼 사로잡은 ‘느리지만 색다른’ 필름카메라

너무 빠른 세상에 필요한 ‘느린 것들’ 조금은 느린 사진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정밀하게 찍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카메라 대신 필름카메라를 든 사람들이다. 밀레니얼 세대가 누구보다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세대라고 하지만 오히려 최근의 뉴트로(New-tro, 복고의 새로운 해석) 유행은 젊은…

“브래지어는 액세서리” 확산하는 ‘탈브라’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현상을 말하는 ‘탈(脫)브라’가 20대와 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관련 사건들이 화제다, 지난 6월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룹 마마무의 화사 역시 지난 7일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공항에 나타나 ‘노브라…

“간편하고 건강해야 해!”…편의점 웰빙 간편식 열풍

“요새 편의점에서 한 끼 식사 대용 상품들을 많이 구매해요. 가격도 싸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다 건강에 좋은 식품들도 많아서 다양하게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최근 편의점 간편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CU에서는 컵밥, 삼각김밥, 줄김밥 등을 기존 간편식 가격 절반으로 내놓은 ‘핵이득…

[요즘 캠퍼스] “지금도 아빠가 성적 검사”…취업난이 낳은 ‘학점전쟁’

"초중고 때처럼 대학생까지 부모님께 학점눈치.. 고민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돼서도 성적성적... 돌이켜보면 성적때문에 죽고 싶단 생각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난달 26일 한 포털 사이트에 대학생 성적 스트레스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현재 2만…

강식당2 종영… “백종원표 음식 직접 해먹어 보니”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강식당2..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기 메뉴를 먹어보자" 인기리에 방영을 마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은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송민호, 피오가 경주에서 음식점 강볶이를 운영하는 내용의 예능이다. 백종원에게 레시피를 전수받아 니가 가락 국수, 꽈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