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놓고 6인 이상 모임 할 수 있을 듯”, “백신도 언제 맞을지 모르는데 여전히 불안하다”
청년층이 다음 달부터 세부 기준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을 두고 기대와 불안을 함께 내비치고 있다.
일각에선 여행 등 자제해 왔던 야외활동과 모임을 재개할 수…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4차 재난지원금 추경' 국회 제출
지난 2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19조5000억원 규모의 맞춤형…
수도권에 사는 MZ세대 3명 중 1명은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당시 카페를 가지 않고 음료도 끊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적용한 카페 이용 등의 방역수칙은 지난 24일부터 시행된 ‘현행 거리두기 2단계’와 비슷하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와 2000년대 초…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수준이에요"
A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취업 필수 자격증이라 꼽히는 '컴퓨터활용능력'이 시험 하루 전 취소됐기 때문이다. 그는 "9월 초 시험접수도 간신히 했다"며 "코로나19로 시험장이 줄어 가뜩이나 접수하기도 어려운데 취소 통보를 받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4일 오전 기준 760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도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등교와 출근을 자제하라고 권고하는 등 위기감이 커지고 있어요.
이제 예방하고 조심하는 것만이 살 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실질적인 감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