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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높이뛰기·요트·다이빙…”야구, 축구엔 없는 매력에 감동했죠”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는 남자 높이뛰기 결선이다. 메달에 연연하지 않고 환한 미소로 대회를 즐긴 우상혁 선수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김병수 씨, 26·남) "우리나라 선수의 요트가 당당히 바람을 가르는 걸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 다음 올림픽에서도 하지민 선수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김무근…

사연을 넘기다…회사에서 이런 말 안 하면 중간은 간다

약자는 항상 약자로 남지 않습니다. 지금 강자의 위치에 있다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이유죠. 책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의 저자는 경멸의 말투는 대화의 상대방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잔인한 말이라고 지적합니다. 경멸의 말투를 예로 살펴볼까요. 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