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하는
MZ세대를 위한 뉴스서비스
브라우징 태그

겨울

정려원·강민경이 강추한 복면 패션…코로나가 띄운 ‘발라클라바’

머리와 귀, 목, 얼굴 대부분을 가리는 복면 패션 ‘발라클라바(Balaclava)’가 인기몰이 중이다. 캘빈 클라인의 2018F/W 컬렉션에서 등장한 이후 올해는 미우미우의 모든 컬렉션 런웨이에 사용되며 유행을 선도했다. 미우미우 외에도 최근 디올, 마르니, 마르틴 마르지엘라 등 여러 고급 브랜드에서 다양한 소재를…

“1cm만 내려도 폭설?”…부산에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이유(영상)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 지난 6월 전국을 겨울왕국으로 만들었던 ‘북극한파 폭설’에도 오직 1cm 가량만 눈이 내렸다는 평화의 지역이 있다고 하는데요. 스냅타임이 ‘부산에 유독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스냅타임 정지윤…

[밑줄 쫙!] ‘동학 개미’의 활약…코스피 3000 시대 개막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한파와 함께 온 폭설… 전국 곳곳 피해 잇달아 북극발 한파로 서울은 3년 만에, 제주도에는 사상…

“붕어빵 어디서 파냐고? 앱으로 찾아봐”

쌀쌀한 바람이 불 때 즈음 생각나는 겨울철 대표 간식 붕어빵. 하지만 붕어빵을 파는 곳을 찾기란 의외로 쉽지 않다. 대부분 포장마차 형태의 길거리 음식이다보니 일반 음식점처럼 검색해도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길거리 음식 특징상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겨울철이 다가오면 지역 카페에는…

뜨개옷 입은 겨울 나무, 누가 입혀주는걸까?

추운 겨울이 되면서 앙상한 가지만 남겨진 가로수들이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있다.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뜨개옷을 입으니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 차가워 보였던 거리가 뜨개옷 하나로 화려하고 따뜻하게 변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무나 동상, 기둥 같은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옷을 입히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이여, 떠나라!

해마다 돌아오는 날이지만 매번 특별하고 의미 있게 느껴지는 수능. 그동안 이 시험 하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느라 고생 많았어요. 결과와 상관없이 긴 시간 꿈을 위해 달려 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스냅타임이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젠 정들었던…

[갑자기 국내여행] 7월에 겨울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추운 겨울에 동남아로 여행을 가면 추위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그럼 더운 여름에는? 어디 알래스카 같은 곳을 가면 더위 걱정이 싹 사라지지 않을까? 밖에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7월, 만약 지금 제주도가 겨울이라면? 그래서 겨울 제주도로 여행을 간다면 어떨까? 흰 눈이 쌓인 한라산, 바닷바람이 세게 부는…

기온은 같은데 더 춥다…체감온도 요인은

기상청 공식 체감온도 산출 시 기온·바람 고려같은 기온이어도 바람 강하면 체감온도 떨어져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27일 오후 서울의 기온은 섭씨 영하 11.7도이며 체감온도는 섭씨 영하 19.5도에 달하겠습니다.”

스냅한컷…”허수아비도 추워요”

△한파가 한차례 밀어닥칠 것이라는이 겨울에나는 서고 싶다 한 그루의 나무로우람하여 듬직한 느티나무로는 아니고키가 커서 남보다한참을 올려다봐야 할 미루나무로도 아니고삭풍에 눈보라가 쳐서 살이 터지고뼈까지 하얗게 드러난 키 작은 나무쯤으로그 나무 키는 작지만단단하게 자란 도토리나무밤나무골 사람들이 세워둔 파수병으로 서서그…

겨울철 ‘삼한사미’…“대륙성 고기압에 달렸다”

대륙성 고기압 확장·수축 따라 미세먼지 농도 달라져 겨울철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 미세먼지가 해소되고 날씨가 포근해지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는 이른바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 삼한사미 현상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인 ‘삼한사온(三寒四溫)’에 빗댄 말로 겨울철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스냅한컷…핵추위에도 맛집은 북적북적

△흘러가는 시간들을 멈출 수는 없으니 다만 우리 지금 여기서 작은 축제를 열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짧은 인사를 남기며 숨 가쁜 날 잠시 쉬어갈 환한 창가를 찾길. 덜컹대는 2호선에 지친 몸을 싣고서 서둘러 온 이른 계절의 끝에서 만나자. 많은 날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았기를 힘겹던 날…

스냅한컷…고양이 겨울나기

△혜화동 고양이 혜화동 뒷골목에는 고양이가 눈동자 세로로 세우고 날카로운 발톱 슬며시 감추고 어슬렁거린다 골목 깊을수록 낮에는 비어 있는 혜화동에 느리게 꼬리 흔들며 무한리필 돼지고기집 불나는 매운맛 자랑한다는 짬뽕집 슬금슬금 들여다보다가 싱싱한 바다 횟집 앞에선 코를 박는다…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지는 수족냉증…왜?

유달리 남들보다 더 차가운 손과 발 때문에 불편을 겪으신 적 있으신가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부인과 조사 결과, 겨울철에 냉증을 느낀다는 비율이 전체 중 57%이고,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증상을 더 느낀다고 합니다. 수족냉증은 생리불순, 생리통, 성기능장애, 각종 종양의…

스냅한컷…수험생이여 꽃을 피우라!

△겨울을 맞이하기 전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울리는 가을의 코스모스가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한 목표를 향해 수년간 달려온 노력의 결실을 볼 순간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바람을 이겨낸 저 코스모스처럼 힘든 시간을 이겨낸 당신도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리라 믿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핀 꽃이 가장 아름다운 꽃이다.”…

봄·가을에 내리는 우박…여름에도 내렸다?

지난 28일 서울 서울 노원구, 은평구 등 수도권 곳곳에 돌풍과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지난 5월 19일 봄에 우박이 내린 후 5개월여 만에 서울에 우박이 다시 떨어진 것이다. 윤기한 기상청 사무관은 29일 “지난 5월에도 지상보다 차가운 공기층이 유입되면서 우박이 내렸고 이번 가을 우박도 지상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