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어서 쉬나요"
지난 2월 졸업한 안모(여·23세)씨는 요새 집에만 있다. 일어나 밥을 먹고 집안일을 하고 토익 인강을 보는 게 일과의 전부다. 가끔 취업 사이트에 들어가기는 하지만 '이력서’를 낸 적은 없다. 안씨가 원하는 공고가 없어서다.
안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영덕군 온천지구 최고로 만들라”
원산 갈마지구는 방문만 세 번째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원산-갈마 관광 지구 건설현장과 양덕군 온천 관광 지구를 현지지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만 온천 관광지구 두 차례, 원산 갈마 관광지구는 세 차례 방문했다.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