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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12시간 조사 마쳐... "50억 지급은 산재 때문"
대장동 개발 특혜…
"캠퍼스에 사람이 없어 개강한 지도 모를 정도에요. 코로나19 이후로 대학에 생기가 사라진 것 같아요"
9월 1일은 대학교 개강날이었다. 2학기도 비대면 개강이다. 7월경 서울대에서 '대면 수업'을 주장하기도 했으나 코로나19 4차 확산의 영향으로 무산됐다. 개강 당일 찾아가본 서울지역 대학가는 방학인듯 한산했다.…
경희대 총여학생회가 결국 폐지 수순을 밟는다. 지난달 16일과 22일, 경희대학교 총학생회 주최 아래 두차례 진행된 ’총여학생회 존폐 및 재편‘ 간담회에서 총여학생 폐지를 결정했다.
수년째 지속된 집행부 공석 상태로 인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활동이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경희대 총여학생회는 2017년을 마지막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하반기에도 이어지면서 대부분의 대학이 축제를 취소하고 있다. 서울대, 한양대뿐만 아니라 매년 10월 개최되는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도 올해는 취소했다.
대학들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망라해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연…
최근 대학들이 속속 2학기 수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대부분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혼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의 고민은 여전하다. 수강신청뿐만 아니라 타지 출신의 학생들은 일부 대면수업때문에 자취방 등을 얻어야 할 상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대다수가 1학기 강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것에 이어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학이 이르면 이달 22일부터 계절학기 강의 개시를 앞둔 가운데 학점 당 계절학기 수강료를 지난학기 대비 유지 또는 인상했다.
대학가에선 건국대의 등록금 반환 결정…
홍익대 20학번 새내기인 이정호(23·남)씨는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온라인 신입생 체육대회에 참여했다. 출전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과 동기들과 5명으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이씨는 "함께 게임 전략을 짜며 팀원들과 더 친해졌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기대하던 대학생활을 하지 못해 우울했는데 온라인 체육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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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아들 자랑도 죄냐
지난 20일 숙명여대 특강에 참석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발언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