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연예는 NO, 스포츠는 OK? … “스포츠 기사 댓글도 막아주세요” 박서빈 2020년 8월 6일 여자 프로배구 선수 고유민(25)이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면서 스포츠 뉴스의 악성 댓글에 대한 문제가 다시 조명을 받고 있다. 생전 고유민 선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팬도 아니신 분들이 어쭙잖은 충고 같은 글 보내지 말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들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