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골프장으로 향하는 2030 골린이…”멋진 옷 입고 필드 나가요” 김세은 2021년 5월 15일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박성욱(27세, 남) 씨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자세 연습을 한다. 골프의 매력에 푹 빠진 박씨는 "골프는 배워도 배워도 매번 새롭다"며 "주변 지인들처럼 멋진 골퍼로 거듭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2030 ‘골린이(골프+어린이)’들이 골프장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