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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일단 어디든 취업해야죠”… 中企 두 번 울리는 ‘묻지마 취업’

공기업 채용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 김모(29)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 채용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취업 준비 기간이 하염없이 길어졌다. 김씨는 하반기 채용 재개를 기다렸지만 지난달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채용에 나서는 기업이 눈에 띄게 줄어 이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김씨는 “아르바이트 자리 하나 구하기도 힘든데 자취를 하고 있어서 월세와 생활비는 꾸준히…

시작부터 삐걱대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행정안전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이 시작도 하기 전에 잡음이 일고 있다. 8000여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할 예정인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에 수도권 지역 근무지를 희망하는 청년들이 몰리면서 근무지 배정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지원자 모집당시 '주 5일(40시간) 전일 근무가 가능한 자'를 요건으로…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확대… 수도권 대졸자 ‘역차별’ 논란

수도권 소재 대학을 졸업 후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2년간 준비해온 이모(29)씨는 최근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된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 확대 법안들을 보고 허탈감에 빠졌다. 충북 청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수도권에 있는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지역인재’에 해당하지 않아서다.  이씨는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국소비자원에 지원해도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행법상 ‘지역인재’에 해당하려면…

“면접 전에 출신학교를 알려달라고?”… 못미더운 블라인드 채용

“언제쯤 학벌중심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블라인드 채용도 무용지물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춤했던 채용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김현아(26·가명)씨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방대를 졸업해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김씨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한 의구심이 지울 수 없어서다. 지난 2017년부터 정부는 금융공기업을 포함한…

“대외활동도 지방대생은 차별 받아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스펙 쌓기를 위한 대외활동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방대 학생들은 이 과정에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생에 비해 차별을 느낀다고 지적한다. 대외활동 주체인 기업과 기관 대부분이 서울에 몰린 탓에 활동반경이 서울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에 절대적으로 밀집된 대외활동에 지방대생들은 선택 폭이 극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방에는 '깜깜이' 대외활동 공고 전북지역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