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타는 예비교사들 “교생실습 나갈 수 있을까”
전국 초·중·고가 사상 처음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다. 학교, 교사, 학생 모두 처음 맞는 온라인 개학에 분위기는 어수선한 상황이다.
여기에 또 다른 걱정으로 온라인 개학시대를 맞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미래의 교사를 꿈꾸는 교대생과 사범대생들. 교생실습을 앞둔 교대 및 사범대생들은 등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현장 경험이 없어질까봐 걱정이 커지고 있다. 예비교사들은 "곧 교생실습을 나가야 하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