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질주…’10대 무면허 교통사고’
지난달 29일 오전 2시 5분께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도로에서 10대 청소년이 운전한 아반떼 차량이 같은 방향에서 달리던 BMW 차량과 충돌해 6명의 부상자를 냈다. 가해 차량 운전자는 18세였으며 동승자 3명도 중학생을 포함해 모두 10대로 알려졌다. 특히 가해차량 운전자는 무면허였다.
운전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10대들의 ‘위험한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호기심과 충동에 이끌려 무모한 판단을 내리는 것. 과속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