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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면접 중 ‘아버지 뭐하시노’ ?”….규율 대상 아니라고?

최근 한 중소기업 입사를 위해 면접을 보러 간 지원자 A씨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면접관이 시작부터 부모님의 직업을 묻기 시작하더니 아버지의 회사 직책과 연봉까지 확인하려 든 것. 그는 “터무니없는 질문들을 많이 받았지만 면접자의 입장이기에 질문에 성실히 대답했다”라며 “나를 평가하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출신 성분을 알아보려는 면접 같아 내내 불쾌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의 회사와 직책을 말하자 면접관은 이를…

“바늘구멍도 막힐 지경”… 상시채용 확대에 취준생 한숨

“결국엔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이 유리한 것 아닐까요”  이제 막 취업준비를 시작한 백모씨(27)는 최근 걱정이 많다. 하반기 공개채용(공채)만 바라보며 인·적성시험과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지만 최근 기업의 상시채용 확대 소식에 어떻게 취업준비를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어서다. 백씨는 "만일을 대비해 막연하게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상시 채용을 확대하면 기업의 부서별로 채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현재…

AI면접이 불만인 이유? “소통 안되고 툭하면 서버 장애”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인 인공지능(AI) 기술이 채용시장의 핫 이슈로 부상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이 대폭 늘었다. 대면 면접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고 보편적이고 공정한 채용이 가능하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하지만 취업준비생에게 AI면접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취준생과 직장인 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41.7%가 AI면접에 대해…

연봉 정보 미공개에…구직자만 발동동 ‘속앓이’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취업 정보는 아무래도 연봉이다. '내 연봉이 얼마인가'는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는 척도이자, 더 나아가 자존심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에게 직원들의 연봉은 숨기고 싶은 정보인 것 같다. 이들이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도 다양한데 ‘회사 내규에 따름’ 혹은 ‘협의 후 결정’ 등이다. 하지만 구직자들 입장에선 답답하기 그지없다. 많은 이들이 구직활동시 연봉 정보를…

‘날씬해야 일 잘하지’…사회가 만든 마름 강박증

취준생 A(28)씨는키 163cm에 몸무게가 75kg으로 지금까지 ‘돼지’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다. 그가 한 대학의 교직원으로 취업하기 위해 최종면접을 봤을 때 믿을 수 없는 질문을 받았다. “자네는 몸무게가 어떻게 되나?” “70kg 정도 나갑니다.” “20대에 벌써 몸이 저런데 40대 되면 성인병을 달고 살겠네. 그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겠나…” 당황스러웠지만, 기회를 놓치기 싫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