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총 3편에 대해 연구 부정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발표 했다. 지난해 7월 예비조사를 시작한 지 12개월 만이다.
당초 국민대는 예비 조사에서 ‘검증 시효 5년이 지났다’라며 본조사를 시행하지…
대학과 사회적기업의 협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학생들로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경영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경험을 한다. 학생들과 사회적 기업의 협업이 '윈윈(win-win)'작용을 하는 것.
학생들은 "머릿속에만 있던…
“설치 후 정치 쟁점화될까 우려…교내 구성원 간 이견도 많아”
“정치적 해석이 더 문제…위안부 문제 인권 차원서 바라봐야”
“건추위 모금액 사용내용 분명히 밝혀라”…‘學·學갈등’ 조짐도
대학 내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대 학생들이 학교 측의 건립 불허로 좌초 위기에 빠졌다.…
이태준 국민대소녀상건추위 ‘세움’ 대표 인터뷰
“대학 최초 소녀상 건립, 민족사학으로 해야할 일”
“제기된 문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고 밝힐 것”
“믿고 모금해준 학우·교직원 위해 이달 중 추진”
국민대 본부가 학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두 차례나 허락하지 않은 데 대해 국민대 소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