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합류 2주만에 신지예 수석부위원장이 사퇴했다. 선대위 전면 개편으로 이수정 교수도 선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페미니스트 영입으로 가속화된 '이대남' 이탈에 백기를 든 것이다. 윤석열 국힘 대선후보는 "2030 마음을 세심히 읽지 못했다"라며 "(젠더 문제에 대해) 치우친 판단으로 청년세대에 큰 실망을 준…
"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이 약속한 변화는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능력 있고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이었다. 그간 당 대변인은 지도부에서 인선했지만 이와 달리 이번에는 공개 토론 배틀로 선발한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30대 제1야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7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