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골칫덩어리 된 흡연부스…비흡연자 피해 가중
“누구 하나 걸리면 다 죽는 거 아니겠어요?”
지난 24일 오전 11시께 서울시 중구 을지로입구역 부근 흡연부스에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바투 붙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하지만 사면이 꽉 막힌 폐쇄형 흡연부스 안이 아닌 바깥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고 있는 일부 흡연자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코로나19發 사회적 거리두기 한창인데···흡연부스 여전히 '북적'
검정색 마스크를 턱에 내린 채 동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