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를 통해 우리 당이 약속한 변화는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능력 있고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정치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것이었다. 그간 당 대변인은 지도부에서 인선했지만 이와 달리 이번에는 공개 토론 배틀로 선발한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30대 제1야당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7일 한…
“언제쯤 학벌중심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블라인드 채용도 무용지물이에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춤했던 채용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공공기관이나 공기업 취업을 준비 중인 김현아(26·가명)씨의 걱정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방대를 졸업해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김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