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포스코가 젊어진다…청년중역회의로 MZ세대와 소통 이수빈 2021년 7월 28일 기업들이 앞다투어 MZ세대 목소리 듣기에 나섰다. 리버스 멘토링, 주니어 보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며 MZ세대 의견을 듣고 사업이나 조직문화에 반영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역량을 활용하고, 활력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중 포스코의 '영보드(Young Board)' 제도가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