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금연' 도전, 금연클리닉 찾아가
하루 수면 9시간…수면욕 '활활'
상담으로 금연 자신감 회복
지난 연말 2018년 이루지 못한 목표를 새해에는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로 스스로에게 여유를 선물했다. 이런 다짐을 한 게 족히 열 번은 될 것이다. 이런저런 핑곗거리를 늘어놓으며 자신에게 관대해질 수밖에…
21세기는 경쟁사회다. 청춘들도 남들보다 치열하게 살다 보니 골머리 쌓는 건 기본이거니와 스트레스에 밤잠을 설친다. 잠깐이나마 조여 오는 숨통을 틔워주는 해방구로 청춘들은 '카페인·니코틴·알코올'에 의지하며 불안한 미래를 달랜다.
지난 5월에 열린 대교협·국회교육희망포럼 공동세미나에서 대학생 2607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