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 보조식품 ‘케토 플러스’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피해자 구제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해 원성을 사고 있다. 피해자들이 해당 업체에 환불을 요청해도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고, 한국소비자원에 피해 사실을 신고해도 완전히 구제 받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자 중 다수가 인터넷 사용에…
최근 유명 연예인을 사칭한 신종 다이어트 보조제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케토플러스’라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마치 송혜교가 직접하는 사업처럼 홍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스냅타임의 취재 결과 이 다이어트 보조제는 송 씨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결제대금이 원래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