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 달 요금 감면한다던 KT ‘감감소식’ 한정선 2018년 12월 6일 피해 고객들 “11월 요금 감면해주는 줄 알았는데 공지 없어” KT “피해 지역 거주민 전부 보상대상 아니다…아직 논의 중”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홍모(32)씨는 지난달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화재로 지금껏 불편을 겪고 있다. 홍씨는 “집의 스마트 TV, 컴퓨터 인터넷, 휴대전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