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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학생 ‘긴급수당’ 대상 제외로 ‘이중고’

문예진(27·가명)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던 카페에서 실직했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을 겪은 청년에게 지원한다는 서울시의 ‘청년 긴급수당’에 신청할 수 없었다. 그가 모집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대학원생’이었기 때문이다. 학생은 제외한 ‘청년 긴급수당’ 서울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일거리가 끊긴 청년들을 돕기 위해 '청년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재탕 강의’에 소음까지…’난장판’된 대학 온라인 강의

‘마이크 안 끄고 코노(코인노래방) 가서 수업 듣는 사람 누구야? 교수님이 마이크 다 켰어 빨리 꺼’ 대학들의 온라인 강의 시행 첫날 한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의 일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강을 2주간 연기했던 대부분의 대학들이 지난 16일부터 하나 둘 ‘온라인 개강’을 시작했다. 대학들은 앞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온라인 강의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사이버 대학인가요”… 온라인 강의 확대에 대학·교수·학생 혼란 가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며 서울지역 대부분의 대학들이 2020학년도 1학기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 연기된 기간만큼의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 보충한다는 계획이지만 이를 두고 학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서울 소재 대부분 대학 ‘온라인 강의’ 결정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고려대, 경희대, 건국대 등이 개강 후 2주간 온라인 강의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고 국민대, 성균관대,…

코로나발 휴업 확대로 청년들 보릿고개 겪는다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오지은(24,가명)씨는 부산의 한 공연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 달말에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공연장이 임시 휴관하면서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코로나19 확산이 청년들의 생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식당, 공연장, 영화관 등의 잇따른 휴점이 이어지면서 해당 장소에서…

이제는 더치페이까지 혐오?(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열여섯 번째 이야기는 이지민 인턴기자의 “오늘 쓴 돈 보내줘” 데이트 비용 ‘각자 내기’하는 커플들입니다. 데이트 비용 문제는 커플 사이에서 늘 중요한 사안입니다. 커플 간의 숨 막힌 눈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 몇몇 커플들은 더치페이를 시작했습니다. 데이트 통장을 만들거나,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에서 내놓은 더치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커플이 많은데요 데이트 비용을 각자 내는 문화가 자리…

2030들이 비대면을 추구하는 이유

대학생 김수진(26,가명)씨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키오스크로 점심 메뉴를 선택하고 음료와 사이드를 변경한다. 수업을 마친 후엔 대형 마트에 들러 생필품을 구입한 뒤, 셀프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고 귀갓길에 무인 택배함에서 택배를 찾아 집에 간다. 이렇듯 사람과 전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untact)에 기반한 사회 현상이 일상에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사람과 접촉하지 않거나 접촉을 최소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카드뉴스]코로나19에 꼬인 기업 공채일정…취준생 이중고

코로나 19가 우리나라를 휩쓸고 한 달이 지나면서 '코로나발 경기침체'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어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6일 한국 경게정상률을 기존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는데요. 그만큼 코로나가 매섭게 번지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도 18일 "비상경제시국"이라며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두 영역에서 특단의 대응을 당부했는데요. 하지만 민생경제는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그 이유인…

코로나19發 개강연기… 틈새 여행계획하는 대학생 증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확산 우려에 대학들이 줄줄이 개강을 미룬 가운데 일부 대학생들은 이 틈을 타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개강 연기 ‘특수’를 활용해 여행을 즐기겠다는 것.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을 우려해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여행자제까지 권고하고 있지만 일부 대학생들에게는 '다른 세상' 이야기인 셈이다. 이런 모습에 대해 대학생들의 ‘막간 여행’을 걱정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항공사는…

‘코로나19’ 후폭풍… 개강연기에 울상인 대학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국내 대학들이 줄줄이 개강을 연기하고 있다.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해 제한된 학교 공간에서 활동할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학사일정이 불가피하게 조정되면서 대학생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주말에도 강의를 들어야하거나 수업일수가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등록금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서울 마포구 서강대 기숙사 정문에…

“10만원에 전공수업 삽니다”…강의매매 성행하는 대학가

대학 개강을 알리는 ‘수강신청’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학기 개강 이전부터 불거지던 수강신청과 관련한 불편·불만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과제가 적거나 학점을 받기 쉬운 소위 ‘꿀 강의’는 한정되어 있지만 수많은 학생들이 몰리기 때문이다. 비싼 등록금을 내고 있음에도 자신들이 원하는 수업을 못 듣는 것이 대학생들의 현실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필요한 강의를 매매하는…

[인터뷰] “유튜브,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정일 대표는 과거 아이돌 걸그룹을 발굴·육성하는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는 꽤 유명인사였다.  8년간의 연예계 사업을 통해 돈도 많이 벌었다. 하지만 걸그룹의 중국 진출을 도모하던 중 큰 실패를 경험해 한 마디로 쪽박을 차게 됐다. 박 대표는 쪽박을 차면서도 배운 점이 하나 있다. 중국 왕홍 프로젝트(걸그룹의 중국진출)를 진행하던 중 크리에이터 전문 아카데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과거 연예계 사업의 경험이 현재의…

유튜브 열풍.. 전문학원 이어 대학 학과 개설까지

‘유튜버(크리에이터)나 해볼까?’ 유튜브 활동을 통해 소위 대박 사례가 많이 나오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유튜버 양성을 위한 전문사설학원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 유튜버 관련 과목과 관련학과까지 개설되고 있다. 대구 중앙로에는 유튜버 양성 전문학원인 '유튜버 아카데미'가 지난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기본적인 유튜브 채널 개설방법을 비롯해 촬영 교육, 영상…

연극 보면서 음주·스마트폰 더 이상 관크 아니야!

최근 들어 공연장들이 변하고 있다. 쥐 죽은 듯 꼼짝 않고 관람하는 게 모범적인 태도로 여겨졌던 지난날에서 벗어나 웰컴 드링크를 주는가 하면 뮤지컬을 보면서 맥주를 마시고 춤까지 추는 이색 경험의 장이 된 것이다. 나아가 배우가 관객들에게 말을 건네거나 춤을 가르쳐주는 등 관객들이 극에 개입하기도 한다. 2030도 사로잡은 새로운 시도 관객이 극에 개입하는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은 2000년대…

명문대 합격 현수막 설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년 대학 입시가 마무리되는 1~2월이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는 현수막을 설치하느라 분주하다. 다름 아닌 해당 학교나 학원 출신들의 명문대 합격 현수막이다. 이같은 관행이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학벌 줄 세우기’라는 비판과 ‘동기부여 측면에서 문제없다’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12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차별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명문대 합격 현수막 설치를 자제해달라는 의견을…

[카드뉴스] 인천공항 대기시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방학시즌과 설 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는 지금! 탑승 전까지 뭘 할지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주목해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쳤던 인천공항의 숨겨진 편의시설들, 스냅타임이 알려줄게! 더 이상 공항에서 멍 때리기는 그만~ ◇ 캡슐호텔 ‘다락 휴’ 다락 휴는 편안한 분위기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서울 원룸 평균 월세 53만원…갈 곳 잃은 대학생들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A씨는 서울시내에서 자취를 계획하고 있지만 고민이다. 한 달 평균 53만원(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라는 비싼 월세 때문이다. A씨의 한 달간 예상 지출은 월세, 생활비, 학원비 등을 포함해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주말을 제외하더라도 하루 평균 6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해야한다. 3월 개강 이후에는 매일 6시간씩 일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취업 준비를 위해 서울살이를 마음 먹었지만…

“결혼 안 해도 괜찮아.. 우리끼리 모여살면 되지”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가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여성 응답자의 57.0%, 남성의 37.6%가 ‘결혼할 의향이 없는 편이거나 절대 없다’고 답했다. 비혼은 더 이상 드라마나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사회현상이 아니다. 젊은 세대에게 '결혼은 선택'이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비혼족'끼리 모여사는 공동체도 계속해서 생기고 있다. 여성 비혼 공동체들의 등장 지난해 4월…

“대외활동도 지방대생은 차별 받아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스펙 쌓기를 위한 대외활동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하지만 지방대 학생들은 이 과정에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생에 비해 차별을 느낀다고 지적한다. 대외활동 주체인 기업과 기관 대부분이 서울에 몰린 탓에 활동반경이 서울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서울에 절대적으로 밀집된 대외활동에 지방대생들은 선택 폭이 극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방에는 '깜깜이' 대외활동 공고 전북지역의 한…

[카드뉴스] 설날에 어디갈래? 설 연휴 여행지 추천!

다른 해보다 조금 짧은 감이 있는 2020년 설 연휴. 연차 쓰기는 눈치 보이고 그래도 설 연휴 여행은 가야겠고... 4일 동안 어디를 다녀올지 못 정한 사람들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어요. 설 연휴에 연차 내지 않아도 다녀올 수 있는 3박 4일 여행지 5곳 추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BEST 5’로 함께 떠나보아요~ ◇ 마카오…

‘졸업이냐 유예냐’ 그것이 문제로다…고민하는 대학생

대학생 김시연(25·가명)씨는 올해 2월 졸업을 포기하고 졸업유예를 선택했다.  학내 언론고시반에 속한 김 씨는 “졸업을 하면 언론고시반의 토익이나 한국어 등 시험 응시비를 지원받을 수 없어 유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학생 최정은(24·가명)씨는 졸업요건을 모두 채웠지만 유예를 신청했다.  최씨는 “휴학 없이 학교를 다니다보니 인턴 경력이 없다. 취업에 불리할 것 같아 유예를 선택했다”며 “재학생만…

겨울 지하철의 민폐 ‘꼬리족’을 아시나요?

직장인 이유정(29,가명)씨는 최근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길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지하철이 제 시간에 출발해야 했지만 지하철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면서 출발이 지연되서다.· 지연출발의 원인은 바로 승객들의 옷 때문이었다. 무리하게 탑승한 승객의 롱패딩 끝자락이 문에 끼이다보니 지하철이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했다. 겨울철이 되면서 롱패딩이나 롱코트를 입는 사람들이 지하철 지연출발의 한 원인으로 꼽히고…

스트리밍 서비스의 ‘광고 아닌 광고 같은 너’

해가 거듭할수록 넷플릭스는 2030세대들과 더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영화와 영화 아닌 것을 가르던 경계로서의 극장은 희미해진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고객들에게 ‘광고 없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세웠다. 하지만 디즈니, 애플, HBO 등의 참전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비용이 늘면서 넷플릭스 역시 광고 탑재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유료 서비스인…

[카드뉴스] 송년회 시즌, 건강한 술자리 꿀팁!

하루가 멀다 하고 술, 술, 술 연말이라 많이 힘드시죠? 숙취에 찌들어 힘들게 출근한 지난날 NO NO~ 건강한 술자리 꿀팁 함께 알아보자! ◇ 술의 종류나 마시는 방법에 따라 간의 손상도가 달라질까? 아니에요. 섭취한 알코올의 양과 음주 횟수가 가장 중요해요. 술을 적게 마시더라도 횟수가 잦다면, 알코올 의존도가…

[카드뉴스] 이번 크리스마스, 레스토랑 어디 갈래?

2019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아직도 어디에서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어요! 서울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BEST 5! ◇ 한강 오엔 ‘오엔’은 한강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물 위에 떠있는 선상 레스토랑이다 보니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딱!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이 주 메뉴이지만 간단하게 2차로…

학생회출신은 왜 아싸가 좋다고 했을까?… 인싸VS아싸(영상)

천하제일 토론대회, ‘대학 생활, 인싸VS아싸’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에서, 인싸와 아싸의 시간 관리, 술자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매일 술자리에 부르는 선배를 피해 아싸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인턴기자의 대답에 인싸팀에서는 “시대가 변했다. 예전과는 다르다”는 반박을 했습니다. 2탄에서는 인싸들의 술 게임과 학생회였던 친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실제 학교생활과 아싸의 장점에 대해…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었던 CC 이야기(영상)

천하제일 토론대회, 두 번째 주제는 대학 생활 CC입니다.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CC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예비 20학번인 새내기분들은 이때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만큼 무서운 게 선배 버프 받은 선배와의 썸입니다. 4년 차 CC, 2년 차 과 CC를 한 인턴기자들은 CC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예비 20학번들의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스냅 타임의…

‘꾸밈 노동’ 사회적 강요일까 자기만족일까

대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종강에 들어간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또는 용돈마련 등의 이유로 본격적인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나서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지 않을뿐만 아니라 모호한 자격요건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업주들이 내건 인재상이 '성실', '경력자 우대'도 아닌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면접 과정에서 업주들은 외모를 중심으로 채용여부를…

밀레니얼 세대의 新 주거문화, ‘공유주택’

요즘 1인 가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혼자 살기에 원룸과 오피스텔은 월세가 부담스럽고, 가격이 싼 고시원은 열악한 환경 탓에 쉽사리 선택하기 어렵다. 취업난뿐 아니라 주거환경에도 걱정이 많은 2030 세대. 임금 인상보다 가파른 서울 집값 상승에 내 집 마련은 고사하고 남의 집에 잠시 거주하는 것조차 힘든 현실이다.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 최유리(25,가명)씨는 “본가가 지방인 학생들은 어쩔 수…

‘겨울왕국2’를 둘러싼 영화매너 논란…‘노키즈관’ 실현되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가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3일 기준 870만을 돌파한 '겨울왕국2'는 이르면 이번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특히 많은 어린이 관객들이 몰리면서 극장가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CGV가 지난달 21~28일 극장 방문객의 연령층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겨울왕국2’ 관람객 연령층 비율은 자녀의 표까지 결재한 40대가 34.28%로 가장 높았다. 3인 이상 가족…

스벅 17잔 마셔야 주는 7만원짜리 ‘다이어리 열풍’

연말만 되면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다이어리 마케팅이 치열하다. 올해도 2020 카페 다이어리 라인업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는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볼펜, 스티커, 와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커피업계의 ‘연말 다이어리’ 열풍 연말 다이어리 이벤트의 원조는 단연 스타벅스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2월…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 백래시에 대한 20대의 생각은···

최근 인하대 총학생회장 후보자 A씨가 자신의 과거 사이버 스토킹 행적에 대해 황당한 해명을 했다. 그는 “상대가 극렬 페미니스트여서 (일부러 괴롭히기 위해) 좋아한다는 게시물을 써서 괴롭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지난해 3월 학내 익명 커뮤니티에 B씨의 실명을 적은 공개 고백글을 올린 이후 수차례 쪽지를 보내 ‘만나 달라’며 괴롭혔다. 결국 A씨는 학생들의 비난을 받으며 학생 회장 후보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로봇 바리스타의 손맛은 어떤 맛? 늘 같은 향

10년 뒤 카페의 모습은 어떨까. 아마도 사람 대신 로봇이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지 않을까. 이같은 미래 카페의 단편을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레귤러 라운지엑스’가 그 주인공. 내부는 여느 카페와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이곳은 특이하게도 로봇이 커피를 내린다. ‘바리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로봇은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커피 전문 로봇이다. 실제로 카페 메뉴에는 바리스가…

교수도 수업도 학비도 없는데 취업률 100%?

여기 강사, 교재, 학비가 없는 특이한 학교가 있다. 수업을 가르치는 교수도, 교재도, 학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하루 종일 알아서 공부하는 게 전부다. 대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고 스펙을 쌓아도 모자란 요즘. 이 학교의 취업률은 얼마나 될까. 놀랍게도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100%를 기록한다. 심지어 대부분이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아마존 등 세계 유명 IT 기업들에 취직했다.…

요즘 20대… 50대보다 더 챙긴다! 클린 이팅

황지민(가명)씨는 녹즙과 과채주스로 하루를 시작한다. 점심으로는 3대 필수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도시락을 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샐러드를 먹는 편이다. 건강관리를 시작한 장년층의 일상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건강을 위해 ‘클린 이팅’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이다. 지민 씨는 여러 차례 가공된 음식과는 다르게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하다는 점을 클린 이팅을 추구하는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입고 싶은 옷 이제 빌리자!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

에어비앤비와 우버, 공유 오피스 등 공유경제가 사회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의류 업계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옷을 소유의 대상으로 여겼던 기존 개념에서 벗어나 ‘소유’가 아닌 ‘사용’의 개념으로 재인식하는 것이다. 변화는 2030 세대인 젊은층을 중심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패션 공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구매가 아닌 공유로 클로젯셰어는 고객들의 사용하지 않는 옷과 가방으로 운영되는…

아끼고 아껴서 30대에 은퇴한다고? 요즘 대세 ‘파이어족’

미래보다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YOLO, You Only Live Once)족과 반대개념인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이 뜨고 있다. 이들은 현재의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조기 은퇴를 꿈꾸는 이들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파이어족 열풍이 국내에도 상륙했다. 그들은 어떻게 등장하게 되었나 파이어족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해외 맥주만 찾는 20대 왜?

요즘은 20대 대학생들도 국산 맥주보다는 해외 맥주를 마신다.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간 이유도 있지만 국산 맥주는 "맛이 없다"는 게 가장 큰 이유다. 대학생 이형빈(25,가명)씨는 “음식점에서야 국산 맥주밖에 팔지 않으니 선택권이 없지만 펍이나 집에서 맥주를 마실 땐 꼭 해외맥주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며 국산맥주는 향도 없고 강한 탄산에 목만 아프다고 답했다. 20대 대학생들은 보다 다채로운 맛에 반했다고…

7시간 교육만 받으면 나도 전문가?… 필라테스 자격증 난립 피해 多

각종 민간 자격증이 난립하는 가운데 자질 부족 필라테스 전문가들로 인해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필라테스 민간 자격증은 단 7시간 교육에 약 40만원의 비용만 내면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요가·필라테스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2016년 237건, 2017년 335건, 지난해 1∼9월 258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자질 부족 강사들로 인한 피해는…

동거 질문에 수녀로 살라고?(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다섯 번째 이야기는 박지은 인턴기자의 동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결혼은 선택"입니다. 최근 20대 사이에서 동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실제로 한국 대학생 중 대다수가 동거에 대해 부담이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거를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물은 결과 8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기 때문이죠. 박지은 인턴기자의…

페미니즘 관심 있지만 ‘내 여자친구만 아니면 돼’

현재 청년 남성 세대는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에 대해 부정적이면서도 미투 운동은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냅타임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20대 남성 중 절반 이상은 페미니즘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스냅타임은 지난 16일 20대 남성 80명을 대상으로 '당신의 여자친구가 페미니스트라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왜 여자 친구가 페미니스트인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면서도…

20대들에게 ‘82년생 김지영’이란..?

현재 젠더 갈등의 최선봉에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스냅타임 기자들이 직접 관람해보았습니다. 이중 3명의 여기자들은 눈물을 쏙 뺐고 남기자인 준영이만 울지 않았는데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장면과 이유 그리고 남성 기자의 시선을 솔직하게 담아봤습니다. 준영: 남자인 내가 봤을 때 개봉 전 논란과는 달리 크게 문제의 소지가 드러난 부분은 없었어. 가장 인상 깊었던 게 상사 눈치에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는…

‘당신의 여자친구가 페미니스트라면?’

20대 남성의 대다수가 겉으로는 성평등, 여성인권 등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실제 자신과 연관이 되는 것은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냅타임은 20대 남성이 원하는 성평등은 무엇인지, 그들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20대 남성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연애’에서, 당장 여자친구와 페미니즘을 마주해야 하는 이들의 생각은 정반대로 조사됐다. 당신의…

우울증에 아픈 20대가 잉여인간이라고요?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영상)

댓글 읽는 인턴기자들, 네 번째 이야기는 김연서 인턴기자의 ‘마음의 병 생긴 20대, 힘들 때는 쉬어요’ 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에 우울증이나 번아웃 등 정신건강이 중요한 이슈로 자리 잡았는데요. 자해·자살을 시도한 우리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20대라고 할 정도로 20대의 정신건강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20대의 마음이 병들고 있다는 통계적 증거도 있습니다. ‘2016년~2018년 20대 진료…

내게 맞는 캠퍼스는 어디? “유튜브에 답이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않은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대학 캠퍼스를 거닐고 있다. 가고 싶은 대학 캠퍼스를 상상하며 힘든 고3 시절을 버티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직접 가보지 않더라도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정보들이 급증했다. 바로 유튜브에 넘쳐나는 대학 정보들 덕분이다. 학교별 유튜브 채널은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텀블러에 커피까지 담아와? ‘얌체 카공족’ 기승

카공족이란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이다. 요즘은 어디에서나 카공족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카페는 ‘제 2의 열람실’이기 때문.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선지 오래다. 카페에서 업무 보는 사람을 일컫는 커피(coffee)와 오피스(office)의 합성어인 ‘코피스족’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하지만 최근엔 이보다도 심한 이른바 ‘얌체 카공족'이 기승을 부려 문제가 되고…

1000여 명으로 이룬 ‘감성’있는 W페스타

“세상은 머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감성은 이성이 주는 행복보다 더 많은 행복을 줄 것입니다” 지난 10일, 서을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W페스타는 이데일리 곽재선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이번 W페스타는 ‘감성: 나의 선택, 나의 개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말하는 ‘감성’에 주목했다. 감성이 필요해진 가을 날씨에, 스냅타임이 그…

동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결혼은 선택”

20대 미혼남녀들은 '동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최근 20대 사이에서 동거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실제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상당수가 동거에 대해 부담이나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동거를 어떻게 생각 하는가'에 대해 물은 결과 85%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선택을 한 데에는 △상대방을 더 깊이 알 수 있다 △결혼하기 전 예행연습이다 라는 응답이 가장…

대학교 과잠, 학벌주의의 조장인가 소속의 증표인가?

대학생들의 ‘과잠 시즌’이 돌아왔다.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도 과잠(과 점퍼)과 학잠(학교 점퍼) 공구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학생의 상징과도 같은 과잠은 단순한 야구잠바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한 벌의 옷이 신입생에게는 자랑거리이자 소속감을 주고 고학번에게는 옷 걱정을 덜어주는 필수 아이템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렇듯 정체성의 표현수단이기도 한 과잠을 두고 ‘학벌주의의 상징이 아니냐’는…

[르포] “돌고래도 동료에 느껴요”

“제가 돌고래 연구한다고 그러면 친구들이 꼭 돌고래가 저를 알아보냐고 물어봐요.” 돌고래 해양생태연구자인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장수진 연구원이 연단에 서자 한마디로 웃음을 유발했다. 강의가 시작되고 30여 명의 시민들이 스크린에 시선을 집중한다. 지난 26일 오후 7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과학 강의 현장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2013년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과학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들 누구에게나 열린 이…

트렌드vs불편함?..레깅스를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최근 운동복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운동이 목적인 헬스장뿐만 아니라 학교, 회사, 백화점과 같은 공공장소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웨어를 ‘애슬레저 룩’이라고 칭한다.  '애슬래틱 (Atheletic)' 과 '레저 (Leisure)' 의 합성어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레깅스가 대표적이다. 애슬레저 룩의 인기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