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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요즘 캠퍼스] 교내 괴한 출몰..성범죄 무방비 노출에 ‘불안’한 학생들

대학생의 안전에 경보가 울리고 있다 7월 16일 새벽, 중앙대학교 310관에 상의를 탈의한 남성이 들어와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이 대학 관계자는 술에 취한 재학생이 새벽 2시쯤 상의를 탈의한 채 310관에 들어왔으나 경찰이 출동하여 귀가시켰다고 전했다. 다행히 소동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 단순 우발사건으로 치부할 수도 있으나 약 2주 전 같은 건물에서 이미 한 차례 괴한의 침입한 바 있다. 지난…

[요즘 캠퍼스] 공시, 임용, 회시…시험 공화국에 사는 2030

“부모님 권유로 3년 정도 ‘피트(PEET,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공부를 했어요. 수험기간이 길어도 여전히 합격이 불확실하다는 게 제일 힘들죠. 그런데 취업도 만만찮게 어렵잖아요. 취업에 성공한다 해도 만족할 만한 연봉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장 받는 것도 아니구요.” 서울의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과를 전공한 감두현(가명·29) 씨는 다른 많은 화학과 학생들처럼 피트를 공부했다. 취업을 해도…

잦은 ‘카카오톡’ 업데이트…다양해 만족 vs 지나쳐

"새로운 프로필 모양과 넓어진 배경화면..", "프로필 뮤직도 다양화" 지난 2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프로필을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동그란 프로필 사진을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바꿨고, 배경화면도 화면 전체에 나타날 수 있게 바꾼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움직이는 프로필 사진'도 카카오톡 앱 내에서 적용할 수 있다. 앨범에 보유한 동영상 파일을 불러온 뒤 원하는 구간을 선택하면 쉽고 간편하게 영상을 프로필…

[요즘 캠퍼스] “지금도 아빠가 성적 검사”…취업난이 낳은 ‘학점전쟁’

"초중고 때처럼 대학생까지 부모님께 학점눈치.. 고민입니다" "지금 대학생이 돼서도 성적성적... 돌이켜보면 성적때문에 죽고 싶단 생각도 참 많이 한 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요" 지난달 26일 한 포털 사이트에 대학생 성적 스트레스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현재 2만 7000여명이 조회한 인기글로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취업이…

인기 유튜버도 당했다…꿈의 여행지 유럽 갔더니 인종차별?

"스페인 한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해...", "유럽 생활 중 겪은 차별 토로하기도"  유명 유튜버 영알남은 지난 2일 "한국인들이 많이 당하는 인종차별, 제가 당했습니다" 라는 영상을 올려 180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영알남은 "맥주 2잔을 스페인 마드리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한참을 기다리다가 맥주를 겨우 받았다"라고 말했다. "그 이후에  20-30 분 기다렸지만 저보다…

나는 대학 산학협력단 소속 ‘유령 연구원’이었다

“연구소에 이름만 올려놓으면 10만 원을 나눠준다고 하셨지만, 막상 주신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졸업하자마자 변변한 벌이도 없이 학자금을 갚게 생겼죠” 경기 시흥시 소재 대학을 졸업한 권수정(가명) 씨는 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유령 연구원’이었다. 학부 졸업을 1년 앞두고 전공 교수로부터 “연구소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리면 연구원 인건비를 받을 수 있는데, 일부 금액을 나눠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직함은 연구소…

“모든 약속은 서울에서”…경기도 사는 대학생은 웁니다

“항상 너무 서울 위주로만 생각하잖아요. 저희는 서울로 약속을 정해서 가려면 한 시간 반 넘게 가야 할 때도 있는데 서울 사람들은 40분도 멀다고 하니까 조금 불편할 때도 있죠. 뭐 서울에 살지 않는 게 죄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긴 하죠.” 인천에 거주하는 대학생 박가람(가명·24) 씨는 서울에 사는 친구들과 약속을 정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했다. 박 씨는 서울 소재의 대학을 다니고 있어 친구들과의 약속도…

“강권하면 큰일나요”…바뀐 대학 술 문화

“제가 입학했을때만 해도 술자리를 가면 서로 술을 권하는 분위기가 상당했어요. 술을 못 마시는 친구들도 정말 심각한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면 몇 잔씩 마시게끔 했죠. 근데 요즘에는 그렇게 하면 큰일난데요. 가끔 대학교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 등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인 것 같아요.” 5년 전 대학을 졸업한 회사원 김미연씨는 최근 대학 후배들의 술자리 분위기를 전해 듣고 많이 놀랐다. 술…

[밑줄 쫙!]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솜방망이로 괜찮아요?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세 줄 요약을 찾아 나서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엄격근엄진지) 언론의 언어를 지금의 언어로 재미있게 전하는 뉴스! 밑줄 쫙, 보고 갈게요! 첫 번째/ 솜방망이로 괜찮아요? 정말? 여학생들의 외모 품평용 책자를 만든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 남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게 됐어요. 왜냐고요? 법원에서 허락해 줬거든요! 말을 잇지…

“강의시간에 스킨십?”…학습권 침해 VS 개인의 자유 논란

최근 모 대학 익명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수업 때 애정 행각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며 “옆에 앉은 친구에게 뽀뽀할 것처럼 얼굴 들이 대면서 남의 수업을 방해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이에 몇몇 대학생들은 수업 중 애정 행각에 대한 분노를 댓글로 표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스킨십이 아주 정도가 심하지만 않다면 남이 뭐라고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 않느냐고 반박했다.…

학교 내 레깅스 착용 논란…’민망해 보기 불편’VS’개인의 자유’

지난 13일 모 대학 커뮤니티에 “딱 붙는 레깅스 학교에서 입는 게 좀 그래?”라는 글이 올라와 학생들 간 논쟁이 일어났다. 레깅스를 입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는 입장과 민망한 복장인 것은 사실이니 학교에서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 팽팽히 대립했다. 이와 같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레깅스 논쟁’이 일어나고 있다. 대학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학생은 “긴 티로 (엉덩이 쪽을) 안 가린 채 입는 건 학교에서는…

“전남친이 저를 깨끗하게 잘 썼대요” 사연에 “당해도 싸다”?

“○○○ 남자친구시죠?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 지난 7일 모 대학 ‘대신 전해 드립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한 여학생의 제보는 논란의 중심이 됐다. 자신의 전 남자친구 A가 현재 남자친구 B에게 보낸 메시지를 올리며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없느냐는 글을 올렸다. 전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 내용이 “○○○ 남자친구시죠? 깨끗하게 잘 썼습니다”였기 때문이다. 그 후 문자를 보낸 전 남자친구 A는 ‘환승 이별’을…

“4년 배운 전공 어디서 써먹을까요?”…씁쓸한 인문대생

"예전부터 독일에 대한 관심이 많기도 했고 독어독문 전공을 하면 독일계 자동차 회사나 NGO(비정부기구) 단체에 취업이 잘 된다고 해서 입학을 했어요. 근데 이제는 제 2 외국어는 기본인 시대가 오면서 취업할 때 되니까 4년을 독일어와 문화에 대해 공부했지만 아무런 메리트가 없더라고요."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김지현(가명.28) 씨는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고질적인 청년 취업난으로 학생들은…

최저 시급도 못 받고 부당 해고…’꿀알바’ 근로 장학생의 눈물

“꿀알바잖아요. 근로 장학생 됐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해요. 요즘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어렵고 편한 일 하고 싶으니까 문제나 불만 같은 건 제기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4학년 성유라(가명. 24) 씨의 말이다. ‘근로 장학생’이란 대학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근무를 한 뒤 근로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다. '근로 장학생'은 수업 중간 공강 시간에 알바를 할 수 있고…

“여긴 꼭 가셔야 합니다” 새내기들 위한 대학가 맛집로드(영상)

대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은 지도 어느새 3주가 지났다. 어느 정도 학교에 적응했을 새내기들의 여전한 고민 중 하나는 바로 ‘대학가 맛집’이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OO대 근처 가성비 중국집 추천 좀”, “선배들이 여기가 맛집이라는데 진짠가요?”, “혼밥 하려는데 괜찮은 곳 있나요” 등 대학가 맛집을 찾는 글들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새학기 대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스냅타임이 직접 대학가 맛집을…

[2030 흡연돋보기] 전자담배로 갈아타는 대학생들 왜?

"예전에는 궐련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냄새가 나도 신경 쓰지 않고 피웠죠. 최근 전자 담배 종류가 많아지고 흡연을 단속하는 정책들이 강화하면서부터는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것 같고요." 궐련형 담배를 피우던 대학생 김자연(가명. 24) 씨가 최근 전자담배를 구입해 흡연하기 시작한 이유다. 트렌드모니터가 지난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해…

“눈치 보여 신청 못 해”…생리공결 시행 12년, 변화 없는 현실

이상희(가명·26·여) 씨는 매달 생리통을 심하게 앓는다. 생리를 할 때마다 진통제 없이는 견디지 못할 만큼 극심한 통증을 겪는다고 했다. 이 씨는 “생리하는 날들은 말할 필요도 없고 몇 주 전부터 ‘생리 전 증후군’ 때문에 컨디션이 확 나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리통이 두통이나 요통으로 오기도 하고, 배를 칼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사람도 있다”며 생리공결제는 기본적인 인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말했다.…

등록금 내고도 수강신청 못하는 대학생들의 고민

서울 소재 A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모(22)씨는 며칠 전 수강신청 경쟁에 실패해 휴학까지 고민 중이다. 이번 학기 필수로 수강해야 하는 전공 수업을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수님께 선처를 구하는 메일도 보내봤지만 이미 인원이 많아서 어렵다는 답장을 받았다. 이씨는 "수업이 한 학기씩 밀려 추가학기를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며 "돈을 더 내고 추가학기를 듣는 것보단 차라리 휴학하고 다음 학기에 수강신청때 다시…

대학가 ‘방 구하기 전쟁’…원룸, 고시원, 하숙, 셰어하우스 어디가 좋을까?

개강을 앞둔 2월부터 대학가 주변은 살 곳을 찾아 발품을 파는 학생들로 즐비하다. 좀 더 저렴하고 쾌적한 공간을 찾기위해 '방 구하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2월 중순에는 기숙사에 떨어진 학생들이 '방 구하기'에 몰려 좋은 방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신입생 입학이 있는 3월 봄 학기는 9월 가을 학기보다 기숙사 경쟁률이 높아져 기숙사 입사가 '하늘의 별따기'다. 지난해 방구하기에서 낭패를…

“미대 입시 트랜드가 바뀐다”…새로운 대안 ‘미대 비실기’

창의력·잠재력 있는 인재 선발 장점 부각…62개 大 비실기 전형 채택 “입시 미술과 전공 미술은 달라”…컴퓨터 이용한 작업 많아진 영향도 실기실력은 부족해도 교과지식 확인이 아닌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에서 비실기 전형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재 서울대와 홍익대를 비롯한 전국 62개 대학이 비실기 전형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미대 입시가 변화하고 있다.…

“2019년 학교를 책임진다”…서울 주요 대학 총학 공약집

서울 주요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선거가 끝이 났다. 2019년을 이끌어갈 각 학교 총학은 어떻게 구성했고 공약은 무엇인지 스냅타임이 낱낱이 파헤쳐봤다. 앞으로의 학생 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길 바라며. 2019 총학생회장단, 한번 확인해 보시라. (서울 내 4년제 대학 기준. 총 35곳) △Show Me The Money! 학생회가 매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공약, 바로 ‘돈…

믿고 거르자! 취준생이 절대 가지말아야 할 회사

이것만은 확인하자! 취준생들이 알아야 할 절대 가지 말아야 할 회사 특징 7가지 1. 가족 운영 회사 가족들이 엮어있는 회사라면, 직원들과 장벽이 있기 마련이고 가족 위주의 경영, 봐주기 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2.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는 회사 구직자에게 근로계약서 작성을 미루거나 쓰지 않는 회사는 입사 후 급여나…

‘2019불수능’…스냅타임이 직접 풀었다

 지난 11월15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됐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데. 스냅타임이 직접 도전해본 결과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왔다. 정말 얼마나 어려운지 스냅타임이 직접 한번 풀어봤다.

대학 성적 따라갔더니…내쳐버린 학창시절

가고 보니 허탕…선택지 없어 졸업 기다리거나 편입하기도 대학 내 비리 수면 위로…학생들 ‘대학 이미지 망가질까 두려워“ 대학생 10명 중 3명이 대학생활에 만족 못해 직장인 김정현(28‧가명)씨는 전문대 3년제의 전자과를 졸업했다. 입학하기 싫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어쩔 수 없이 입학해야만 했다. 한 학기 등록금 400만원을 웃도는 금액에 비해 수업과 실험 환경은 너무 부실했다. 김씨는 “전공과 관련한 지식이…

“좀 쉬어가면 어때”…갭이어 확산

손용주(28)씨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다. 대학 졸업 이후 좋은 회사에 취직했지만 일에 치여 너무 힘들었다. 퇴사를 선택한 후 1년 간 휴식하며 자기 계발과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했다. 다시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오히려 여유를 되찾아 행복하다고 했다. 손씨는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고 무엇보다 주체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휴식과 자아탐구의 중요성을 체감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근 자아를 찾아 여행을…

총장 직선제 요구에 대학은 ‘나 몰라라’

최근 대학가에 총장 직선제 바람이 불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등 사립 대학의 총장 비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이사회의 총장 임명제 방식에 대한 불신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간 학생들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대학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쌓인 불만이 함께 터져나오면서 대학을 운영하는 재단과 학생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사립대 보유금 1위 홍익대…쥐꼬리 지원금 '논란'   신민준…

‘길 잃은 대입 정책’, 정부·대학 책임 떠넘기기

지난 17일 교육부가 ‘수능 전형 비율 30% 이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최근 수시 전형의 공정성 문제가 붉어지며 정시 확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대학과 교육부는 10여년간의 수시 확대를 서로의 책임으로 미루고 있다. "수시 확대할 땐 언제고"…교육부·대학, 주장 엇갈려 학생과 학부모는 정시 확대 발표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지난…

집주인 ‘갑질’에 우는 청년 세입자

대학가 원룸에 사는 대학생 강지민(23)씨는 며칠 전 귀가 후 뭔가 싸한 느낌을 받았다. 16.53㎡ (약 5평) 남짓한 집안을 둘러보니 신발장에 놓여있던 신발 배열이 달라져 있고 빨래를 말리려 펴놓은 건조대도 접혀 있었다. '우리 집 비밀번호는 나밖에 모르는데...' 혹시나 누가 집에 침입해서 자신을 지켜보는 오싹한 생각까지 든 강씨는 두려움에 떨며 단톡방에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넌 아닌 거 같지? 너도 젊은 꼰대야”

나이가 많은 선배나 직장 상사가 자기 주장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젊은 세대를 비판할 때 사람들은 말한다. "완전 꼰대네. 틀딱충은 꺼져" 자신에겐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에겐 간섭과 오지랖을 일삼는 그들을 '꼰대'로 여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향하는 대표적인 비난인 '꼰대'. 그런데 꼰대가 마냥 나이 많은 사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다. 꼰대라 외치며 비난했던 젊은 세대 중에도 꼰대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