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대표 인기코너였던 '대화가 필요해'가 12년만에 부활했다. 어색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개그맨 김대희의 "밥묵자"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던 이 코너가 부활한 곳은 방송국이 아닌 바로 유튜브.
최근 개그맨들의 유튜브 채널 개설이 잇따르고 있다. tvN의 '코미디 빅리그'를…
독서모임은 지루하고 딱딱할 것 같다? 요즘 말로 ‘진지충’ 들만 모일 것 같지만, ‘대화상점’은 그저 그런 평범한 독서모임이 아니다. 다양한 일을 하는 2030들이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며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 최근 밀레니얼 직장인들 사이에선 퇴근 뒤 일상의 ‘소확행’ 을 찾는 모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