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은 먹고 싶은데 주머니는 텅 빈 대학생들에게 ‘희소식’을 전합니다. 1년에 한 번 세계 맛집을 선정하는 책자 ‘미쉐린 가이드’가 이제는 매월 식당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공개 방식을 전환하겠다고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비밀 심사단을 통해…
서울의 마지막 미개발지 마곡, 교통도시로 거듭나며 점점 성장중
맑고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주말마다 여기저기 단풍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로 북새통인 요즈음. 사람 많은 곳은 싫고 데이트는 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해 스냅타임이 준비했다. 아직 많은…
지하철 역이 감성을 품기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한결 따뜻해진 지하철 감성을 느껴보기로했다.
지난 23일 퇴근길, 보문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는 에스컬레이터 양옆으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평소라면 급하게 걸어 내려갔을 텐데 시선이 그림에 멈춰 가만히 서 있었다.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