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돈 내는 독서 모임 ‘트레바리’ 들어봤니? 박새롬 2018년 7월 21일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대기업에 들어갔다. 1년 만에 퇴사 후 대학 시절부터 해온 독서모임으로 창업에 도전했다. 돈 내는 독서모임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29)씨다. 그는 "팔리면 팔릴수록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트레바리는 한 달에 한 번 비슷한 독서 취향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