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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보람이’…”회사 그만 두고 딸이랑 유튜버나 해볼까?”

'제2의 보람튜브'를 꿈꾸는 이들이 늘면서 고가의 유튜브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녀를 '제2의 보람이'로 만들려는 부모의 욕심에 아이들이 호기심이 더해져 과열 조짐마저 보이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삐뚤어진 욕심이 오히려 아이를 망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학원에서 뭘 배우나  교육업계에 따르면 보람튜브의 75억원 빌딩 매입 뉴스 이후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학원의 수강생이 3배…

[유튜브 이대로 좋은가]②어린이 직접 광고 금지…보람튜브는 왜?

구독자 100만명 이상의 1인 유뷰버는 대중 미디어인가, 아니면 개인 인플루언서인가. 최근 MBC 노조 게시판에는 논란이 된 보람 튜브의 수익이 지상파 방송국과 맞먹을 정도라는 자조적인 비판 글이 올라왔다. 과거 몇년 전까지만해도 광고 수입 1위를 지켰던 지상파의 위상이 지금은 모바일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1인 미디어이 영향력은 더욱 커지면서 심지어 '유튜브 저널리즘'이란 말이 생길 정도다. …

7만원 갚으라니깐 “사람잃고 싶냐”…’돈이 아니라 인간성 문제’

"돈은 빌려줄 수 있어... 안 돌려준다면 이건 인간성의 문제" 지난 27일 이데일리에서는 "7만 원 갚으라니깐 사람 잃고 싶냐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이 기사에는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친구 사이의 돈 문제는 항상 논란이 많은 문제였던 터라 네티즌의 반응이 다양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액수가 크고 작고 문제가 아니라 서로 간의 신뢰의 문제다"라며 "7만…

7만원 갚으라니깐 사람잃고 싶냐는 ‘친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겨우 7만 원 안 갚았는데... 사람 잃고 싶냐는 친구" 지난 14일 한 사이트에는 "7만 원 갚으라니까 안 갚는 친구... 고민입니다"라는 글이 14만 여명이 조회한 인기글로 올라왔다. 글쓴이는 "친구에게 7만 원을 빌려주고 못 받았다"며 "줄라고 하니까 친구가 사정을 호소하며 치사하게 왜 그러냐"고 했다고 한다. 사연은 이렇다. 방세가 부족한 친구에게 7만 원을 빌려줬는데 한  달이 지나도 안갚아 달라고…

‘더치페이, 어떻게 하냐’로 헤어진 커플…먹은 만큼 vs 정확히 5:5

"더치페이에 대한 견해 차이.. 나보다 많이 먹는데 똑같이 내는 건 억울.." 지난 14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더치페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글이 조회수 20여 만명을 기록했다. 글쓴이는 "자신이 생각하는 더치페이가 이상한건가"라며 "서로 다른 견해로 헤어졌다"고 했다. 평소 글쓴이는 커피값을 계산하고 남자친구는 밥값을 계산해왔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것은 진정한 더치페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장애인 보고 울컥해서 3만원 적선?” 네티즌 분노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극구 거절하는데도 돈을 준다니. 청각장애인이라고 다 돈 없는 것 아니고 남이 적선해주는 돈을 받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 글보고 굉장히 기분 나빴어요” 지난 6일 저녁 한 포털 사이트에 청각장애인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순식간에 퍼져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글쓴이는 버스에서 청각장애인을 봤다고 시작한 글에서 두 사람이 수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최저가라더니 두 배”…오픈 마켓 가격은 판매자 마음

최근 구자광(가명·27)씨는 친구가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키보드를 구매하고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 후 당혹감을 느꼈다. 친구는 분명 오프라인에서 3만 3천 원 정가에 구매한 키보드를 옥션, G마켓, 11번가 등에서는 4만 9천 원이라는 훨씬 비싼 가격에 팔고 있었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오프라인 제품과 온라인 제품 가격을 비교해 본 적이 없었기에 구 씨는 더욱 충격을 받았다. 구씨는 “온라인에서는 할인하는 것처럼…

(영상) “부자 되고 싶은 2030, P2P 금융에 주목!”

“돈알못(돈에 대해 모르는 사람), 투알못(투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인데 핀테크 위크에 가보니까 제가 모르던 투자 지식이나 금융 지식도 많이 알 수 있었고 체험 활동도 많아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게다가 경품도 주니까 더 즐거웠어요”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달 23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걷고, 퀴즈 풀고, 돈도 벌고?” 대세 앱테크 비교 체험

“크게 시간이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돈이 생기잖아요. 은근 재미도 있고 적은 돈이지만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라서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카드 포인트, 캐시백, 통신사 할인 등 할인이나 적립을 빼놓지 않고 챙기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 흐름에 발맞춰 몇 해 전부터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돈을버는 '앱테크'가 유행하고 있다.퀴즈를 맞히고 상금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의 퀴즈 시간이 되면 퀴즈의 정답과…

최저 시급도 못 받고 부당 해고…’꿀알바’ 근로 장학생의 눈물

“꿀알바잖아요. 근로 장학생 됐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해요. 요즘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어렵고 편한 일 하고 싶으니까 문제나 불만 같은 건 제기하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교내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고 있는 4학년 성유라(가명. 24) 씨의 말이다. ‘근로 장학생’이란 대학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근무를 한 뒤 근로에 대한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제도다. '근로 장학생'은 수업 중간 공강 시간에 알바를 할 수 있고…

대학생이면 받을 수 있는 ‘대출’ 뭐가 있죠?

새 학기 시작 전 설렘 대신 걱정을 가진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장학금, 아르바이트 등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죠. 고향이 대전인 대학생 김기영씨는 “장학금은 받는 사람은 제한적이고, 알바는 학업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후 학자금 대출을 받기위해 학교와 은행 등 이자가 가장 낮은 곳을 알아봤지만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작심7일]귀찮고 불편함 연속..버스 탈때는 요금 두배

‘카드 공화국’에서 현금 10만원으로 일주일 살아보니 카드 없다고 해서 돈 아끼는 건 아니야… 그냥 돈 잘 쓰고 쉽게 행복 할래요. ‘잘 가요. 잠시나마 행복했어요.’ 평소 생각 없이 카드를 긁는 탓에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가고 곧 ‘텅장’(텅 빈 통장)이 된다.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소비습관을 점검하고자 카드를 쓰지 않고 현금만 쓰기로 다짐했다. '돈 없이 돈 쓰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외모는 어떠세요”…결혼정보회사 상담했더니

김민지 기자, A결혼정보회사에 직접 상담 키·몸무게 질문에 얼떨결 대답…“딱 좋다” 외모 질문엔 살짝 빈정…“다행이다” 답변 여성은 외모·나이부터…남성은 재력·직업 “1100만원 내면 조건男 찾아주겠다” 멘붕 최근 결혼정보회사가 매긴 남녀 직업 순위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S결혼 정보회사라는 곳에서 정리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결혼시장 직업등급표’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등급표는…

“출근 당일 해고 통지받았어요”…일용직의 눈물

호텔·물류 일용직 등 출근 당일 해고 ‘일쑤’ ‘단기 알바’ 선호 이용한 기업 갑질 이어져  10명 중 4명 임금체납·해고, 부당대우 겪어 대학생 신모(23)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서울 모 호텔에 일용직으로 근무하게 된 신씨는 첫 출근일에 입구에서 해고통보를 받았다. 필요보다 인원이 많아 쓸모가 없다는 이유였다. 급하게 담당자에게 항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어쩔 수 없다는 대답뿐이었다. 신씨는…

북한도 취업난, 인기 직업은?

다른 부서나 직장 이직은 ‘불가능’ 선택할 권리 이전에 출신 성분부터 경제난 때문에 외화벌이 직업 인기 한국은행이 올해 들어 취업자 수 증가 예상치를 대폭 줄였다. 예상치는 18만 명에서 9만 명까지 반 토막 났다. 정부는 현재 단기 일자리를 창출해 취업률을 높여보겠다는 정책까지 제안한 상태다. 경제성장률도 2.9%에서 2.7%로 0.2% 하향 조정됐다. 어려운 경제 상황과 취업난이 맞물려…

“계곡 이용하려면 돈 내세요”

계곡은 가족 단위부터 연인, 10대, 20대 청년들이 주로 찾는 여름철 대표 휴양 명소다.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 명당을 찾아 수영한 후 라면을 끓여 먹거나 근처 식당에서 평상에 앉아 닭백숙 닭다리 한 점 배어 물면 낙원이 따로 없다. 이희정(24·여)씨가 휴가를 맞이해 친구들과 바다가 아닌 계곡으로 온 것도 이 재미 때문이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튜브와 수박을 챙겨 계곡으로 향하는 이씨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여기…

20대 경제독립? 용돈이 취업까지 좌우

청년층 고용률 42.2% 시대. 20대 절반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취업난’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이 힘든 것은 '좁은 취업의 문'뿐만이 아니다. "꿈보다는 편안함만을 찾아 고시에만 매달린다”, “중소기업에서는 일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취준생을 바라보는 사회적 통념이 때로는 취업 경쟁률보다 매섭다. 그러나 취준생들도 할 말이 있다. 취준생들의 애환과 고민에 대한 이해 없이 사회적 통념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억울하다. 우리…

나는 전직 ‘개념녀’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갈등을 겪는다. 남성과 여성의 갈등부터 20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들의 갈등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갈등의 주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평행선을 달리는 의견 차이에 갈등은 좁혀지지 않는다. 애초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항일수록 더 그렇다. 그러나 갈등은 그냥 버려둘수록 곪아간다. 갈등이 벌어지는 이유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