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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복면괴한에 쫓긴 20대女…경찰 신고했지만 수사 없었다

“새벽에 ‘마미손’ 복면을 쓴 남자가 쫓아왔어요. 다리가 덜덜 떨리더라고요.” 지난 15일 새벽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인근. 귀가 중이던 김모씨(26·여)는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래퍼 마미손 복면을 한 남성이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것을 알아챘다. 복면을 쓴 괴한은 약 30분가량 김씨의 뒤를 쫓았고 두려움을 느낀 김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한 것을 눈치 챈 복면남성이 바로 도망가면서 사건은…

여성 ‘혼밥족’의 호소…”배달시켜 먹기 무서워요”

지난달 중순 배달앱을 악용한  한 20대 남성의 범죄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배달앱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전 여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말하면서 ‘주문을 했는데 배달이 안됐으니 주소를 확인해달라’고 했다. 고객센터는 이에 응했고 남성은 여성의 집에 침입해 폭행을 저질렀다. 배달앱의 두 얼굴..여성 혼밥족 대상 범죄 기승 최근 배달 음식 이용 건수가 급증한 가운데 여성들을…

사연을 넘기다…가짜감정에 속지 말자

현실 청춘들의 고민에 책이 전하는 지혜 자기감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편한 감정이 느껴지면 표현하기보다는 억압하기 때문입니다. 책 ‘가짜 감정’의 저자는 “표현하지 못한 감정은 우리 몸 어딘가에 남아 끊임없이 표현되기를 요구한다”며 감정을 표현하라고 조언합니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불안이나 두려움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억압합니다.…

사연을 넘기다…상대방 진심 끌어내는 대화법

현실 청춘들의 고민에 책이 전하는 지혜 직장인이라면 침묵만 흐르는 회의를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불만이 있을 때 오히려 침묵을 지킨다고 합니다. 책 '결정적 순간의 대화'의 저자는 상대방의 진심을 이끌어내려면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상대방이 아무 말도 안 하거나 언성을 높일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남성에게만 유죄 ‘추정원칙’?…무고죄만 있다

“지나가다 어떤 여성이 곤경에 처해있더라도 절대 직접 도와주지 마라” 누리꾼들 사이에 ‘억울하게 성범죄자 안되는 법’이라며 공유되는 말이다. 대한민국 남성들은 성추행 포비아(공포)를 넘어 ‘여성’ 자체를 두려워하고 있다. 성범죄 처벌·단속이 엄격해지면서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리는 경우가 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무고죄 발생 건수는 모두 3617건으로 2012년 2734건 보다 32.3%…

사연을 넘기다…남성중심 사회가 두려워 한 ‘판도라’

판도라 상자를 열어 재앙을 불러온 여자로 알려진 판도라의 원래 신화를 아시나요? 판도라의 얄팍한 호기심이 결국 인간을 낙원에서 끌어낸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판도라는 원래 신화에서 ‘모든 것을 주는 신’이었습니다. 인간에게 과실이 열리는 나무뿐 아니라 올리브 열매를 맺는 나무, 포도나무를 줬습니다. 또 항아리에서 두 개의 작은 돌을 꺼내 불을 만들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왜 재앙의…

공용화장실 “남자도 불편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갈등을 겪는다. 남성과 여성의 갈등부터 20대와 기성세대 간의 갈등,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직원들의 갈등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갈등의 주체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평행선을 달리는 의견 차이에 갈등은 좁혀지지 않는다. 애초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긴다. 예민하고 민감한 사항일수록 더 그렇다. 그러나 갈등은 그냥 버려둘수록 곪아간다. 갈등이 벌어지는 이유는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