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화면 켜놓고 몰래 동영상 촬영’…진화하는 카메라 앱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불법 촬영해 유포·협박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확산하는 가운데 범죄 악용 소지가 다분한 ‘동영상 무음 촬영 애플리케이션(앱’)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앱을 통해 불법 촬영을 한 이후에만 제재할 수 있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지적이 나온다.
몰카 악용 소지 높은 앱 버젓이 유통
무음으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