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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킥보드에 남녀 두명이? 도로 위 ‘위험천만’ 데이트

"뭐야, 왜 저러고 다녀? 목숨이 두개인가." 지난 23일 오후 5시 37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 도로. 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다니는 도로에 남녀 두 명이 공유 전동킥보드 위에 나란히 붙어 지나가자 한 시민이 이같이 말했다.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동교동 골목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밑줄 쫙!] 윤석열 작정하고 나왔다…국감서 ‘작심발언’ 쏟아내

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대검찰청 국감, 윤석열 '작심발언' 쏟아져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동 공유킥보드 사고…업체 “자체 진단 이상없다”면 끝?

안광은(남·30)씨는 지난 6월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 앞니 3개가 부러졌다. 갑자기 킥보드에 제동이 걸려 넘어지면서 핸들에 얼굴이 세게 부딪혀서다. 당시 안씨는 주차를 위해 집 근처 평지에서 고작 10m 남짓 주행하던 중이었다.  안씨는 이번 사고로 평생 치아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업체로부터는 보상도…

사고뭉치 전동킥보드… 법 개정 후 오히려 사고 위험↑

지난달 20일 국회는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를 규정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고라니처럼 갑자기 튀어나와 보행자나 차량을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운행자를 가리키는 '킥라니' 사고가 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비화됐기 때문이다. 안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법을 개정했지만 위험요소가 잔존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