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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유튜버 대신 캐릭터랑 겸상해요”

둥글둥글 귀여운 캐릭터가 달걀 프라이 3개를 순식간에 해치운다. 연이어 집어 든 커다란 스팸 덩어리는 몇 번 씹지도 않고 꿀떡 삼켜버린다. 세번의 젓가락질로 파김치와 짜장라면까지 해치운 그는 연신 땀을 흘리며 만족스러운 듯 윙크를 지어보인다. 먹방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유튜버들이 보여주는 먹방 영상과 달리…

감성품은 지하철역, 그림 감상 해볼까?

지하철 역이 감성을 품기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한결 따뜻해진 지하철 감성을 느껴보기로했다. 지난 23일 퇴근길, 보문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는 에스컬레이터 양옆으로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평소라면 급하게 걸어 내려갔을 텐데 시선이 그림에 멈춰 가만히 서 있었다.  지친…

[르포]넷플릭스 시대…그 많던 ‘영화마을’은 어디로 갔을까

“옛날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 불법 복제 비디오 근절 공익광고 (문화부, 대원동화) 지금의 20대, 90년대 출생자까진 '비디오계의 김밥천국'과도 같았던 대여점 ‘영화마을’을 기억한다. 이곳은 아기공룡 둘리, 짱구는 못말려 등 온갖…

알라딘과 토이스토리 흥행 키워드는 ‘레트로’와 이것?

올여름 극장가에서 디즈니의 활약이 눈에 띈다. ‘알라딘’과 ‘토이 스토리4’가 사이 좋게 극장을 점유하고 있다. 알라딘은 개봉 34일 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역주행에 성공했고, 토이 스토리4는 지난 20일 개봉해 28일 기준 누적 관객 수 약 154만 명을 달성했다. 이렇게 흥행 기로를 달리고…

돈 주고도 못 가는 남의 집을 여행한다?

개인의 취향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 낯선 사람의 집이지만 '취향'이라는 마중물로… 게스트하우스 거실같은 일상의 여행을 선사하고파  개인의 행복과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해진 요즘이다. 유니클로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20대는 현재…

‘고길동이 더 불쌍해’…현대인 관점에서 다시 보는 캐릭터

현대사회에서 취업·결혼·집 마련·출산·양육 등 쉬운 것이 하나 없다. ‘무한경쟁시대’라고 불릴 만큼 모두가 경쟁해서 이겨야 살아남을 수 있는 사회가 됐다. 서로 먹을 것을 나눠 먹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던 정이 넘치는 사회도 사라진 지 오래다. 여성은 집안일, 남성을 바깥일을 해야 한다는 편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