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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마스크 일상화 시대, 민낯·웃지 않을 권리를 얻다

출근을 위해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던 전현진(여·27·가명)씨는 몇 달 전부터 기상 시간을 1시간 늦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짐에 따라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를 쓰면서 화장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국민들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이다. 마스크 착용이 익숙해지면서 화장을 자주 하던…

“스타일 바꿔주니 자신감까지 생겼대요”…‘퍼스널 쇼퍼’의 세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다양한 스타일링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쇼핑을 동행해주는 직업이 있다. 함께 옷 가게를 돌아다니며 개인의 외적 특성에 맞게 어울리는 옷을 매칭해주는 ‘퍼스널 쇼퍼’다. 본래 퍼스널 쇼퍼는 백화점 VIP 손님의 쇼핑을 돕거나, 연예인과 같은 특수직종이나 유명인의 스타일링을 주로 담당하는 직업이었다. 하지만 이제 스타일링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은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피팅비봉투에 처녀파티까지”…SNS 인증샷이 뭐라고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김모씨(27·여). 결혼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방문 예정인 A드레스숍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피팅비봉투’를 발견한 것. 김씨가 방문 예정인 드레스숍 계정에는 “울 예쁜 00신부님이 손수 준비해 주신 예쁜 피팅비봉투”라는 글과 함께 형형색색의 레이스와 리본이 멋을 더한 봉투 사진이 있었다. 피팅비란 드레스를 입어보는 데 지불하는 비용으로 3만~10만원 사이로…

“화장을 안하면 왕따가 된다”…유튜브가 범인?

초등학생 아이들의 짙은 화장이 개인의 피부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집단따돌림으로까지 이어지는 등 사회문제로 비화할 조짐이다. 특히 유튜브에 '키즈 뷰티'를 주제로 한 채널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같은 현상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어린 자녀들의 짙은 화장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부모들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키즈뷰티산업 급성장…온라인쇼핑몰 매출 1년새 370%↑…

‘꾸밈 노동’ 사회적 강요일까 자기만족일까

대학교들이 이번 주부터 종강에 들어간다. 대학생들은 등록금 또는 용돈마련 등의 이유로 본격적인 아르바이트 구하기에 나서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지 않을뿐만 아니라 모호한 자격요건때문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업주들이 내건 인재상이 '성실', '경력자 우대'도 아닌 ‘용모가 단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면접 과정에서 업주들은 외모를 중심으로 채용여부를…

‘핑크슈트’ 입는 BTS…남녀가 아닌 내가 중요!! 젠더 뉴트럴 Z세대

여성용, 남성용이 무슨 소용이야? 그냥 나답게 살자! '2019년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잡은 ‘젠더 뉴트럴’을 아시나요?' 말 그대로 젠더, 즉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얼핏 들으면 ‘유니섹스’와 비슷하게 들리지만 완전히 똑같은 개념은 아니다. 유니섹스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젠더 뉴트럴은 성별을 벗어나 개인의 취향에 집중하려는 관점이다. 최근 성별의 경계가…

“꿈도 돈 주고 사는 세대?”..과도한 비용에 아나운서 준비생 눈물

“개인 수업을 들으려면 1시간씩 총 7회에 130만 원이래요, 돈 없으면 아나운서 하지 말란 소린가요? 그렇다고 학원 안 다니고 합격했다는 사람 본 적이 없으니 안 다닐 수도 없어요” 아나운서 준비생 김하윤(가명·25·여) 씨는 3년째 아나운서를 준비하고 있다. 김 씨는 아나운서를 준비하면서 학원에 다니는 일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비유했다. 김 씨는 “학원 한 번 다니려고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해서 학원에…

화장하기 딱 좋은 나이, 7세? ‘키즈 뷰티 열풍’

“저 오늘따라 못생겨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라(만화 캐릭터) 메이크업을 준비했습니다.” 한 미취학 아동은 만화 캐릭터 화장을 따라 해 보겠다며 영상을 시작한다. 이어 아이는 쿠션 형태로 된 선크림을 얼굴에 바르면서 "라라처럼 하얘지는 거 같다"고 좋아한다. 한 커뮤니티 10대 게시판에는 “화장은 그냥 초딩 답게 아이섀도와 마스카라를 떡칠했다”며 자신의 메이크업을 평가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렇게…

“꾸준함이 생명, 기회는 언제든 온다”

"남들이 정해놓은 대로 살기보단 제가 좋아하는 길을 찾아 가다보니 기회가 온 것 같아요. 드라마 PD가 되려고 3년을 노력해도 안 됐는데 크리에이터로 틀자마자 기회가 오기 시작했던 것 처럼요." 뷰티 크리에이터 스칼렛(29·본명 손다솜)은 드라마 PD를 꿈꾸던 '언론고시생'이었다. 3년을 준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PD에 대한 꿈을 접고 개인 콘텐츠로 눈을 돌렸다. 그는 평소 관심있던 뷰티 정보를 담아 영상을 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