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엄마 나 갑자기 돈이 필요해”… 카톡 피싱 의심해야! 김연서 2019년 10월 12일 얼마전 50대 한 모씨는 조카를 사칭한 이에게 '카톡 피싱'을 당했다. 조카를 사칭한 누군가가 한 씨에게 급한 일이 생겨 돈을 보내달라고 카카오톡 메신저로 연락한 것이다. 그는 범인이 조카의 프로필 사진까지 그대로 베껴 처음에는 의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 씨는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며 "전화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