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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스타일 바꿔주니 자신감까지 생겼대요”…‘퍼스널 쇼퍼’의 세계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다양한 스타일링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쇼핑을 동행해주는 직업이 있다. 함께 옷 가게를 돌아다니며 개인의 외적 특성에 맞게 어울리는 옷을 매칭해주는 ‘퍼스널 쇼퍼’다. 본래 퍼스널 쇼퍼는 백화점 VIP 손님의 쇼핑을 돕거나, 연예인과 같은 특수직종이나 유명인의 스타일링을 주로 담당하는 직업이었다. 하지만 이제 스타일링에 대한 도움을 받고 싶은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같은 숏커트인데”…성별 따라 가격은 왜 다른가요?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전희연(27·여)씨는 미용실에 가기 전 반드시 가격표를 확인한다. 여성 커트, 남성 커트의 가격 차이가 있는지 보기 위해서다. 전씨는 “머리를 잘 자른다고 유명한 미용실에서 같은 숏커트을 하는데도 여자와 남자의 커트 가격을 다르게 받았다”며 “그 뒤로 성별로 커트 가격 차등을 두지 않는 미용실만 찾아서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별을 기준으로 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미용실 커트 요금을…

장애인은 머리를 어디서 잘라야 하나요?

지적장애 3급과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녀를 둔 김정원(41·가명)씨는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직접 머리를 잘라줘야 했다.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숱한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김씨의 아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상 청각에 예민해 가위로 머리를 자르는 작은 소리에도 돌출 행동을 일으켰다. 김씨는 “한 미용사는 아이가 머리를 자꾸 움직인다는 이유로 한 쪽 부분만 자른 뒤 나머지 부분의 머리 자르기를 거절한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