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기사를 포털에서 골라보는 시대. 쏙쏙 이해하고 있나요? 항상 요약을 찾아 나서는 2030 세대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어제의 뉴스를 지금의 언어로 쉽게 전하는 시간. 밑줄 쫙, 집중하세요!
첫 번째/ 수도권 거리두기 목요일부터 1.5단계 격상
정부가 19일 0시부터 수도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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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또 택배노동자 사망...대책 없나
지난 12일 한진택배 동대문지사 신정릉 대리점에서 근무하던…
서울 관악구의 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 운영 10주년을 맞이한 이종락 목사는 아이들을 보면서 마음으로 낳고 가슴으로 운다고 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도 어려운데 여러 명을 한번에 돌보기란 죽을 만큼 힘들다고 말하는 이 목사는 아이들이 밝게 웃고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행복하다고 합니다. 지난…
사문화한 ‘낙태 금지법’…영유아 유기·사망 매년 늘고 있어
65년간 안바뀐 낙태법 실효성 논란…여성과 의사만 처벌해
아기들이 세상의 빛을 제대로 보기도 전에 목숨을 잃고 버려지는 이른바 영유아 유기 살해 사건이 늘고 있다. 범죄자로 모는 낙태법 때문에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인공유산(낙태) 수술을…
“어떤 선택도 할 수 없도록 옭아매…여성 떠나 인권박탈하는 것”
낙태 선택 여성 ‘낙태후증후군’ 시달려…“낙태란 단어도 편향적”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낙태수술을 ‘비도덕적 의료 행위’로 규정해 이를 시행한 의사에게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정부가 여성의…
이종락 주사랑공동체교회 목사
2007년 첫 유기된 아이 받은 후 10년간 1499명 거쳐
6년 새 베이비박스 아이 9배 늘어…특별법 제정 ‘총력’
“미혼모·아이 모두 국민…정당하게 보호받을 권리 있어”
“저는 딸이 아주 많아요. 나만큼 딸 많은 사람은 없을 거예요.”
지난 2007년…